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분명 밖에다가 던지고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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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공중에 떴다!!! 집 짓지마!!!!
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니다
걔 이름은 검식이고 이제 니 친구야 내가 데려왔어
갸아아아아아악
어째서 내가 한마리일거라 생각했지?
모기 잡아주는 애들이니 얌전히 풀어주자
네가 던진것은 잔상이다!!
다녀왔어 자기야
벌레에오 가족도 댈꼬 왓어오^^
으악!! 공중에 떴다!!! 집 짓지마!!!!
이오치 마리.
걔 이름은 검식이고 이제 니 친구야 내가 데려왔어
모기 잡아주는 애들이니 얌전히 풀어주자
은혜갚으러 옴
오
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니다
녹차양갱이
갸아아아아아악
사실 이 친구들은 거미가 아니다 통거미로 거미와는 목 계통부터 다른 생물이다
스팅...스팅이 필요하다..
갸아아아악 내가 그래도 거미는 웬만해서 '거미는 착한 칭구칭구 집안에서 보여도 밖으로 내보내야지 죽이면 안대!' 하지만 이건 갸아아아악
통거미는 수가 많아.ㅋ
던진 것 같아? 던진 것 같아? 던진 것 같아? 던진 것 같아?
그아아아아아아아악
집유령거미네 이놈은 그래도 사이즈가 있어서 보이는거 치우면 되는데 거문육눈이유령거미라고 작은건 전자제품이고 뭐고 틈마다 들어가서 줄처놓는데 거기 먼지 얽혀서 빡침ㅋㅋㅋ
이왕 집지을거면 벌레 잘 잡힐 곳 같은데 짓지 어쩌다가 그런곳에...
어째서 내가 한마리일거라 생각했지?
안냐세오 버리지말아줘오 밖은 추워오
어 마침 잘 왔다 모기 좀 잡아 주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