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하게 해어진것도 아니고 정말로 서로 추구하는게 달라서 갈라진 우중 해묘
이 둘의 타임라인을 쭉 써보면
1. 우중, 해묘, 야오멍+a이 동인질로 도원결의해서 빵집소녀 만듦
2. 빵집소녀는 그럭저럭? 흥했고 대업 - 소녀전선을 이루기 위해 출사표를 던짐.
3. 당시 소녀전선은 빵집소녀와는 비교도 안되게 대규모 프로젝트라서
4. 우중 - 해묘 - 야오멍은 개발 - 아트 - 운영으로 3단 분리되어
5. 우중비모하는 상황 속 질척질척한 정치질과 협잡과 애증(?)극 끝에
6. 해묘는 빠르게 완전 결별(퇴사). 야오멍은 분리 독립하지만 회사는 협력체. 우중은 혼자 남아 개발자라기보단 ceo로서 서게 된다.
7. 이후 몇년이 지난 후 해묘는 하이퍼 그래프를 설립. 명일방주를 선보인다.
8. 그 바닥이 그 바닥인건지, 어른의 사정인지 모르지만 해묘는 사이가 아직도 안 좋은 야오멍의 요스타에 명방의 운영을 맡김.
9. 웃긴건 회사 단위로는 사이 안 좋은데 우중해묘는 로미오와 쥴리엣(...)과도 같이
10. 아방가르드 음악회 데이트, 아방가르드 코스프레 데이트, 아방가르드 친목회 등 커퀴짓을 함.
우중씨가 캐디를 맡아서 우중이라 불리는 6P62스킨
우중이 스킨 한구석에 있는 아련한 사진..
구도부터 의자색까지 우중해묘 그자체
11. 그리고 이젠 이런식으로 알 사람만 알게 서로의 모에화 캐릭터를 지 게임에 집어넣으면서 샤라웃을 하는중이다
이새끼들은 걍 플라토닉 러브임...
쟨 그냥 해묘를 사랑함
얘네 남녀였으면 백년해로했겠네
뉴럴의 그녀석은 모두가 인정하는 우중의 해묘에 대한 집착 그 자체
아방가르드하군
얘네 게이맞다니까 마치 타입문의 나스타케같은
오늘도 우중튼튼 체조를 하며 밤을 보낸다
이새끼들은 걍 플라토닉 러브임...
얘네 남녀였으면 백년해로했겠네
아방가르드하군
쟨 그냥 해묘를 사랑함
오늘도 우중튼튼 체조를 하며 밤을 보낸다
뉴럴의 그녀석은 모두가 인정하는 우중의 해묘에 대한 집착 그 자체
얘네 게이맞다니까 마치 타입문의 나스타케같은
나스타케도 와다 센세 공인이고 쟤넨 티를 내고싶어서 안달났어!!
하오
찐으로 서로가 추구하는 아방가르드가 달라서 해어진거랔ㅋㅌㅋㅋ
요스타아니였음 콜라보햇을듯
진짜 업계에서도 유니크한 인물 관계라니까 얘넨 ㅋㅋㅋㅋㅋㅋㅋ
브로크백 마운틴 ㄷㄷ
※뉴럴 해묘
크고 작은 해묘를 모두 독점하고팠던 일그러진 욕망
사실 우중이와 해묘가 찐애정행각을 하다보니 질투한 야오멍이 갈라버린거라는 스토리
커퀴가 먼뜻인
커플+바퀴벌레 꼴뵈기 싫은 커플들 얘기인 듯?
이것이 사나이들의 우정이란 말인가!
솔직히 야오멍만 아니었으면 소전이랑 명방 웬종일 콜라보 했을듯. 우중과 해묘의 불꽃관계...
아방-가르드.
아오 진짜 저 큰ㄱㅊ 짤 볼때마다 ㅈ같은데 너무 웃김ㅋㅋㅋ
해묘의 경우엔 우중아...나 니랑 일하는것도 좋지만은 결국 나도 내게임 만들고 싶다 이번일 마무리 짓고 나가겠다 한걸 우중이가 받아들인거라 나가게 된거임 마찰이 있어서 나갔던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묘가 태업과 사내정치질 한것도 아니라 서로 빈정상한게 없다보니 친할수밖에 없음
사실 하는 꼬라지보면 친하다를 넘어선...사랑인데?
디나미스원이랑 넥겜이 이런 관계가 되었어야 했을텐데 참...
ㅅ발 요스타 불지르면 둘이 콜라보하겠지? 공산당은 뭐하나 야오멍 이 십새 안잡아가고
명빵엔 우중이 없냐
찐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