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MCU] 아이언맨이 빌런 메이커 소리 듣는 이유.JPG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데드풀!]

근데 오베디아는 처음부터 싹수가 노란 새끼였잖아

[촉촉한초코코]

군수 사업 포기 선언 전까진 숨기고 살았다고

[데드풀!]

영화 시작하자마자 토니 뚜따하려고 테러범이랑 손잡은 새끼자나

[촉촉한초코코]

스포 하지 말라고!

[데드풀!]

시발 10년도 더 넘었잖아!!!

[고양이육구]

디플이 아니라 영화채널만 돌려도 나오는 영화라고!

[아이고정남아!]

16년된 작품 가지고 스포라고 하면 허허

[녹슨덩어리]

영화는 순화된 거 던데 ㅋㅋㅋㅋ

[자매배캅이너무나좋은썰렁펭귄]

대체로 자기 몸이나 내제된 빠워!가 강해서가 그걸로 싸우는 슈퍼히어로는 "슈퍼히어로 자기 자신이 원인이 된 빌런"이 별로 없슴.

근데 "과학/엔지니어링 기술력으로 승부"보거나 "기업을 거느린" 슈퍼히어로는 대부분 "빌런 메이커"임. 대체로 작가들이 해당 슈퍼히어로의 기술 복제본인 빌런을 내밀거나 경쟁기업 출신의 빌런을 내미는데, 그 생성 과정의 시나리오가 대부분 해당 슈퍼히어로의 귀책인것처럼 그리기 때문.
또한 해당 슈퍼히어로가 신기술 테스트나 신제품 제조 과정에서 문제가 터지는걸로 에피소드 떼우는것도 흔함.

유사하게 과학과 공학 기반의 슈퍼히어로인 판타스틱4의 고무인간 리처드의 경우도 세계관급 문제를 일으킨적이 한두번이 아니고, 그 라이벌인 닥터둠등 경쟁과정에서 '탄생시킨' 빌런들이 있슴.
심지어 배트맨도 기술력으로 뭐 하려다가 세계관 하나를 멸망시켰었지.

[고기국수파게티]

어.. 2개는 토니가 만든거라기엔 좀

[돌프른]

아무튼 빌런이죠?

[야자와 니코니코]

하긴 울트론이랑 벌쳐는 책임 관계에서는 애매하긴 하지

[고기국수파게티]

에..나는 오베디아랑 벌쳐인데

[아렛시]

spear woman 호 잉센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아시겠습니까?

[Sea-RAM]

??? : 감자 아크리액터 해보니 되던데요?

[짝퉁족제비]

묘하게 조혜련 닮았어

[낚시하는 고양이]

아니 자기 손으로 대충 다 치운줄 알았는데 거기서 스파이더맨이 그걸...

[루리웹-3803841280]

원작 고증.. 일까? ㅋㅋㅋ

[혈혼귀렵]

저기서 진짜 참작 될건 중간에 만다라 사칭범 뿐

벌쳐는 애매하고

나머지는 그냥 글러먹은 인간들

[클랑셰=씨]

만다라사칭범도 하는 짓 보면 참작이 있을 수 없을만큼 글러먹은 놈 아님?

[혈혼귀렵]

오베디아는 이미 토니 암살 사주
울트론은 지 혼자 폭주
미스테리오는 왜 해고 된줄 알만한...

[혈혼귀렵]

빌런이 된 원인 말이야

그건 토니가 심한게 맞어
뒤에 저지른건 가해자가 된 피해자고

[타타밤]

솔직히 생계걸려서 폭주한 벌쳐나 ㄹㅇ 자살하려다가 만다린짭 빼면 다 싹수부터 글러먹은놈들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