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에이전트가 있고
쉐프들 관리해주는 업자들이 있음
돌아가는 시스템은 그냥 EPL 구단
운영 방식이랑 비슷하다고 해야되나
스폰서가 없으면 그냥 바로 셔터 내려야됨
보통은 후원하는 기업이나 모기업에서
이렇게 좋은 식당에 우리 제품을 쓴다
이런식으로 홍보목적으로 돌아가는게 현실임
미슐랭 3스타 식당/2스타 레스토랑 들이 아무리
잘되도 모기업 후원 없으면 안돌아감
그래서 경력은 그런 식당을에서 쌓고 나중에 독힙하는
쉐프들 보면 파인 다이닝이 아니라
도너츠가게 하거나 그경력 앞세워서 홍보를 하는게 대부분임
그런곳에서 배운 음식 하나만 잘해도 먹고 살 수 있어서
실제로 한국 3스타 식당들은 다 폐업했다
가보고는 싶은데 값도 값인데 예약하고 가야하는게 익숙하질 않아
사실 개거품이 많이 껴있긴해
음식값만 보면 돈 많이 벌 거 같지만 그 비용을 위해 들어가는 인건비, 서비스비, 재료비, 공간, 각종 비용들을 따지고나면 돈이 일절 안 남는다는 기맥히는 장사...
ㅇㅇ 원래 식당 운영으로 수익내는 구조가 아님
잘 팔리는 파생상품 만들어두지 않으면 미슐랭 3스타들도 못살아남음 고든램지도 햄버거집을 만들었단걸 생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