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접하면 좀 막막한 게 있지만, 초반 전투가 무적장 어려운 것도 아닙니다. 어려운 적은 피해가면서 필드전반에서 토렌트(탈것) 에 올라타서 필드 곳곳에 있는 것들을 습득만 하면서 회복 아이템 사용 횟수와 회복량을 조금 더 늘려주고. 약간의 장비 강화석. 초반에 쓰기 좋은 여러가지 물품들 얻고 병사같이 약한 적들을 상대로 전투 방법을 익혀 서서히 천천히 진행을 하면 충분히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기억할 것은 적 처치나 일부 아이템 사용으로 얻을 수 있는 룬은 레벨을 올릴 수 있으면 바로바로 써주거나 사야할 소모품이 있다면 그 소모품을 적당히 구할 정도의 양이 되면 바로바로 사러 가는 것. 소울 시리즈와 마찬가지인 점이 있지요.
창과 자검류 무기군의 성능이 정상적으로 돌아온 걸로도 모자라. 가드 중 찌르기 공격까지 부활했습니다. 소울 3 때 망가진 무기들 성능이 아니게 되면서 초반~후반까지도 세팅과 레벨만 충실하게 갖춰줬다면 버티기가 훨씬 수월해졌죠.(거기에 방어용 전투기술까지 존재합니다.)
말고도 원거리 전투형 마술을 배우는 것도 방법입니다. 처음에는 마법과 닿아있는 게 너무 적지만, 각종 마술을 파는 NPC들을 찾아가서 구입하고 능력치를 올리면서 촉매 강화를 해주면 높은 화력으로 멀리서도 적을 잡아버릴 수 있습니다.
특히 보스전에서 원거리 전투가 되는 것 때문에 어려움이 줄어드는 부분들이 많지만, 소울 시리즈 때도 어그로를 끌어줄 영체가 있냐 없냐로 어려움이 달라지는 점이 적잖았는데 엘든 링에선 아예 매우 다양한 영체(뼛가루라고 불립니다. 소환에 필요한 아이템을 얻고 나면 이후로는 다양한 뼛가루를 얻어가면서 쓰는 것으로 어려움을 더 줄일 수 있지요. 뼛가루도 일정치까지 강화가 되기 때문에 방어형 탱커 타입의 뼛가루들은 이런 강화로 인해 고회차에서도 어느정도 써먹을 여지는 있습니다. 공격력에는 한계가 있으나
유저가 취할 수 있는 여러가지 전투방법중 상태이상을 내세운 전투로 가면 어려움을 더 줄일 수 있어 여러모로 전투의 어려움을 많이 줄여갈 수 있지요.
특히 출혈,부패,독,맹독,냉기를 주로 내세울 수 있는데 해당 상태이상들은 모두 100%의 스택치가 차오르게 되면 발동하고 이후 정해진 계산식으로 데미지가 들어가는 형식이지만, 걸리게 되면 최대 HP에 비례한 피해량이 계산식에 포함되기 때문에 HP가 많은 적은 오히려 더 효율이 높아지게 되죠.
어려움을 줄일 방법이 다양하고 그걸 통해 플레이하면 오히려 역대 소울 시리즈들 보다도 더 쉽고. 특히 블러드본과 세키로에 비하면 난이도 완화의 폭이 훨씬 더 크죠.
특정한 한가지 방법만 고수하는 유저 분이 아니시면 엘든링은 그렇게 엄청나게 어려운 겜은 아니라고 봅니다. 레벨업노가다 , 영체플레이, 사기무기/전회 등 얼마든지 난이도를 하향할 수 있거든요. 저것들 다 이용해가면서 깬다면 보통 RPG게임들 노멀~하드 정도 되는 난이도라고 생각해요. 아주 할만합니다
프롬의 소울 중에는 제일 쉬운듯하네요. 스토리는 같습니다.
아 소울중에선 쉬운편이군요
일단 처음 접하면 어렵습니다. 특히 엘든링같은 경우는 처음에 튜토리얼 진행하고 문열고 딱 나오는순간 첫구간 필드에서 뭐해야될지 막막하실겁니다.
영상 참고 하면서 해봐야 할것 같아요ㅜㅜ
어렵다기보다는 게임자체가 불친절하고요....... 이회사 전통입니다 난이도는 부조리한데 실력을 키워서 맞고죽어가면서 계속연습하고 그걸 깨는 즐거움과 성취감이 주목적입니다
안그래도 같이 성장한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소울류 중에선 쉽다고 하는데 전 어려워요 ㅠㅠㅠ
공략 보고 사기날먹빌드 쓰면 쉬워지고 아니면 어려워지는 게임입니다
엘든링이 어려운가? - 어렵죠. 엘든링이 소울라이크중 어려운편인가? - 제일 쉽죠.
처음 접하면 좀 막막한 게 있지만, 초반 전투가 무적장 어려운 것도 아닙니다. 어려운 적은 피해가면서 필드전반에서 토렌트(탈것) 에 올라타서 필드 곳곳에 있는 것들을 습득만 하면서 회복 아이템 사용 횟수와 회복량을 조금 더 늘려주고. 약간의 장비 강화석. 초반에 쓰기 좋은 여러가지 물품들 얻고 병사같이 약한 적들을 상대로 전투 방법을 익혀 서서히 천천히 진행을 하면 충분히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기억할 것은 적 처치나 일부 아이템 사용으로 얻을 수 있는 룬은 레벨을 올릴 수 있으면 바로바로 써주거나 사야할 소모품이 있다면 그 소모품을 적당히 구할 정도의 양이 되면 바로바로 사러 가는 것. 소울 시리즈와 마찬가지인 점이 있지요. 창과 자검류 무기군의 성능이 정상적으로 돌아온 걸로도 모자라. 가드 중 찌르기 공격까지 부활했습니다. 소울 3 때 망가진 무기들 성능이 아니게 되면서 초반~후반까지도 세팅과 레벨만 충실하게 갖춰줬다면 버티기가 훨씬 수월해졌죠.(거기에 방어용 전투기술까지 존재합니다.) 말고도 원거리 전투형 마술을 배우는 것도 방법입니다. 처음에는 마법과 닿아있는 게 너무 적지만, 각종 마술을 파는 NPC들을 찾아가서 구입하고 능력치를 올리면서 촉매 강화를 해주면 높은 화력으로 멀리서도 적을 잡아버릴 수 있습니다. 특히 보스전에서 원거리 전투가 되는 것 때문에 어려움이 줄어드는 부분들이 많지만, 소울 시리즈 때도 어그로를 끌어줄 영체가 있냐 없냐로 어려움이 달라지는 점이 적잖았는데 엘든 링에선 아예 매우 다양한 영체(뼛가루라고 불립니다. 소환에 필요한 아이템을 얻고 나면 이후로는 다양한 뼛가루를 얻어가면서 쓰는 것으로 어려움을 더 줄일 수 있지요. 뼛가루도 일정치까지 강화가 되기 때문에 방어형 탱커 타입의 뼛가루들은 이런 강화로 인해 고회차에서도 어느정도 써먹을 여지는 있습니다. 공격력에는 한계가 있으나 유저가 취할 수 있는 여러가지 전투방법중 상태이상을 내세운 전투로 가면 어려움을 더 줄일 수 있어 여러모로 전투의 어려움을 많이 줄여갈 수 있지요. 특히 출혈,부패,독,맹독,냉기를 주로 내세울 수 있는데 해당 상태이상들은 모두 100%의 스택치가 차오르게 되면 발동하고 이후 정해진 계산식으로 데미지가 들어가는 형식이지만, 걸리게 되면 최대 HP에 비례한 피해량이 계산식에 포함되기 때문에 HP가 많은 적은 오히려 더 효율이 높아지게 되죠. 어려움을 줄일 방법이 다양하고 그걸 통해 플레이하면 오히려 역대 소울 시리즈들 보다도 더 쉽고. 특히 블러드본과 세키로에 비하면 난이도 완화의 폭이 훨씬 더 크죠.
와 감사합니다
단, 엘든링 한다고 다른 소울류 입문 가능한가? 글쎄요...
아....다른건 넘사벽인가 보네요
점프라던지 조작자감도 그렇고 전회나 마술 성능 및 사용 편의성도 그렇고 엘든링이 전시리즈 통틀어 상위호환이라서요ㅎ 오토타다 수동타면 불편한 뭐 그런거죠 각자 맛은 있겠지만...
특정한 한가지 방법만 고수하는 유저 분이 아니시면 엘든링은 그렇게 엄청나게 어려운 겜은 아니라고 봅니다. 레벨업노가다 , 영체플레이, 사기무기/전회 등 얼마든지 난이도를 하향할 수 있거든요. 저것들 다 이용해가면서 깬다면 보통 RPG게임들 노멀~하드 정도 되는 난이도라고 생각해요. 아주 할만합니다
본인이 고집을 얼마나 피우느냐에 따라 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