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원신,스포) 스토리 단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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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주인공이 고대이름 얻고 나서 

6영웅이 자기 고대이름 부르면서 의식치루는거 한 번 더 할거같은 느낌. 마지막에 여행자 고대이름 추가해서 간지 한번 채워주고...

마비카 말로는 잠재력에 따라 각성하는 불꽃이 다르고 마신에 필적하는 권능을 얻는다는데 이걸로 불행자(열소) 각성하고

스네즈나야 대비 파워업까지 할 거같음.

동시에죽음의 운명을 마비카에서 여행자로 돌리고 여기서 할매가 한번 더 뒤틀어서 카피타노가 대신 맞고 불사의 저주 끊고 죽을거같아. 괜히 운명같은 것들과 죽음은 근본적으로 다르다는걸 설명한 게 아닐 것 같은 느낌

대충 이상론이라고 치부했던 마비카의 계획을 마비카가 자신을 희생하면서 이뤄내는 걸 보고 나타에는 마비카가 필요하다면서 뽕차는 연출 한번 해주고 죽을거같음

[워령]

올로론왈 영혼이 약해져 있다고하니 힘을 어느 정도까지 회복하느냐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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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초반에 열소 도구 사용하던거랑, 5.1에서 열소는 모든 원소의 원천이고 천리가 분리시켰다는 말 보면 여행자가 원소랑 무관하게 열소를 다루던 사람이라 원소를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거 같음.

일단 열소힘 깨우치면서 기존 원소의 힘을 극대화하고 집행관 4위한테도 발리던 걸 2~3위 정도랑은 비비게 해서 파워밸런스를 맞추지 않으려나 싶음 ㅋㅋㅋ

[Minchearster]

나는 이번에 그냥 불속성 행자가 아니라

행자가 불의 신으로 신좌를 차지하는게 아닌가... 하는 뇌피셜을 돌려봄

슬슬 우인단이나 여왕, 심연이랑 정면으로 부딪칠 시점이 왔는데 생각보다 주인공 파워 밸런스가 좀 짜치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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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나도 6영웅모인다는게 그 뜻. 결국 로노바가 내리는 권능을 얻으려면 신좌에 올라야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