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데 비싸서 엄마가 안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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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말라비틀어져서 줘도 안먹고 다들 계란에 사이다만 먹었으니까 아직까지 계란 사이다만 기억에 남은거지
너무 예전인데
비싸다는 수준이 상상을 초월함. 국밥류가 2~3천원 전후로 하던 시절에도 이미 1만원이 넘었으니까. 그리고 맛도 없었고 냄새도 났음.
이거 유게에서 첨 봤음...
대전역에 멈춰서 호남선 교차때문에 다른역보다 길게정차할때 뛰어나가서 사오신 가락국수 먹어본사람
잴위에 도시락 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에서 그 짭짤한 무절임 내최애엿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갑자기 그맛 생각나내
고추장은 어우 진짜 더럽게 맛없는 밀가루 고추장..
이거 유게에서 첨 봤음...
다 말라비틀어져서 줘도 안먹고 다들 계란에 사이다만 먹었으니까 아직까지 계란 사이다만 기억에 남은거지
난 추가로 만두한판사먹음
너무 예전인데
잴위에 도시락 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에서 그 짭짤한 무절임 내최애엿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갑자기 그맛 생각나내
루리웹-1708476031
고추장은 어우 진짜 더럽게 맛없는 밀가루 고추장..
울 나라도 에키벤이 있었군!
ㅋㅋㅋㅋㅋㅋ
난 진짜 처음 봄;;
저 차갑고 뭉친 김밥 졸라 맛있음 ㅋㅋㅋ
저거 너무 맛이 없어서 다들 귤이나 달걀 사이다 같은 간식먹거나 걍 좀 참은다음에 도착지에서 따로 밥을 먹자 이랬다고 주워듣기만함 ㅋ
저 흰 스티로폼 기억이
와 추억,,,,,
저 맛대가리없느 깁밥을 맛잇다고 먹엇지 ㅋㅋㅋ
아재들은 저런걸 먹었었구나
보관의 문제인지 아니면 제조사의 문제인지 가끔 김밥이나 반찬이 쉬는 문제가 발생했지...
맛없어보이는데 맛있었다고?
저때는 저게 고급이었지....
전두광 시절 같은데 그 시절 인프라 수준 감안하면 고급일수도....
90년대 중후반 같은 삘이긴 한데. 비싸서 못사먹었지.
우리는 삶은계란 집에서 쪄 가지고 가서 사이다만 사주셨음
당시엔 저기에 포장되면 그 묘한 습기 라고 해야하나 그거 먹어서 맛있다고 느꼈음. 지금은 잘 모르겠네
대전역에 멈춰서 호남선 교차때문에 다른역보다 길게정차할때 뛰어나가서 사오신 가락국수 먹어본사람
대전출신이라 사먹을 시간은 많았는데 돈이 없었엉...
엄마 못타는 줄 알고 엄청 긴장하면서 기다림 ㅋㅋㅋ
옛 어르신들이 기억하는 그 각기우동 ㅋ 쑥 한잎 들어가 있고
진짜 광속으로 먹어야함 늦게 먹으면 출발할 때 뛰어가서 매달려서 탐 그당시는 기차문이 열린 상태로 다녔으니까
여기서 국수에 유부초밥 먹고 갔는데
장터국수의 몰락은 대체 왜 였는지.. 어렷을때는 참 여기만한데도 없었는데 말이죠.
정말 좋았죠. 싸게 우동이나 냉모밀 먹으려면 여기만한 데도 없었음... 지금은 그 입맛이 백씨 역전우동으로 ...
불고기 덮밥에 우동 작은거 5,000원 내 최애였는데
여기 내부 분쟁 있었던걸로 암 임원출신이 이야기해줌
여기 진짜 맛났는데 ㅠ
기차를 안타서 몰라
예비군 훈련때 먹었던 저 스티로폼 그릇.. 으으 악몽이
비싸다는 수준이 상상을 초월함. 국밥류가 2~3천원 전후로 하던 시절에도 이미 1만원이 넘었으니까. 그리고 맛도 없었고 냄새도 났음.
도시락은 안먹고 과자나 음료수같은 간식만 사먹었던 기억이 있음 끼니때울일 있었으면 그냥 플랫폼 내에 있던 국수집에서 먹었었고
15년전에 의경생활할때 배식어려운 상황의 출동나가면 도시락 배급했었는데.. 진짜 존나 퍽퍽해서 목메이는데 빨리 처먹으라고 ㅈ랄하고 ㅅㅂ 끔찍한 밥이였음
기차 한번도 안타봄
한 10년전에 먹었던거 같은대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내 불고기 도시락이었는대 먹을만했음
저거 여름에 보관 잘못한거 팔아서 집단식중독에 심지어 사망하는 사고도 터졌음
간식카트 오는거 엄청 두근거리면서 기다렸지만 엄마가 안사줄거 아니까 뭐가있는지 엄청 쳐다보기만 했음ㅋㅋ 내 옆자리 아저씨가 뭐 사느라 오래 서있으면 그게 그렇게 좋았지...
묘하게 중독되는 듯한 오묘한 맛이 있었름
너무오랫만에본다. 근데막상먹어본적이없고 맨날구경만했음. 비쌌거든.
기차 타고 저 김밥을 살꺼면, 청량리역에 다라이에 꼬마김밥을 파던 할머니가 젤 맜있어
저때는 옆자리에서 저거 사먹는 아저씨가 그렇게 부러웠는데, 사달라고 해도 엄마아빠는 안 사주셨지. 그래서 기차 도시락에 대한 일종의 환상이 있었는데, 나이 들어 내 손으로 돈 벌 때가 되니 기차 도시락 판매가 사라짐.
저거 한때 안좋은거 검출 되었다고 뉴스에서 떠들지 않았던가?
이리역에서 먹었던 국수가 생각나는구나~
김밥이야 집에서 싸먹을 수 있었기도하고 저건 맛없기도 했어. 근데 냄새가 오지게 남 저게.. 사서 먹어보면 이걸 왜 사달라고 했지 생각이 들 정도로 맛이없는데 그 냄새가 ㅈㄴ 맛있게 나서 ㅋㅋㅋㅋ 나중에 좀 커서는 김밥은 거르고 소세지랑 음료수만 오지게 사먹었네
그리고 관리를 대체 어케하는지 상한 김밥이 쳐 나오기도했고 계란도 파는데 덜익은 계란 섞여있고 아주 개판이었음
20대 초중반에 기차타고 돌아다니는거 좋아했는데 기차에서 먹는 도시락은 항상 맛있었음 밤에 탈땐 맥주도 꿀맛이었고 요즘 ktx는 기차의 낭만도 없고 버스나 지하철이랑 같은듯
꼬맹이때 서울 출장가서 몇달 일하고있던 아빠보러 서울갈때 항상 새마을호를 탔는데 그때 식당칸에서 먹었던 돈까스랑 식당칸의 모습이 생각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