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조커1)옥에 티인듯 옥에 티가 아닌것같은 장면

[이런건나만볼수없다]

잘 만들어진 옥에 난 티는 오히려 옥의 퀄리티를 더 살려주는듯

[성유게는봐야지]

굳이 총기 고증을 지킬필요는 없는영화니 뭐..

[모쿠카카]

저건 과대 해석인듯

[멍게소리여]

꿈보다 해몽

[프로정상인]

택티컬 리로딩의 달인 '조아서'

[Capitán Mexico]

따흐흑... 조옷 아쎄이 해병님..

[프로정상인]

새끼... 기합!!!

[저스키]

일단 전체가 다 망상이라는 썰도 있으니

[torresmania]

그냥 아서가 택티컬 리로딩을 했다는게 학계의 정설

[좀비팬더]

뭐지 에반게리온 같은 영화인가

[루리웹-8329133273]

망상과 현실의 경계가 무너진 숨은 표현이었다 하면 되려 더 호평 받을 영화니..ㅎㅎ

[음덕음덕]

내 해석인데 저 때 살인에 눈뜨면서 아예 죽이기 위해서 재장전 했다고 생각함

[쫀득한 카레]

아서가 죽을 위기에 처해서 두려움에 죽인거다->아서가 총까지 장전 해가며 모두 죽인거다

[Eisen Flügel]

다섯 발까지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살인이었으나, 재장전 후 세 발은 살인을 위한 살인...
되새기면 되새길수록 인상깊은 부분.

[들쥐의하루 Mk2]

과대해석이지

작품의 흐름을 위해 그런 고증을 안 지키는 편이 더 많거든...

마이클 만 감독 작품도 아니고서

[센트리건 선배]

과연 앞의 5발이 진짜일까?
혹시 뒤의 5발이 진짜인건 아닐까?
아서가 5발쏘고 3발을 장전했다면? 그저 장전 장면을 생략한거라면?
아니면 지하철 씬은 진짜였을까?

[재입사mk-5]

꿈보다 해몽이 좋다

[부동산세금의정석]

근데 저 해석은 좀 과잉인게 머레이도 3명 죽였다고 분명하게 언급했고 저기서 2명 죽이건 3명 죽였건 그 차이가 영화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음.

[도미나리아프로투어덱]

5번째 총알에 세번째 인물죽고, 추가로 3발을 이미 죽은 세번째인물에 쏘는데 그게 망상이냐 아니냐 같음

[부동산세금의정석]

아 그런거였나? 근데 시체에다 3발 쏜게 진짜였나 가짜였나도 사실 영화내에서 중요하게 작용하지 않았으니까

[슬라정]

옥의티는 제작자의 실수를 얘기하는데 실물 총기를 갖고 연기를 하는 국가에서 배우도 각본도 감독도 저걸 '몰랐을' 리가 없음.

그냥 알지만 매끄러운 연출을 위해 고증을 일부러 옆으로 치워놓는거임.
[광선검을 쓰는 아머드 세종] 같은거.

[모쿠카카]

저런게 의도된거라고 하면 머레이가 총기 검사도 안하고 그냥 쇼에 들여보낸건 조커가 자기를 죽이는 걸 알고도 받아들이려 한거다 이딴 해석 가능함 ㅋㅋ

[루리웹-6026794887]

저 총 이름 들으니까 타짜에서 그 대령이 고니한테 판돈으로 건 게 스미스앤웰슨 38구경이였다는 게 생각남

[쑤퍼유저_관리-28945492]

옥에 티인지 옥의 티인지 맨날 헷갈리는데 이거 기억하기 쉬운 방법이 없나?

[리사토메이]

조커2까지 알고 나니 이게 복선이었구나 싶지

[깜깜까미]

존윅 같은 부류의 액션 영화도 아닌데 굳이 땍띠껄한 리로딩을 구체적으로 묘사할 필요는 없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