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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렉걸린다구요
아 렉걸린다구요
관측하는 행위 자체가 어떻게든 간섭을 할수밖에 없으니까 그러지 광자를 쏘던 전자를쏘던 해야되니까
그래서 관측하기 전에는 어떤 상태인건가요 라고 하면 사실 물리적으로는 설명할 방도가 없지 관측이 상호작용이고 상호작용이 관측이니까 관측하기 전의 상태라는거 자체가 말이안됨 저기서부턴 철학적인 영역
관측하기 전엔 중첩되어있다 관측하면 붕괴한다 이것도 결국 수학적으로 설명하자면 그렇다 이런거고 일반적으로 사람이 생각하는 현실에 빗대서어 저걸 설명할수는 없는것 입자같은것도 계속 더 작은 입자로 내려갈수록 "실체"라는게 있는지 아니면 그냥 수학적인 관계만 존재하는건지 (예를들어 전자 하나에 우리가 생각하는 "크기"라는게 있는지 생각해보면...) 경계가 애매모호해지니까 양자레벨로 갈수록 세상자체가 수학인지 경계가 애매해지니까 우주가 시뮬레이션이다 이런말나오는거
빛 이라던데? 우리가 무언가 보려면 빛이 반사되야 볼수있는건데 물리적으로 빛과 접촉하는순간.. 그 물체가 밀려버린다면? 빛과 접촉한순간 우리는 그것을 볼수있지만 보고난 뒤에도 같은 자리 에 있는가? 같은 느낌?
양자중첩 상태 = 확률적으로 존재하는 상태 관측 = 그 확률을 결정하는 행동, 즉 주사위를 굴리는 것 결과 = 중첩이 붕괴됨, 즉 존재하거나 안하거나 결론이 나게 됨.
상호작용
우리가 눈이던 현미경이던 뭐던 보기위해 시도하는 순간 상태가 바뀔정도로 미미한 애들의 세계
주사위가 있어. 1~6까지 수가 나올 수 있지. 이게 중첩이야. 1이 나올 수 도. 4가 나올 수 도. 6이 나올 수 있지. 근데 이걸 굴리면 숫자가 나와. 이게 관찰이야. 즉, 확률적으로 존재하는걸 정하는 것이 관찰인거지.
그건 아직 실행하지 않아서 결과를 얻지못한것일뿐이라 양자중첩 상태가 아님
비유인거지. 실제로 설명하면 복잡하니 감을 주기위한 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