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의 이 감정선을 개같이 짓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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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sis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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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번호도괜찮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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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멈춰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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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밥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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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이 만든 걸작 서사를 지들이 반달리즘을 해버림;;
아니 같은 플스게임인데 여기 아빠는 샤라웃 존나 받았다고!
무슨소리야 라오어 2는 나온 적이 없어
엘리는 임신했던 자기 애인이 가지말라고 우는데도 복수하겠다고 떠날 정도로 복수에 미쳐 있었으면서 손가락도 잃고 친구도 잃고 이빠같던 사람도 잃어버리고 다시는 기타도 못 치고 복수도 못 이룸
함께 열심히 키운 개를 보신탕으로 내놓는 개씹.새끼들
조엘이 저렇게 죽는건 이해해도 죽은 다음에 죽인 가해자 시점으로 플레이 하라는게 문제임. 그대로 엘리시점으로 계속 플레이하였으면 문제 없었을걸?
쓸모없는 게임을 만들어서 ㅋㅋㅋㅋ
지들이 만든 걸작 서사를 지들이 반달리즘을 해버림;;
그게 목적이라서 ㅋㅋㅋㅋ
내가 라오어는 게임은 안해보고(PS가 없어서) 남이 플레이 하는 영상으로만 봤었는데 그런데도 2편에서 개짓거리 했다는거에 빡쳤을 정도로 진짜 잘만들었었음
쓸모없는 게임을 만들어서 ㅋㅋㅋㅋ
아 사람 빡치게 하는데는 쓸수 있었네...
아니 같은 플스게임인데 여기 아빠는 샤라웃 존나 받았다고!
심지어 이 작품도 복수의 연쇄-피가 피를 부르는 역사-끔찍한 업보를 가진 사람의 갱생 같은 메인 테마는 똑같이 다루는데
원래 시나리오는 크레토스가 죽는다는데, (게임 외적의)"모종의 사건" 이후 지금처럼 바꿨다고 한다 믿거나 말거나
예술추구하다간 회사가 도산하거든요.
조엘덕에 크레토스가 살았..
무슨소리야 라오어 2는 나온 적이 없어
골프공은 나왔지..
후반 서사로 납득이 가는 죽음으로 만들었으면 모를까 힝힝 저였으면 희생했을거에용 힝힝 씨1발
난 조엘 죽었을때부터 이후 스토리를 이해하려고도 이해하고싶지도 않았음 전편주인공 그렇게 죽였을때부터 이미 난 이 게임에 흥미가 남아있질 않았으니까
죽을 수는 있는데 그렇게 죽어서는 안됐음 진짜... 전편 유저들 엿먹으라, 열받으라고 한짓이지
엘리는 임신했던 자기 애인이 가지말라고 우는데도 복수하겠다고 떠날 정도로 복수에 미쳐 있었으면서 손가락도 잃고 친구도 잃고 이빠같던 사람도 잃어버리고 다시는 기타도 못 치고 복수도 못 이룸
함께 열심히 키운 개를 보신탕으로 내놓는 개씹.새끼들
아직도 라오어2 빨아주는 애들있냐 지금도 있으면 종교 아닐까
아 당연히 있죠 여기도 가끔 출몰 하는데 콘정게 가면 한무더기로 튀어 나옴
라오어2 게시판만가도 넘쳐나, 가끔 베도올라와서 욕 박으면 풀발기하더라 으...
초반에 겁나 허무하게 죽는거보고 이 시리즈 희망은 없구나 했지.
초반에 죽이던 후반에 죽이던 서사만 괜찮다면 상관없었는데 서사조차 안괜찮았다...
조엘이 저렇게 죽는건 이해해도 죽은 다음에 죽인 가해자 시점으로 플레이 하라는게 문제임. 그대로 엘리시점으로 계속 플레이하였으면 문제 없었을걸?
(지금보다는)
결국 좀비물은 B급이다 라는걸 2편을 통해 증명하고싶었던건 아닐까 싶을정도였음
그냥 마지막쯤 애비목숨구해주면서 죽고 끝나는 시나리오갔으면 대박나는건데
그냥 전형적인 예술병걸린 너드남의 개쓰레기작품이지 ㅋㅋㅋㅋ 시발롬
나는 아포칼립스 상황에서 애비 앨리 두 입장 다 이해되던데 나 같은 사람도 있음
죠엘이 죽은게 문제라기 보다는 전편이랑 같은사람이 맞는지 의심스러울 지경으로 너무 개연성없이 지능이 븅신이되서 죽었지..
라오어 1편의 플레이어들은 딸을 잃은 아빠였고, 새롭게 받아들이게 된 딸을 위해 세상을 버리는 선택을 한 아빠 그 자체였는데 그렇게 감정이입하게 만들어놓고 속편에서 다 박살내버리면 그걸 누가 좋아하냐고...
죽이는건 그렇다쳐 우리 조엘 죽인년인데 내가 그년에 빙의해서 싸워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ㅆ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작 용서해준 엘리는 손ㅂㅅ되서 기타도 못치고 집에 돌아오니 애인하고 애기는 떠나고 뭐임 도대체....
주인공을 죽이는 게임이 이것만 있진 않는데 개연성이 없었음. 바쇽만 봐도 컴스탁 죽일때 아, 어쩔수 없구나. 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건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