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렉스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의 요청으로 인해,
The Division 의 DLC 중의 하나인 생존(Survival) 모드를 파헤쳐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다룰 내용은 크게 4가지로 상황으로 구분이 되며, 이유는 필자 임의대로 편리를 위해 구분되었습니다.
- 시놉시스 및 생존 시작을 시작하기에 앞서...
- 파밍 방법 및 다크존 입장
- 다크존 파밍
- 탈출
:+:시놉시스:+:
페이 라우는 바이러스의 백신이 다크존 내부에서 발견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요원을 파견 시킨다. 파견 요원들의 목적은 다크존 내부의 바이러스 백신을 가지고 탈출하는 것. 플레이어 역시 함께 파견되지만, 역대최고의 폭설과 강풍으로 인해 도심의 선전물 간판이 떨어져나와 헬기를 격추시키게된다. 불의의 사고로 추락중인 헬기에서 떨어져나와 목숨을 건진 플레이어, 하지만 떨어짐과 동시에 바닥에 있던 나무판자의 못에 팔을 찢기고 만다. 설상가상으로 다크존 필수 물품인 마스크까지 부셔진 상태. 플레이어는 가까스로 열린문의 임시 은신처로 들어가고 기절하고만다. 얼마 뒤 플레이어는 정신을 차리기 시작하는데..
:+:생존을 시작하기에 앞서...:+:
생존모드는 PVP 또는 PVE 모드로 나뉘어져있습니다.
PVP 는 서로 다른 플레이어를 공격하거나 공격 당할 수 있는 위험을 수반하는 대신에
경험치는 1.20% 를 더 받게 됩니다 (20%)
PVE 는 다른 플레이어의 공격을 받을 일은 없지만,
경험치는 1.00% 즉, 추가 경험치는 받을 수 없습니다.
게임이 시작하면 플레이어는 요원이 정신을 차린 임시안전가옥에서 시작하게된다.
플레이어는 패혈증(못에 찔린상처의 감염상태)에 감염되는데 약 1시간 1분의 시간을 주는것으로 플레이어 게임종료 시간을 의미. 게임내 구할 수 있는 주사기와 통증완화제(알약)으로 시간 지연이 가능하다.
시작한 모든 임시안전가옥에는 기본적으로 구급더블백과 옷감이 들어있는 노란상자가 놓여져있다.
또한 각종 생존에 관한 서적들과 물건을 만들 수 있는 제작대가 있다.
많은 무기와 방어구들을 만들 수 있는 제작대이지만, 생존모드는 옷 이라는 컨텐츠가 생겼다. 옷은 일반 디비전 게임에서는 캐릭터의 외형만 변형하는 커스텀 역활을 해왔지만, 생존 모드에서는 한파가 부는 바깥 지역에서 얼어죽지 않도록 몸의 온도를 유지 시켜준다다.
플레이어가 시작하는 임시안전가옥은 랜덤으로 정해진다. 주로 디비전 맵의 다크존을 기준으로 (동쪽)과 (서쪽)의 임시 안전가옥에서 시작한다고 보면 된다.
:+:해당사진은 동쪽 워렌게이트 파워플랜트의 근접지역입니다.
플레이어들이 시작하는 임시안전가옥 주변에는 요원들이 타고왔던 헬리콥터 사고현장 이라는 곳이 지도에 표시된다. 헬리콥터 사고현장에는 생존에 필요한 무기나 방어구등이 있지만, 사고현장 주변에는 적NPC들 또한 서성 거리고 있으니 조심해야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고현장으로 시작하자마자 뛰쳐나가서 아이템을 먼저 먹는것은 생존의 큰 도움이 된다. 누가 먼저 가서 그 아이템들을 차지하냐가 PVE, PVP 양쪽 모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
헬리콥터 사고현장 주변은 언제나 핫하다.
:+:온도를 나타냅니다. 요원의 온도 / 추위 온도 라고 보면된다.
:+:요원의 패혈증 상태를 나타냅니다. 플스패드의 십자가방향버튼의 오른쪽을 꾹 누르고 있으면 시간이 뜬다.
추위에 장시간 노출되면 우측위 붉은색 상태바가 모두 사라지며, 그 이후부터는 체력바가 줄어들기 시작한다. 화면 또한 추위를 강조하기위해 얼어붙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추위를 피하는 방법 3
1. 건물의 실내로 들어간다.
2. 길거리위에 빈드럼통에 플레어를 넣어 불을 붙이거나, 불붙은 드럼통 가까이 간다.
3. 불붙은 오브젝트 (예: 불붙은 자동차 등)의 가까이 간다.
:+:파밍 방법:+:
-아이템 사용법은 상황마다 다르다.
응급치료키트 - 체력을 대폭 회복시켜줌
통증완화제(알약) - 감염시간을 늦쳐줌.
주사기 - 감염시간을 늦쳐줌
에너지바 - 체력을 회복 시켜줌
캔음식 - 체력을 회복 시켜줌
소다 - 시야를 밝혀 아이템을 찾기 쉽게 도와줌
물 - 시야를 밝혀 아이템을 찾기 쉽게 도와줌.
-필수- 상위호환제품이 지속시간이 더 길다.
주사기 > 알약. 캔음식 > 에너지바. 물 > 소다.
1. 주사기 알약류는 지속적으로 사용시 캐릭터에 내성이 생겨, 후반부로 갈수록 효과가 매우 짧아진다.
2. 캔음식 에너지바는 응급치료키트보다 더 많이 사용되며 응급치료키트는 다운 상황일때외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3. 캐릭터가 물이 필요하다는 신호가 뜨면, 아이템이 바로 앞에 있어도 주황색으로 빛나지 않아 찾기 힘들어진다.
:+:물 또는 소다 아이템을 사용했을때 보이는 아이템의 시거리확보.
생존은 시간이 생명이다.
아이템 획득시엔 초록으로 표시한 부위가 현재 끼고 있는 아이템보다 상위호환이라면 망설이지말고 패드의 △ 버튼을 눌러 바로 착용한다. 아이템창을 열어 착용하지 않는 습관을 들인다.
가능하면 다크존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노란색 엘리트 적 NPC와의 대치는 금물.
잡을 수 있더라도 탄의 소비와 실수한다면 죽음과 직결.
:+:다크존 입장:+:
다크존에 들어가기 위해선 기본 바이러스 필터를 만들어야한다. 옷감 2/기술장비 2 요구
:+: 다크존에서 딥파밍을 원한다면 추가로 개량형 바이러스 필터를 만들어도 무관
:+:개량형 응급치료 파우치는 옵션 (응급치료 소지한도를 2개에서 3개로 증가)
바깥지역과는 달리 다크존 내부는 비교적 따듯한 편이다. 15도~18도 사이의 온도만 유지할 정도라면 걱정없이 다크존 입장 준비를 하면 된다.
다크존 입장에 필요한 필터를 만들면 새로운 미션 지표가 뜬다. 다크존 내부로 들어갈 수 있는 입구가 맵에 표시가 되는데, 기존에 알고있던 다크존 검역소는 눈에 파뭍힌 상태. 다른 입구들이 표시가 된다.
:+:입구는 이런 식으로 생겼다.
:+:다크존 파밍:+:
다크존 내에서의 미션은 1. 바이러스 백신을 찾은후 2. 플레어를 만들어 3. 헬기를 불러 탈출하는 것이다.
:+: 바이러스 백신은 지도상의 돋보기 모양으로 표시되며, 해당 사진의 파란 박스에 들어있다.
다크존 내에서의 파밍은 다크존 외부의 파밍과는 사뭇 다르다. 모든 무기나 방어구의 재료로서는 다크존 디비전 테크가 사용이 된다.
:+:해당 사진처럼 다크존 내부에 디비전테크상자가 숨겨져있으나, 기존의 다크존의 디비전 테크 상자의 위치와는 많이 다르다.
안전가옥에 들어가서 탈출용 헬리콥터를 부를 플레어를 만들면, 세곳의 탈출 장소가 활성화가 된다.
플레어건 : 하이엔드 무기부품 2 / 디비전 테크 1
디비전 테크를 모아 엘리트 하이엔드 무기(노란색)들을 만들 수 있는데, 필자는 편이를 위해 강려크한
커스텀 M44 스나이퍼 라이플을 만들었다.
여기서부터는 헬리콥터 탈출장소의 헌터와, 생존상자를 먹을 수 있는 랜드마크의 보스급 네임드를 잡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한다.
커스텀 M44 스나이퍼 라이플의 부품. 탄창, 조준경, 손잡이, 소음기 는 치확 치뎀으로 붙은것들로만 제작.
기술장비 1 무기부품 1 x 4개.
:+: 추가로 재료들이 많이 남는다면, 입맛에 맞게 화기, 스테미나 모듈을 만들어 장비에 부착.
:+: 필자는 스나이퍼데미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화기 모듈 5개를 만들곤 한다.
다른 상자들과는 다르게 아이템을 4개씩이나 주는 생존상자를 원한다면, 랜드마크에 있는 네임드 보스들을 잡으면 된다. 생존에서 가지고 나갈수 있는 상자는 6개가 한계. 즉 6마리의 네임드 보스를 잡으면 된다.
:+:네임드를 잡고 나온 생존 상자
:+:탈출:+:
마지막 탈출입니다.
헬기를 부르면 방해전파와 함께 헌터들이 출현
탈출장소에 있는 플레이어 수 만큼 등장!
헌터 마다 가지고 있는 무기가 다 다름. 장거리에 있을시 점폭도 서슴없이 날림.
필자는 스나이퍼를 들고있어서 지형적 이점을 고려해 반대편 옥상 건물로 올라감.
:+:해당 영상은 필자가 헌터를 잡고 대기중, 다른 플레이어가 근처에 숨어들어와 도중에 헌터가 한마리 더 나옴.
탈출완료
들고나온 생존박스 6개 + 완료보상 2개 = 총 8개 생존 박스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다만, 기본적인 베이스는 담아두었다고 생각합니다.
생존모드의 아이템이 많은 길목이나, 템 파밍이 궁금하신분은 다음 업로드 글을 기대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PS4 유저분들은 단체톡방에 참여하셔서 좋은 정보와 파티원 구해가세요!
PS4 더 디비전 커뮤니티 단체톡방 링크
https://open.kakao.com/o/gUzXosD
공감합니다 ㅜㅜ지하처럼 보상 강화가 필요합니다..
모바일에서 안보이시는 분들은 블로그 링크 들어가시면 보입니다 :)!!! https://blog.naver.com/templelth/22117843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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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크스가 높게 평가
고맙습니다 ㅎ
생존 처음나왔을때 헌터가 진짜 무서웟는데 지금 가보니 너무약해서 허탈감들엇음
그만큼 실력이 느셨다는거죠 ㅎㅎ
추천찍고 갑니다~~ 생존 유저가 많아졌음.... 새벽에 생존 방송하는데 생존은 너무 비인기...
공감합니다 ㅜㅜ지하처럼 보상 강화가 필요합니다..
모바일에서는 사진이 엑박이네요 그래도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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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모드 정말 해보고싶은데...게임 키고 항상 매칭 돌려보는데 10분넘게 기다려도 매칭된적이 한 번도 없어서 매번 포기하게되네요...이거 하는 사람 있기는 한건가요 ㅠㅠ 대체 몆분을 기다려야 할 수 있나요 ㅠㅠ
전 미국섭을해서...매우 잘잡힙니다.. 아시아섭은 모르겟네요 ㅜㅜ
잘 잡히는데요?
오늘 20분 기다려서 처음으로 해봤는데...잘잡히는건가요...?
아뇨 대기 몇 분이면 바로 잡히던데요 파티로 해도 몇 분이면 되던데...혹시 시간대가 동서양 모두 아주 뜸할 시간 아닌가 싶네요
권총빌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