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DLC는 그림자 파편이랑 제작서, 금간 큰 항아리 위주로 돌았습니다. 이제 나의 큰 항아리 맛좀 봐랏 물 약 못빠니까 죽을 맛일 겨 큰 항아리 좋네유 두 번 쓰세유~~
던질때 약간의 강인도 보정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아.. 역시 그렇군요. 그게 없으면 취소될테니ㄷㄷㄷ
항아리를 pvp에서 저런 식으로 사용할수도 있는 거였군요 ㅋㅋ
네ㅋㅋ 1:1은 모르겠는데 진행 구간에선 필수라 할 만큼 유용합니다. 저렙 암령 횽아들이 침입와서는 큰 항아리 쓰는 거에 빡쳐서 그때부터 모으기 시작했어요. 모션도 크고 뭐 얼마나 쓸모 있겠어? 했는데 맞아보니 그게 아녔ㅠㅜ
필드 PVP에서 항아리 말고도 투척 나이프나 각종 상태이상을 거는 게 가능한 방법들을 잘 동원하면 은근히 신경 쓰이죠. 특히 맹독이라도 걸리면 300~500 데미지가 무시할 수 없어지는데 이거 땜에 죽을 수 있어 아이템을 쓰던 디버프 해제용 기도를 쓰던가 해야하는데 그 빈틈을 노리는 것도 적잖죠. -~-. 호스트는 얌전히 상태이상 지원만 해줘도 침입자 입장에선 화딱지가 날겁니다만, 침입자는 정당한 비겁당당함에 대해 분노할 자격이 있을리가.
맞습니다. 상태 이상 노리는 재미가 아주 좋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