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중고딩나라 번개장터등
라던지 해서 고소했다가 시간은 걸리지만 결국 통장압류까지 참교육 시켰다 라는 썰들이 가끔있음.
근데 이 통장압류 라는거는 좀 걸러들어야할 필요가 있음.
바로 사기 당한 해당 금액에 대해서만 묶이는 시스템임.
예를들어서 50만원 사기를 당했다. 그레서 어찌저찌해서 통장압류까지 시켜버렸다.
그럼 거래해서 입금했던 그 통장에 한해서 그 기능이 발동되는거임. 가령 사기친놈의 통장에 100만원이 있다고 치면
50만원이 묶이는거고 50만원은 상관이 없는거임.
즉 100만원중에 50만원만 묶이는것. 50만원을 못찻는다 이소리임. ㅇㅇ
소액은 말만 들어면 액수작으니 별거네? 라고 생각할수있는데.
압류해서 스케일이 큰 500이라던지 1000단위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 아무래도 심리적으로 ㅇㅇ
근데 소액은 사기꾼이 신경안쓰면
뭐 방법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