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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할 수 있다고 해서 그게 무리한 요구가 아니게 되는건 아니에요!!
그치만 문지기가 졌다고 직접 이랏샤이마세 하고 문 열어줬다고...
수문장이란 새끼가 졌다고 문을 열어줘? 제정신이냐?
문지기 만들 당시의 해들러는 강자를 인정하고 정정당당히 싸우려 하는 스타일 문지기 죽일 때의 해들러는 졸렬하고 비겁하게라고 이기겠다는 스타일 뒤지고 나서 가루된 해들러는 과거의 정정당당한 기사도를 되찾은 스타일 창조물이 창조자의 정신상태대로 만들어지는거라 자기 얼굴에 침뱉기 하는거임.
세탁기 풀회전!!
문지기 만들 당시의 해들러였으면 바르토스가 인정하는 강자라고? 어디 한번 겨뤄보고 싶군 하면서 기뻐했을거임.
초기 해들러 개 추함 ㅂㅅ 이딴놈이 육망성중 하나? 훼이크 마왕 아니냐고 ㅋㅋㅋㅋㅋ 후반 해들러 상남자 순애남 솔직히 번보다 더 대마왕 같은 가치관 추함보다는 전사다운 죽음!
세탁기 풀회전!!
하... 하지만 문지기가 졌다고 이랏샤이마세를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자기가 할 수 있다고 해서 그게 무리한 요구가 아니게 되는건 아니에요!!
드룹
그치만 문지기가 졌다고 직접 이랏샤이마세 하고 문 열어줬다고...
그게 아니지라...
바르토스야 이게 어려워?(킬번의 궁을 접수하며)
청새리상어
문지기 만들 당시의 해들러는 강자를 인정하고 정정당당히 싸우려 하는 스타일 문지기 죽일 때의 해들러는 졸렬하고 비겁하게라고 이기겠다는 스타일 뒤지고 나서 가루된 해들러는 과거의 정정당당한 기사도를 되찾은 스타일 창조물이 창조자의 정신상태대로 만들어지는거라 자기 얼굴에 침뱉기 하는거임.
그건 나도 아는데 ㅋㅋㅋㅋ
근데 상대를 인정하고 정정당당한것과 보스를 지키기위한 최종 보디가드 위치였던 문지기(당시 마왕군 최강기사임)가 끝까지 막지않고 길을 비켜주는건 다른 문제라고 보임-지 할일을 완료 못한거지
근데 저 때 해들러가 바르토스를 못 믿어서 금주법으로 다른 놈 만들어서 아방 죽이러 보낸게 바르토스한테 쇼크 먹이긴 함
해골 입장에선 어쩔수 없는거임. 해골 만들어질때 이미 기사도 정신이 있는 해들러의 정신상태를 투영해서 만들어진지라 폭발하게 노트 7 설계한 놈이 휴대폰 보고 왜 폭발했냐고 욕하는거랑 비슷한거
응? 헤들러 투영해서 만든거였음? 자기 과실이네!!!!
??? : 해들러님 나 못믿는구나 히잉 ㅠㅠ
금주법 생명체는 창조자 멘탈을 그대로 반영함. 그래서 프레이저드랑 친위기단이 극단적으로 다른거고.
해들러님은 이렇게 무너져 가는데 용사는 힘도 기술도 인성도 내가 못 따라가겠구나. 이러면 패배를 인정 할 수 밖에 없구나. 실제로 바르토스가 문 열어준 이유가 저거라
중세시대 기준의 기사도정신이면 주군에게 충성은 목숨을 걸어서라도 지켜내야되는거라 차라리 이후 해들러의 졸렬함(본인위주 이기심)나오는 부분이 본래 일정부분이 있던거라 최대한 충성을 다해보려했으나 안되니까 자신과 자식(흉켈)부터 챙겼다 가 더 어울려보임
경우에 따라서는 '주인이 잘못했으면 충언을 해야 한다'도 있어.
자기 목숨 챙기려고 한건 아님. 아방이 이기면 해들러가 죽으니 자기도 따라 죽고, 해들러가 변해버린걸 아는지라 해들러가 이기면 자기 살려둘리 없는 거도 알고 있었음.
그건 주인이 잘못된 길을 가는경우의 부분이고 배경상 마왕군은 인간과 적대하고 이게 당시 마족기준 잘못된 길이 아님. 그저 마왕군이 용사&인간연합군에게 지고있을뿐이지. 지고있다고 기사가 길을 터준다? 그건 주인이 아니라 기사가 할일을 못한거지
저 케이스 말고 '중세는'
알고있어도 기사도정신이 기준이라면 바지끄랭이를 잡더라도 시간을 끌어서 주군을 살리거나 도주를 시키는쪽을 택하는게 맞다라는거지 이미 졌으니까 이후를 생각하자는건 일반적인 현대인들의 생각인거고 그런부분에 있어서 바르토스는 처음부터 해들러의 이후 부분도 내포하고 있었다고 봐야된다고 생각함
그래서 저 프리퀄 본 사람들 평이 원래 성격은 초마생물일 떄에 좀더 가까운 성격이었는데 죽다 살아나면서 찌질해졌다. 죠. 실제로 작중에서도 점점 상태가 안 좋아지기도 하고
아방 : (거울문자)맞짱 뜨자 마왕 놈아! 해들러 : 그래 간다 용사 색갸!!! 조온나 눈부신 상남자여써.......
글고보니 해들러가 초마생물 때 다시 예전같이 변하면서 마음속으로 저 해골수문장 재평가 했을 듯. 약간 자기 반성도 하고 ㅎㅎ
수문장이란 새끼가 졌다고 문을 열어줘? 제정신이냐?
루리웹-1968637897
문지기 만들 당시의 해들러였으면 바르토스가 인정하는 강자라고? 어디 한번 겨뤄보고 싶군 하면서 기뻐했을거임.
저 당시는 암흑투기 때문인지 졸렬하게라도 이기겠다고 몸 비트는 정신상태일 때이니
쫄아버린 상태로 얼어붙어 1년 넘게 고정되는 바람에 그게 멘탈 디버프 효과로.....
뭣 당연한거 아니었어?!
본인이 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명령함 ㅋㅋㅋ 흉켈 : 시1발아
초기 해들러 개 추함 ㅂㅅ 이딴놈이 육망성중 하나? 훼이크 마왕 아니냐고 ㅋㅋㅋㅋㅋ 후반 해들러 상남자 순애남 솔직히 번보다 더 대마왕 같은 가치관 추함보다는 전사다운 죽음!
마왕 시절 얼어붙기 전 해들러는 악인일지언정 상남자 그 자체였음.
아 6대 군단은 해들러랑 별도야 ㅋ
동료중에서는 포프가, 적중에서는 해들러가 성장해가는 이야기.
아 그랬나 옛날이라 착가했나 보네 ㅋㅋㅋ
근데 쟤는 욕쳐먹어도 쌈ㅋㅋㅋ 아니 니 역할은 해내야지...
사실 패배한 시점에서 아방이 목 날리면 끝인 건데 목걸이 보고 살려준거라.
마왕이 만들어낸건데 만들 당시의 마왕의 정신을 투영해서 만들어짐. 저 해골 만들 당시의 마왕이라면 꾸짖는게 아니라 칭찬할 행동이었다는거....
최선을 다해싸우고 죽을걸 아방이 자비를 베푼거임 최선다했고, 어차피 해들러 죽으면 죽는 입장이라 살고 싶어서 열어준거도 아님
사실 금주생명체 만들 당시 본인 멘탈에 따라 성격이 만들어지는거라 그냥 해들러도 멘탈 정상이었으면 하는짓 그대로 하는거임
'약자를 아끼는 자비심을 가진 금주생명체' - ......누가 만들었다고!?!?!??!
쟤는 언데드라서 해들러 본인이 만든거 아님? 자기가 코딩 잘못짜놓고선 에러났다고 컴터에게 화내는 꼴이네
그래서 저 다음에 '당신께서 주신 존심인데요!' 라고 함 ㅋ
힘 생각해보면 진짜 ㅋㅋㅋㅋㅋ
해들러 피셜 가장 많이 닮은게 힘. 근데 힘은 말투가 양아치. 결론. 해들러는 양아치 색기다(?)
해들러 인생을 가장 압축한 게 힘 아니냐 저놈 저래도 빛의 투기 쓰는 고결함이 있는데 행동거지는 양아치임ㅋㅋㅋㅋ
타이보단 포프랑 해들러가 간지터지는 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