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그릴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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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 버섯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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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 키메라처럼 보일려나
대체 어떻게 보이는걸까
설정상... 저 남주랑 남주의 누나가 그 쪽 집안에서 대대로 수행했던 실험의 첫 완성작임. 저기서 말하는 "쿠단" 이라는건 미래를 예언?할 수 있는 괴수임. 다만 일생에 딱 한번. 예언하면 죽음. 집안이 대대로 고위층 사람들에게 점쳐주고 해서 후원받고 돈벌던 집안인데... 보다 정확한 점을 위해 미래 예지를 할 수 있는 "쿠단"의 힘을 얻고자 함. 근데 죽잖아. 그래서 추가로 불사신이 되는 "인어"의 요소도 첨가하고자 함. 인간이 한 괴수의 요소를 혈통에 넣는것도 극악의 성공률인데, 심지어 두 괴수의 요소를 한꺼번에 넣으려는 시도. 그래서 대대로 실패하고 단명하다가 남주와 남주누나 남매에서 성공함. 그래서 미래예지를 할 수 있게 되었는데... "쿠단"의 요소로 예지를 하면 일단 죽음. 글구 "인어"의 요소로 곧바로 되살아나는식. 작중에서 남주 누나의 경우 한 에피소드에서 수십수백번을 죽으며 계속 미래 분기를 찾아감. ..그 "쿠단"의 미래 예지라는거가 여러 미래의 가능성을 다 보게 되고, 그 중 하나를 골라잡아 확정시키는 방식이라... (어찌보면 블리치의 올마이티랑도 비슷?) 해당 에피소드에서 원하는대로 일을 끌어가기 위해 계속 미래예지를 해서... 여튼 그렇게 두 요괴의 요소를 모두 갖게 되었는데... 문제는 두 요괴 모두 작품 세계관상으론 요괴들 사이에서도 무시무시한 공포의 대상으로 통하는 요괴이고, 그 둘이 한꺼번에 겹쳐있어서 더욱 더 공포감 시너지 폭발 ㅋㅋㅋㅋㅋ 그래서 요괴들이 "우리가 떠받드는 아가씨의 반려자가 하필 저런..." 함 ㅋㅋㅋ
괴물 눈에 괴물같은 괴물
그 워해머 세계관에서도 인간에서 악마 된 데몬프린스 애들은 악마들도 쩌리 취급함...
이보게 친구여 나도 저 만화를 아니까 이런 긴 설명글까진 필요가 없었다네. 하지만 엄청난 정성을 들여 글을 남겨주니 내 답글을 달지 않을수가 없었구려! 친절한 설명과 설정을 모르는 다른 사람들을 배려해준 그 마음씨가 참 좋구려!
대체 어떻게 보이는걸까
짜왕먹는자
괴물 눈에 괴물같은 괴물
짜왕먹는자
가디언 키메라처럼 보일려나
완전 멋있는데! 싸인받고싶다!
짜왕먹는자
설정상... 저 남주랑 남주의 누나가 그 쪽 집안에서 대대로 수행했던 실험의 첫 완성작임. 저기서 말하는 "쿠단" 이라는건 미래를 예언?할 수 있는 괴수임. 다만 일생에 딱 한번. 예언하면 죽음. 집안이 대대로 고위층 사람들에게 점쳐주고 해서 후원받고 돈벌던 집안인데... 보다 정확한 점을 위해 미래 예지를 할 수 있는 "쿠단"의 힘을 얻고자 함. 근데 죽잖아. 그래서 추가로 불사신이 되는 "인어"의 요소도 첨가하고자 함. 인간이 한 괴수의 요소를 혈통에 넣는것도 극악의 성공률인데, 심지어 두 괴수의 요소를 한꺼번에 넣으려는 시도. 그래서 대대로 실패하고 단명하다가 남주와 남주누나 남매에서 성공함. 그래서 미래예지를 할 수 있게 되었는데... "쿠단"의 요소로 예지를 하면 일단 죽음. 글구 "인어"의 요소로 곧바로 되살아나는식. 작중에서 남주 누나의 경우 한 에피소드에서 수십수백번을 죽으며 계속 미래 분기를 찾아감. ..그 "쿠단"의 미래 예지라는거가 여러 미래의 가능성을 다 보게 되고, 그 중 하나를 골라잡아 확정시키는 방식이라... (어찌보면 블리치의 올마이티랑도 비슷?) 해당 에피소드에서 원하는대로 일을 끌어가기 위해 계속 미래예지를 해서... 여튼 그렇게 두 요괴의 요소를 모두 갖게 되었는데... 문제는 두 요괴 모두 작품 세계관상으론 요괴들 사이에서도 무시무시한 공포의 대상으로 통하는 요괴이고, 그 둘이 한꺼번에 겹쳐있어서 더욱 더 공포감 시너지 폭발 ㅋㅋㅋㅋㅋ 그래서 요괴들이 "우리가 떠받드는 아가씨의 반려자가 하필 저런..." 함 ㅋㅋㅋ
자매배캅이너무나좋은썰렁펭귄
이보게 친구여 나도 저 만화를 아니까 이런 긴 설명글까진 필요가 없었다네. 하지만 엄청난 정성을 들여 글을 남겨주니 내 답글을 달지 않을수가 없었구려! 친절한 설명과 설정을 모르는 다른 사람들을 배려해준 그 마음씨가 참 좋구려!
그 워해머 세계관에서도 인간에서 악마 된 데몬프린스 애들은 악마들도 쩌리 취급함...
옛날에 미드 그림이였나? 거기서도 저러지 않나?
맞아 저짝 귀신들 은근히 멀쩡하게 생겨서 ㅋㅋㅋㅋ
허구추리는 설녀눈나가 최고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