제가 주로 썼던 마술은 밤의 혜성, 카리아 속검, 소용돌이 돌팔매, 마술의 땅, 아줄, 라니의 암월, 중력탄 정도네요. 주로 밤의 혜성, 라니의 암월, 소용돌이 돌팔매 세개 위주로 썼습니다. 너무 많은 마술을 쓰려고 하면 손이 너무 바빠서 최대한 간략하게 하려고 했었습니다. dlc 마술은 아직 안써봤네요.
아직 헷갈리시는 거 같은데... 마술과 기도는 별개여서 촉매도 별개입니다. 마술을 쓰려면 지팡이를 드셔야 하고, 기도를 쓰시려면 성인을 들어야 해요. 그리고 각자 보정을 특화로 받는 촉매도 따로 있습니다. (이를테면, 용찬 빌드로 가실거면 다른 성인보다 용찬의 표식이 낫다던지) 두 개를 같이 사용할 수 있게 하는 템도 dlc에 있긴 한데 한~~~~참 지나서 얻게 되고, 둘을 같이 쓰다 보니 촉매 보정이 낮게 들어가는 게 단점입니다.
순수촉매사로 마법 혹은 기도만 난사하려면 쌍수로 드는 게 보정 가산이 배로 붙어서 좋고, 그게 아니라 버프용도로만 깔짝이거나 섞어 쓰겠다 하시면 보통 왼쪽에 촉매착용, 오른손에 무기를 들지 싶네요. 마법 기도는 종류가 많기도 하고 사용 편의성이 다양해서 본인 손에 맞는 걸 직접 써보고 고르는 걸 추천해요
구할 수 있는 마술과 기도는 다 구해놓으세요. 마술은 지팡이, 기도는 성인을 써야하니 이것도 다 구하시고요. 마술이나 기도는 그 분파에 따라 그 위력을 강화하는 지팡이나 성인이 따로 있어요. 가령 도읍 고룡의 기도 같은 것은 조약돌의 성인이 더 효과적이죠. 공부좀 하셔야 합니다. 머리 아프죠. 저는 위키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모든 마법은 그 마법마다 쓰임새나 가치가 다르게 존재하기 때문에 무작정 반드시 쓰이는 마법같은 건 없습니다.
돌팔매 시리즈로 시작되는 여러 단일 투사체 공격형 마법도 초중반엔 저렴한 걸 주로 쓰다가도 나중엔 밤의 혜성 같은 적들이 인식을 못해 회피를 하지 않는 투사체 주문을 쓰다가도 회피를 하지 않는 유형의 적이라면 쏘면서 얻을 수 있는 데미지 기대값이 높아집니다.
차지한 별똥별쯤 되면 한방 데미지가 굉장히 강하죠. 허나 회피하면 의미가 적어져 난사를 하는 게 나을 때도 있고 마법도
정신집중형. 채널링 타입에 속하는 마법. 특히 혜성 아줄이나 메테오라이트 같은 주문들은 공격의 쓰임새가 비슷할 것 같아도 단일 개체에게 극딜을 퍼붓는 아줄이 반드시 데미지가 가장 뛰어난 것도 아닙니다. 대형,초대형 사이즈 보스 상대론 메테오라이트 같은 대규모 광역기가 훨씬 강할 수 있죠.
그러나 기동성이 높은 드래곤쯤 되면 창성의 비를 퍼붓는 게 나을 떄도 있는 등.
마법 마다 쓰임새와 가치와 소모 FP 스테미너 말고도 속성으로 인한 가치가 달라지는 상황도 있어 적과 상황에 따라 축복에 앉아 주문을 바꿔가면서 쓰게 됩니다. 어차피 외우고 다닐 수 있는 주문의 슬롯 최대치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자주 바꾸게 되죠.
별로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레벨. 스탯이 낮은 동안엔 지력 스탯만 채우는 걸론 한계가 있기 때문에
FP 소모가 저렴한 단일 공격 위주로 쓰다. 어느정도 정신력과 지력을 올려 FP를 맞춰주면 (25 정도쯤) FP 소모가 최하급 보단 조금 더 있고 그만큼 위력이 높은 주문을 골라 써주면 됩니다.
다만, 레벨이 아주 많이 높아져도 여전히 소모량이 적은 하급 주문들에 가치가 있는데 엘든 링의 모든 마법은 FP 소모량에 정비례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상위 주문의 FP 소모량에 비해 위력이 떨어지는 감이 적잖죠.
게다가 FP 소모량이 적은 마법이라도 지력 60 이상을 찍게 되면 아예 강해지지 않는 것도 아니어서 지력이 높아지면 점점 더 하급 주문의 효율도 마찬가지로 올라갑니다. 물론 상위 주문들은 단시간에 잡아보는 것에 적합하기 때문에
어렵고 강한 적이 있다면 처음에 버프를 좀 동원한 다음. 차지를 써서 한방에 잡아버리는 플레이로 가는 것도 정답이고
대형 방패를 들 근력을 올려 탱크 굴리듯이 싸우는 것도 방법입니다. 회피가 어렵다면 주문 데미지를 올릴 방법 몇가지를 포기하고 방어를 내세워 싸우는 방법도 있죠.(특히 철벽의 FP 소모량을 감당할 수 있으면 더욱 더 장기전을 쉽게 버텨가며 싸울 수 있습니다. 방패 방어성능을 더 올려주는 마력의 방패 사용도 쉽게 가능하죠.)
아. 로레타의 대궁,묘기 두 마술은 필히 얻어두시기를 권하고 싶긴 합니다. 두 마법은 각기. 대궁은 초장거리 저격(사거리가 락온이 찍히는 곳에 닿습니다. 아주 조금. 안닿는 구간도 있긴 하지만, 마법만이 아니라 원거리 무기에 비벼볼 정도의 사거리죠.)
묘기는 움직임이 굉장히 잽싼 적들을 상대로 느려도 일정시간동안 계속해서 추적하고 대궁이 꽤나 빠른 느낌의 포탄을 쏘는 느낌이라면 묘기는 느리지만, 묘기라는 호칭 그대로 락온만 된다면 아래층에 위치한 적에게도 쏴서 적중 시킬 수 있고 굴곡진 부분도 유도형 미사일을 쏘는 것에 가까울 정도입니다. 적에 따라 묘기의 가치가 급상승하죠.)
그리고 마법을 쓰는데 있어 중요한 기본도 알아두시는 게 좋습니다. 사용하는 마법에 따라 좀 다르긴 하나 촉매의 강화는 필수고(마법의 위력. 데미지에 주는 1차적인 영향이 촉매의 강화입니다. 약 30~40% 정도 되는 영향을 차지하고 있죠.)
다음으로 탈리스만으로 30%. 버프로 나머지를 차지합니다.(황금나무에 맹세코. 그리고 마술의 땅. 화염계열 주문이면 불이여 힘을! 도 위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물리+화염 데미지 증가니.)
여기에 영약으로 데미지를 극한까지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특히 FP 소모를 0으로 만들며 각 속성별 위력 상승 재료를 섞은 영약이면 데미지 강화 영향이 아주 크죠.
마법은 알아야 할게 많지만, 알면 물리전투와 또 다른 즐거움이 존재합니다.
마술이나 기도를 불편하지 않게 편하게 써보려면 정신력 50~99. 지력/신앙을 99. 약 250 ~ 300 레벨대 쯤 찍게 되면 정말 편해집니다.
마법의 위력에 있어 촉매 강화의 비중이 높다고는 하나 스탯의 비중이 낮은 것은 아닌데다. 지속적인 데미지를 입히는 타입의 채널링 마법들은 틱당 데미지가 조금만 높아져도 5~10타 들어가면서 쌓이는 데미지에서 차이가 나지 않을 수 없지요.
대개는 60 정도의 지력,신앙으로 충분하다곤 하나 이는 단일 타겟을 상대로 1회의 데미지만 주는 유형의 마법들을 쓸 때나 그렇고 그나마도 복합 보정을 받는 일부 촉매들은 스탯을 많이 주었을 때의 데미지 고점이 높아 그 효율이 아예 없지는 않지요. 다만, 그래도 80 정도 찍으면 어지간하면 충분한 위력이 나올겁니다.
촉매의 강화는 사실... 단석 방울이라고. 룬만 있으면 풀강화 단석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구간의 단석을 구입할 수 있게 해주는 방울을 구하는 것으로 해결됩니다.
이유는 1~24 일반 단석 강화. 1~9 색단석 강화. 까지 고르게 드랍하는 적들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파밍이 애시당초 불가능 합니다.(...몇몇 구간에선 드랍을 꽤 괜찮은 확률로 하는 게 있기는 하나 한정된 구간의 단석을 드랍할 뿐이죠.)
해파리 방패의 경우 가드를 목적으로 쓰기엔 방어성능이 그리 좋지 않고 오히려 쉽게 딜을 올려주는 버프 떄문에 많이 사용합니다. 특히 특정 계열의 마법을 강화해주는 효과를 가진 촉매가 존재하지 않는 마법 데미지를 일시적으로 버프가 걸린 동안 확보할 때 유용성이 올라갑니다. (해파리 방패의 전투기술로 가능하죠. 다만, 스왑이나 양잡 같은 걸 하는 순간 꺼집니다. 제약이 많죠.)
제대로된 지팡이와 성인을 찾는 것은 그닥 고민하실 필욘 없습니다.
40 정도 전후의 지력은 학원 지팡이. 60~80 사이로 카리아 왕홀 지팡이.(지력 스탯 보정 고점이 높은 촉매로 70쯤 가서야 같은 강화치의 학원 지팡이 보다 확실하게 앞서기 시작합니다.)
성인은 손가락의 성인을 그냥 신앙 40~60 정도까지도 무난하게 계속 쓸만합니다. 물론 이렇다할 강화 효과가 없어서 황금 나무의 성인이나 황금률의 성인을 얻게 되면 대개 고점은 이 두가지 성인 위주로 쓰이지만,
기도의 특징은 마술에 비해 딜을 뽑기가 그리 수월하진 않은데 이유는 하급 투사체 하나 쏘거나 꽃아넣는 기도들은 넉넉한 편이나. 중급. 중간 단계의 적절한 FP 소모와 적절한 위력을 가진 게 없다시피하고(...거쳐가는 것도 찾아보시면 느끼시겠지만, 중간이 없습니다. DLC 가서야 있을라나 하는데 DLC에 등장하는 모든 기도 까진 찾아보지 않은 상태라 뭐라 확답하긴 그렇지만, 본편 기준으로 보면 아무래도 없습니다.)
그래서 중간이 없다보니 하급이지만, 딜레이가 적어서 쓰기 쉬운 벼락창이나 뇌격. 불 던지기 같은 주문들을 오래 쓰게 됩니다. 당연히 특정 계열 기도 강화 효과를 가진 성인을 마법위력이 높은 성인과 함께 쓰는 게 데미지가 나와주니 성인은 웬만하면 다 얻어두시는 게 좋습니다.
마술 촉매도 종류 자체는 다양하게 있지만, 왼손에 특정 계열 마법을 강화 시켜주는 촉매를 들고 오른손에 마법위력이 높은 촉매를 들고 쏠게 아니라면 보통 그냥 위력이 더 나와주는 걸 쓰게 됩니다.
애석하게도 마법위력보정치가 충분히 높지 않을 경우. 10%~30% 사이의 위력 강화를 지녔어도 마법위력보정이 그 값보다 더 높으면 그냥 강한 위력의 촉매를 쓰는 게 좋습니다.
때문에 마술은 1~40 사이쯤엔 운석 지팡이를 쓰게 됩니다. 강화가 불가능하지만, 그 대신. 저점에서도 어지간히 강화를 하기 전까지는 가장 높은 위력을 보장합니다. 지력이 낮은 캐릭터들이 쓰기 쉬운 아인 여왕 지팡이의 경우 자칫 +18 이상의 강화를 하고 나서야 운석 지팡이를 넘어가는 상황도 있을 정도니
결국 패시브가 어떻든. 마법위력보정이 높은 걸 끼는 게 좋은 편이고 운석 지팡이를 들고 학원 지팡이,카리아 왕홀. 기도는 손가락 성인 정도를 시작으로 하나씩 얻을 수 있는 걸 천천히 쓰셔도 무방합니다. 손가락 성인은 원탁의 노파가 판매하고 있기도 하니 언제든 부담없이 구입할만합니다.
나중에 레벨을 엄청 올려 지력과 신앙이 다 높으면 그에 걸맞는 지력과 신앙에서 동시에 스탯보정을 받아오는 위대한 저편의 지팡이나 죽음의 왕자의 지팡이를 쓰면 됩니다.
아참. 위대한 저편의 지팡이는 유일하게 "기도" 를 마술과 함께 사용이 가능한 촉매이기도 합니다. 대신 최고점은 떨어집니다.(무난하게 사용하는데는 가장 편하다는 게 장점입니다.)
전 촉매 왼손입니다. 필수라고한다면 불이여 힘을, 황금 나무에 맹세코 두가지가 일반적이네요.
두가지 마술 기도 보니 버프류여서 꼭 마술사아니어도 써도 좋겠네요 촉매가 왼손에 드는 무기인가요?
어느쪽이든 상관없죠. 전 우측엔 근접무기를 사용하기위해 그렇게 사용합니다. 양손으로 사용하거나, 양쪽에 촉매와 무기를 드는쪽으로 다닙니다.
전설이라고 제대로 이름값하는건 아닙니다. 저라면 전부 구해둡니다. 남들 안쓰는것이라도 의외로 쓸만해서 잘쓰게.되는것도 있거든요.
거절의가시가 그렇게 사기라는데 딴마법 안쓰고 그것만 써도 될까요? 엘든링에서 마법도 혹시 적에 따라서 속성 바꾸어 쓰고 그런게있을까요
거절의가시 너프 먹었다고 들었는데 아직도 쓰는지는 모르겠네요
거절의 가시는 이제 안씁니다. 너프가 크게 되었습니다. 마술속성 따라갑니다. 불속성에 약한적도 있죠. 마력에 약한적도 있습니다.
마술과 검술을 같이 쓰신다면 이제 월은과 밤과 불의검을 추천합니다. 이번에 업데이트로 렐라나의 카메오가 대폭 버프를 받은덕에 막강해졌습니다.
제가 주로 썼던 마술은 밤의 혜성, 카리아 속검, 소용돌이 돌팔매, 마술의 땅, 아줄, 라니의 암월, 중력탄 정도네요. 주로 밤의 혜성, 라니의 암월, 소용돌이 돌팔매 세개 위주로 썼습니다. 너무 많은 마술을 쓰려고 하면 손이 너무 바빠서 최대한 간략하게 하려고 했었습니다. dlc 마술은 아직 안써봤네요.
주요마술 요약 감사합니다 어차피 쓸마법만쓸텐데 알려주신 마술은 다 구해봐야겠네요
제가 생각하기엔 혹시 렐라나의 만월을 사용할 생각이시라면 반드시 해파리방패 버프를 쓰시고 마술의 땅을 깔은 자리에서 쓰시기 바랍니다.
그 해파리방패 많이 본거같습니다 렐라나의 만월이 마술인가봐요 구해봐야겠네요 지팡이는 뭐가 좋을까요
마술은 마술의땅이랑 별똥별 라니의 만월이랑 아줄 정도면 필수
해당마술 일단 확보해놔야겠네요
아직 헷갈리시는 거 같은데... 마술과 기도는 별개여서 촉매도 별개입니다. 마술을 쓰려면 지팡이를 드셔야 하고, 기도를 쓰시려면 성인을 들어야 해요. 그리고 각자 보정을 특화로 받는 촉매도 따로 있습니다. (이를테면, 용찬 빌드로 가실거면 다른 성인보다 용찬의 표식이 낫다던지) 두 개를 같이 사용할 수 있게 하는 템도 dlc에 있긴 한데 한~~~~참 지나서 얻게 되고, 둘을 같이 쓰다 보니 촉매 보정이 낮게 들어가는 게 단점입니다. 순수촉매사로 마법 혹은 기도만 난사하려면 쌍수로 드는 게 보정 가산이 배로 붙어서 좋고, 그게 아니라 버프용도로만 깔짝이거나 섞어 쓰겠다 하시면 보통 왼쪽에 촉매착용, 오른손에 무기를 들지 싶네요. 마법 기도는 종류가 많기도 하고 사용 편의성이 다양해서 본인 손에 맞는 걸 직접 써보고 고르는 걸 추천해요
기도 등록했는데 왜안나가지 했는데 성인과 지팡이의개념을 알려주셔서 알게되었네요 덕분에 기본개념을 알게되었습니다 오른손 왼손에 뭐들지는 그거에따라 달라지겠군요
구할 수 있는 마술과 기도는 다 구해놓으세요. 마술은 지팡이, 기도는 성인을 써야하니 이것도 다 구하시고요. 마술이나 기도는 그 분파에 따라 그 위력을 강화하는 지팡이나 성인이 따로 있어요. 가령 도읍 고룡의 기도 같은 것은 조약돌의 성인이 더 효과적이죠. 공부좀 하셔야 합니다. 머리 아프죠. 저는 위키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일단 덧글로 추천해주신거와 전설마법은 다 얻어둘려고합니다
모든 마법은 그 마법마다 쓰임새나 가치가 다르게 존재하기 때문에 무작정 반드시 쓰이는 마법같은 건 없습니다. 돌팔매 시리즈로 시작되는 여러 단일 투사체 공격형 마법도 초중반엔 저렴한 걸 주로 쓰다가도 나중엔 밤의 혜성 같은 적들이 인식을 못해 회피를 하지 않는 투사체 주문을 쓰다가도 회피를 하지 않는 유형의 적이라면 쏘면서 얻을 수 있는 데미지 기대값이 높아집니다. 차지한 별똥별쯤 되면 한방 데미지가 굉장히 강하죠. 허나 회피하면 의미가 적어져 난사를 하는 게 나을 때도 있고 마법도 정신집중형. 채널링 타입에 속하는 마법. 특히 혜성 아줄이나 메테오라이트 같은 주문들은 공격의 쓰임새가 비슷할 것 같아도 단일 개체에게 극딜을 퍼붓는 아줄이 반드시 데미지가 가장 뛰어난 것도 아닙니다. 대형,초대형 사이즈 보스 상대론 메테오라이트 같은 대규모 광역기가 훨씬 강할 수 있죠. 그러나 기동성이 높은 드래곤쯤 되면 창성의 비를 퍼붓는 게 나을 떄도 있는 등. 마법 마다 쓰임새와 가치와 소모 FP 스테미너 말고도 속성으로 인한 가치가 달라지는 상황도 있어 적과 상황에 따라 축복에 앉아 주문을 바꿔가면서 쓰게 됩니다. 어차피 외우고 다닐 수 있는 주문의 슬롯 최대치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자주 바꾸게 되죠.
어떤게 적절한 마술인지 파악하는게 어렵겠네요 ㅠ 일단 알주신 마술은 다 확보해놓겠습니다 속성 뿐아니라 몬의움직임에 따라도 뭐가 적절한지 다르겠네요 일단 잘모르기때문에 범용적인거 부터 해볼려 합니다
별로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레벨. 스탯이 낮은 동안엔 지력 스탯만 채우는 걸론 한계가 있기 때문에 FP 소모가 저렴한 단일 공격 위주로 쓰다. 어느정도 정신력과 지력을 올려 FP를 맞춰주면 (25 정도쯤) FP 소모가 최하급 보단 조금 더 있고 그만큼 위력이 높은 주문을 골라 써주면 됩니다. 다만, 레벨이 아주 많이 높아져도 여전히 소모량이 적은 하급 주문들에 가치가 있는데 엘든 링의 모든 마법은 FP 소모량에 정비례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상위 주문의 FP 소모량에 비해 위력이 떨어지는 감이 적잖죠. 게다가 FP 소모량이 적은 마법이라도 지력 60 이상을 찍게 되면 아예 강해지지 않는 것도 아니어서 지력이 높아지면 점점 더 하급 주문의 효율도 마찬가지로 올라갑니다. 물론 상위 주문들은 단시간에 잡아보는 것에 적합하기 때문에 어렵고 강한 적이 있다면 처음에 버프를 좀 동원한 다음. 차지를 써서 한방에 잡아버리는 플레이로 가는 것도 정답이고 대형 방패를 들 근력을 올려 탱크 굴리듯이 싸우는 것도 방법입니다. 회피가 어렵다면 주문 데미지를 올릴 방법 몇가지를 포기하고 방어를 내세워 싸우는 방법도 있죠.(특히 철벽의 FP 소모량을 감당할 수 있으면 더욱 더 장기전을 쉽게 버텨가며 싸울 수 있습니다. 방패 방어성능을 더 올려주는 마력의 방패 사용도 쉽게 가능하죠.) 아. 로레타의 대궁,묘기 두 마술은 필히 얻어두시기를 권하고 싶긴 합니다. 두 마법은 각기. 대궁은 초장거리 저격(사거리가 락온이 찍히는 곳에 닿습니다. 아주 조금. 안닿는 구간도 있긴 하지만, 마법만이 아니라 원거리 무기에 비벼볼 정도의 사거리죠.) 묘기는 움직임이 굉장히 잽싼 적들을 상대로 느려도 일정시간동안 계속해서 추적하고 대궁이 꽤나 빠른 느낌의 포탄을 쏘는 느낌이라면 묘기는 느리지만, 묘기라는 호칭 그대로 락온만 된다면 아래층에 위치한 적에게도 쏴서 적중 시킬 수 있고 굴곡진 부분도 유도형 미사일을 쏘는 것에 가까울 정도입니다. 적에 따라 묘기의 가치가 급상승하죠.) 그리고 마법을 쓰는데 있어 중요한 기본도 알아두시는 게 좋습니다. 사용하는 마법에 따라 좀 다르긴 하나 촉매의 강화는 필수고(마법의 위력. 데미지에 주는 1차적인 영향이 촉매의 강화입니다. 약 30~40% 정도 되는 영향을 차지하고 있죠.) 다음으로 탈리스만으로 30%. 버프로 나머지를 차지합니다.(황금나무에 맹세코. 그리고 마술의 땅. 화염계열 주문이면 불이여 힘을! 도 위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물리+화염 데미지 증가니.) 여기에 영약으로 데미지를 극한까지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특히 FP 소모를 0으로 만들며 각 속성별 위력 상승 재료를 섞은 영약이면 데미지 강화 영향이 아주 크죠. 마법은 알아야 할게 많지만, 알면 물리전투와 또 다른 즐거움이 존재합니다.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어제 160렙에 엔딩봤습니다 지나갔던 적들 찾아가서 1회차로 마술로 즐겨볼까합니다 dlc로 갈수도 있습니다 성배병 올파밍해서 fp 0소모 딱봐도 좋아보이더라고요 황금나무에 맹세코,불이여 힘을 좋은버프류라고해서 얻었습니다 로레타대궁은 미법학원보스잡으면서 봤던거같고 묘기는 찾아봐야겠네요 탈리스만은 당연한거니 필수적인거 구해야겠네요 촉매강화가 필수라니 이기능을 안썻는데 전투하기위해서는 재료파밍도 동반되있어야하군요 (이점은 좀아쉽네요 ㅠ) 영상으로 해파리방패 많이봤는데 대형방패를 통한빌드도 존재하군요 일단 제대로된 성인,지팡이가 하나도없는데 범용적인거 추천해주실수 있을까요 왠지 한손에 마검을 들어야할거같기도 하네요 마법 팡팡쓰는게 즐거웠으면 좋겠습니다 ^^
마술이나 기도를 불편하지 않게 편하게 써보려면 정신력 50~99. 지력/신앙을 99. 약 250 ~ 300 레벨대 쯤 찍게 되면 정말 편해집니다. 마법의 위력에 있어 촉매 강화의 비중이 높다고는 하나 스탯의 비중이 낮은 것은 아닌데다. 지속적인 데미지를 입히는 타입의 채널링 마법들은 틱당 데미지가 조금만 높아져도 5~10타 들어가면서 쌓이는 데미지에서 차이가 나지 않을 수 없지요. 대개는 60 정도의 지력,신앙으로 충분하다곤 하나 이는 단일 타겟을 상대로 1회의 데미지만 주는 유형의 마법들을 쓸 때나 그렇고 그나마도 복합 보정을 받는 일부 촉매들은 스탯을 많이 주었을 때의 데미지 고점이 높아 그 효율이 아예 없지는 않지요. 다만, 그래도 80 정도 찍으면 어지간하면 충분한 위력이 나올겁니다. 촉매의 강화는 사실... 단석 방울이라고. 룬만 있으면 풀강화 단석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구간의 단석을 구입할 수 있게 해주는 방울을 구하는 것으로 해결됩니다. 이유는 1~24 일반 단석 강화. 1~9 색단석 강화. 까지 고르게 드랍하는 적들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파밍이 애시당초 불가능 합니다.(...몇몇 구간에선 드랍을 꽤 괜찮은 확률로 하는 게 있기는 하나 한정된 구간의 단석을 드랍할 뿐이죠.) 해파리 방패의 경우 가드를 목적으로 쓰기엔 방어성능이 그리 좋지 않고 오히려 쉽게 딜을 올려주는 버프 떄문에 많이 사용합니다. 특히 특정 계열의 마법을 강화해주는 효과를 가진 촉매가 존재하지 않는 마법 데미지를 일시적으로 버프가 걸린 동안 확보할 때 유용성이 올라갑니다. (해파리 방패의 전투기술로 가능하죠. 다만, 스왑이나 양잡 같은 걸 하는 순간 꺼집니다. 제약이 많죠.) 제대로된 지팡이와 성인을 찾는 것은 그닥 고민하실 필욘 없습니다. 40 정도 전후의 지력은 학원 지팡이. 60~80 사이로 카리아 왕홀 지팡이.(지력 스탯 보정 고점이 높은 촉매로 70쯤 가서야 같은 강화치의 학원 지팡이 보다 확실하게 앞서기 시작합니다.) 성인은 손가락의 성인을 그냥 신앙 40~60 정도까지도 무난하게 계속 쓸만합니다. 물론 이렇다할 강화 효과가 없어서 황금 나무의 성인이나 황금률의 성인을 얻게 되면 대개 고점은 이 두가지 성인 위주로 쓰이지만, 기도의 특징은 마술에 비해 딜을 뽑기가 그리 수월하진 않은데 이유는 하급 투사체 하나 쏘거나 꽃아넣는 기도들은 넉넉한 편이나. 중급. 중간 단계의 적절한 FP 소모와 적절한 위력을 가진 게 없다시피하고(...거쳐가는 것도 찾아보시면 느끼시겠지만, 중간이 없습니다. DLC 가서야 있을라나 하는데 DLC에 등장하는 모든 기도 까진 찾아보지 않은 상태라 뭐라 확답하긴 그렇지만, 본편 기준으로 보면 아무래도 없습니다.)
그래서 중간이 없다보니 하급이지만, 딜레이가 적어서 쓰기 쉬운 벼락창이나 뇌격. 불 던지기 같은 주문들을 오래 쓰게 됩니다. 당연히 특정 계열 기도 강화 효과를 가진 성인을 마법위력이 높은 성인과 함께 쓰는 게 데미지가 나와주니 성인은 웬만하면 다 얻어두시는 게 좋습니다. 마술 촉매도 종류 자체는 다양하게 있지만, 왼손에 특정 계열 마법을 강화 시켜주는 촉매를 들고 오른손에 마법위력이 높은 촉매를 들고 쏠게 아니라면 보통 그냥 위력이 더 나와주는 걸 쓰게 됩니다. 애석하게도 마법위력보정치가 충분히 높지 않을 경우. 10%~30% 사이의 위력 강화를 지녔어도 마법위력보정이 그 값보다 더 높으면 그냥 강한 위력의 촉매를 쓰는 게 좋습니다. 때문에 마술은 1~40 사이쯤엔 운석 지팡이를 쓰게 됩니다. 강화가 불가능하지만, 그 대신. 저점에서도 어지간히 강화를 하기 전까지는 가장 높은 위력을 보장합니다. 지력이 낮은 캐릭터들이 쓰기 쉬운 아인 여왕 지팡이의 경우 자칫 +18 이상의 강화를 하고 나서야 운석 지팡이를 넘어가는 상황도 있을 정도니 결국 패시브가 어떻든. 마법위력보정이 높은 걸 끼는 게 좋은 편이고 운석 지팡이를 들고 학원 지팡이,카리아 왕홀. 기도는 손가락 성인 정도를 시작으로 하나씩 얻을 수 있는 걸 천천히 쓰셔도 무방합니다. 손가락 성인은 원탁의 노파가 판매하고 있기도 하니 언제든 부담없이 구입할만합니다. 나중에 레벨을 엄청 올려 지력과 신앙이 다 높으면 그에 걸맞는 지력과 신앙에서 동시에 스탯보정을 받아오는 위대한 저편의 지팡이나 죽음의 왕자의 지팡이를 쓰면 됩니다. 아참. 위대한 저편의 지팡이는 유일하게 "기도" 를 마술과 함께 사용이 가능한 촉매이기도 합니다. 대신 최고점은 떨어집니다.(무난하게 사용하는데는 가장 편하다는 게 장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