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스타1 캠페인 주인공을 재활용 했어도 나쁘진 않았을텐데

[진리는 라면]

마 사라 행정관 -> 뉴 게티스버그 사건 이후로 드는 저그라는 종족의 의문점과 프로토스의 관계에 대해 조사하려고 레이너 특공대와 별개로 행동

이후 키카드가 되는 역할

케리건 보모정신체-> 전작과 달리 2편에선 보스 기믹
정신체가 다시 초월체를 재건하지 못하게 하려고 오메가 전투후 케리건이 기능만 봉인

그러나 케리건의 통제가 사라지고 저그 무리들을 규합하여 주연들의 앞길을 막아섬

프로토스 집행관-> 사실 굳이 아르타니스로 통합할 필요 없이
지휘관에서 물러나 부관이나 조언가 역할이 되서 아르타니스 옆에서 조율만 해주는 쪽으로 만들어도 됬을텐데

UED 함장-> 성별이 딱히 정해지지 않았으니 여캐로 해도 될 것이고
굳이 케리건을 2편 저그 주인공으로 삼지 않았을시 
스투코프처럼 감염된 저그로서 새로운 저그 여왕이 됬어도 됬을거임
칼날여왕 인격체가 소멸한 케리건의 경우 사실상 다시 여왕이 되도 악역을 소화하는 건 불가능하나
이 경우에는 악역도 소화가능하고 반동인물 정도나 아니면 그냥 선역해도 상관 없을듯 싶음

[아무도날막을수없다]

스타2는 명백히 다른 컨셉을 따르려고 고의적으로 스타1요소들을 뭉개버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