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3는 확팩나오면서 유저가 할 수 있는 선택의 폭도 넓어지고 파밍등도 더 수월해져서 게임이 재밌어졌는데 디비전2는 오히려 확팩에서 갈아엎으면서 유저 선택지가 '쪼그라든' 수준이 되고 게임이 더 루즈하고 재미없어짐.. 개인적으로는 풀파밍되면 영웅 난이도 미션도 사실 한판에 거의 10분~15분컷 날 정도로 스피드해져야한다고 생각하는데(확팩 전처럼)뉴욕미션은 괜히 동선 긴 미션들도 많고... 조끼나 가방은 갓롤 뽑으려면 최소 2옵 맥스+원하는 탤런트가 붙어있을 것이 전제인데 파밍난이도가 헬이죠 진짜. 적당히 타협할 수밖에 없고 사실 또 1~2%씩 더 붙은 갓롤 뽑아봤자 별 차이없으니...
보정 시스템 갈아엎고 한다고 했을때 막연하게 파밍난이도 좀 내려가서 파밍 수월해지고 대신 여러 세팅들이 시도되는 상상을 하고 바로 확팩 구매했는데 그냥 제 상상일 뿐이었음.... 디아3는 요즘 화제에서는 내려갔지만 지금도 시즌별로 컨셉잡아서 유저 편의주는 혜택들 주면서 게임 색다르게 플레이할 수 있는 여지를 주고있는데
디비전2는 차라리 글리치가 게임 색다르게 플레이할 수 있는 기회였지 딱히 유저가 확팩에서 편해진 점이 보정 라이브러리 빼고는 없는듯.
디비전이 기본적인 시스템은 재밌는 게임인데 진짜 그놈의 버그랑 밸런스때문에 쾌적한 게임을 못하는게 너무 아쉽네요 정말.
미션만 몇개 늘었지 정작 할거리는 줄어들었음
확팩 전에 상대적으로 난이도 쉬웠을 때 사람들이 재밌다 했었으면 좀 나았을지도 모르겠지만(파밍때문에 불평이 당연히 많았던 시기라도) 걸핏하면 영웅난이도조차 너무 쉬워서 재미없다, 스킬이나 쓰려고 딥2한거 아니다 등등 쉬운 난이도 불평이 더 많았던지라.. 지금 난이도가 잘못된 난이도 패치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하도 징징대서 심하게 올려버린 게 아닌가 싶을정도였죠
통제지점도 추격전 지역 아니면 리셋도 안되고 낙하산런도 막히고 월드 난이도 추가된대서 더 다이나믹한 오픈월드 활동 기대했는데 오픈월드에서 할 건 정작 더 줄어버린 느낌
미션만 몇개 늘었지 정작 할거리는 줄어들었음
확팩 전에 상대적으로 난이도 쉬웠을 때 사람들이 재밌다 했었으면 좀 나았을지도 모르겠지만(파밍때문에 불평이 당연히 많았던 시기라도) 걸핏하면 영웅난이도조차 너무 쉬워서 재미없다, 스킬이나 쓰려고 딥2한거 아니다 등등 쉬운 난이도 불평이 더 많았던지라.. 지금 난이도가 잘못된 난이도 패치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하도 징징대서 심하게 올려버린 게 아닌가 싶을정도였죠
통제지점도 추격전 지역 아니면 리셋도 안되고 낙하산런도 막히고 월드 난이도 추가된대서 더 다이나믹한 오픈월드 활동 기대했는데 오픈월드에서 할 건 정작 더 줄어버린 느낌
레이드가 새로 생긴것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