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큰건 옛날 배틀패스는 진짜로 가성비 좋은데 품질이 꽤 좋았음
초기 포트나이트 배틀로얄 했던 입장으로 말하면
진짜 품질이 개좋음 온갖 스킨에 각종 보상 그리고 서구에서 유행하는 댄스밈 절반을 얘네가 만듬
그정도로 품질도 좋고, 특히 예쁜 것도 많았음 특히 캐릭터 코디면에선 정말 좋았음
근데 요즘 배틀패스 달고 나오는게임들 보면
제일 큰게 게임의 핵심요소를 배틀패스에 집어넣고 팔고 있다는거임
배필은 총이 중요한데 이번작에서 배패에 일정 레벨 도달시 총기 해금이나 오버워치의 배틀패스에 캐릭터 끼워팔기
이터널 리턴의 배틀패스도 괜찮지만...품질 좋았던 포트나이트 배패랑 비교하면 그냥 장난감 수준임
너무 이것저것 갖다 파는게 아닌가 싶음
배패의 시작이 가성비 좋은 상품이었고, 좋은 품질의 스킨이라든가 코디 아이템.스프레이.도발 이런걸 얻을 수 있었는데
지금은 아나운서.스킨.스프레이.와드.광역 불 밝히는 와드 스킨.묘지 스킨.이모티콘 막 이런거까지 있더라.
포트나이트 배틀로얄 배패땐 정말 신세계였음
"다른 회사 같았으면 이거 따로 프리미엄 붙여 팔았을 이걸 그냥 준다고?"
그래서 포나 개발사가 대단한거임...이걸 꽤뚫고있음 그래서 배패로 매출 거하게 올리고 그러는데
요즘 하도 배패 나오니깐 아무 감흥도 안듬
"어, 뭐 들어있겠구나."
뭐....양은 줄일 수 있겠지
나도 그때 포나 배패 밀다가 포기할 정도로 겁나게 많았는데
내 기억에 따르면 90에서 100였던걸로, 애초에 포나 배틀로얄은 빌딩 파이팅 배틀로얄이라 피로도 개심함
근데 양은 점점 짜져, 이터널리턴이 대표적인데
정식 시즌 1-2까진 양도 많고, 가성비 좋은 그런거였는데
정식 시즌 3-4가니깐 양이 줄어들고, 가성비 좋은가? 이 느낌됨
조금만 배틀패스 퀄리티 높이고, 양도 좀 있게해서 팔면 좋겠음
애초에 배틀패스 시작이 그거였으니깐.
포나 거의 안하는데 아직까지도 배패 구성은 얘네가 제일 나은거 같음
포나 배패가 진짜 최고의 배패임 양도 많아, 품질도 좋아, 그리고 가격도 괜찮지
ㄹㅇ 거기다 정액제 끊으면 배패에 벅스랑 한정 스킨 얹어서 주고 배패 외에 판매하는것들도 퀄리티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