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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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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sons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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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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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無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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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식기세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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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째닉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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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r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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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녀를좋아하는유령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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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sons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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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마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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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은 없고 선택은 현명했음. 100키로 ㄷㄷ
100키로 넘는 분이 처음보는 사람한테 저런 말 했으면 진심일테니까 치워주는게 도리인거 같기도..?
어차피 저기서 영화 집중못하고 콜라쳐다보는 놈은 밖에 나가서도 찾아서 마실 놈인데
플러팅이긴 한데... 작성자가 먼저 콜라로 플러팅했으니까 쌤쌤이야!
잘못했네
영화보다가 생명의 위협을 받았네
닉네임에서 신뢰도 급상승
잘못은 없고 선택은 현명했음. 100키로 ㄷㄷ
잘못했네
영화보다가 생명의 위협을 받았네
어차피 저기서 영화 집중못하고 콜라쳐다보는 놈은 밖에 나가서도 찾아서 마실 놈인데
죽기전에다이어트
닉네임에서 신뢰도 급상승
눈 앞에 있으니 집중을 못 한거지. 밖에서 굳이 찾아다니는지는 모르는거고.
왼쪽에다 두고 오른손은 올려뒀어야... 아니다 그냥 손 대지 않는게 상책일듯하다...
플러팅이긴 한데... 작성자가 먼저 콜라로 플러팅했으니까 쌤쌤이야!
잘 선택했어...
다이어트중인데 콜라를 앞에 두는건 시비가 마따
100키로 넘는 분이 처음보는 사람한테 저런 말 했으면 진심일테니까 치워주는게 도리인거 같기도..?
내생각도..
진짜로 도저히 못참겠어서 부탁한거면 어쩔 수 없지...
진짜 첨보는 사람한테 저럴 정도면 존나 간절했나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로콜라면 약탈당했다
이거 제로 콜라에요 소곤
참아 내손아
그래 목숨이 중허지
"이거 제로 콜라에요."
그린라이트인가요
생명의 위협
어이없긴한데 뭔가 호소하는거 같아서 불쾌하기보단 좀 짠하다
그 분도 큰 용기 낸거라...생각해야지 뭐..ㅎ
오죽하면 저렇게 말했겠어
본인 제어가 안되서 사고 일으킬 거 같으면 말을 꺼내는 게 맞긴한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
다이어트중인데 영화관을 갔다고? 차라리 롯데리아를 가지
아니 영화 보고싶을수도 있죠
엥 다이어트하면 영화 보면 안 됨?
영화관은 밥먹으러 가는곳이잖아?
다이어트랑 영화랑 뭔 상관이야??;;;
영화관에 누가 밥을 먹어?
정신차려형!
컵 때문에 불편하니까 치워달라고 안 치우면 널 접어버리겠다는 걸 정중하게 말한 거잖아
100이면 피해야지
체중도 재능임 100키로면 잇뽕이 있음
0.1톤이 거슬린다는데 멸치는 따라야지
체급에서 밀리면 말 듣자
마지막 이성의 속삭임이었을거야
솔직히 체급차 커버힘듬.잘한거임
저정도 몸인데 다이어트 한다고 하고 그걸 남한테 말 할정도면 용기를 낸거라 생각해 그러니까 치워주는게 맞는거 아닐까?
ㅇㅇ 저 여성분도 용기를 낸 거지
ㅇㅇ 나도 치워드림... 근데 나 나초 매니안데 어카징... ㅠㅠ 고개 돌리고 먹어야 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잘했네 ㅋㅋㅋ
사람이 얼마나 다이어트중에 미칠것 같았으면 말했을까 싶기도 하고 정중하게 말하기도 했으니 누구잘잘못 따질건 아니여보임
진짜 돌겟어서 옆사람한테 용기내서 말한거라 생각하면 이해되긴하네
이건 치워줘야 할 거 같다.....
대통령이 되고 싶었나보지 "내가 어떤방향의 식기를 드느냐에 따라 그 테이블의 방향이 결정된다"
체급 다르면 상대가 안 된다던데 잘 한거지 ㅋㅋㅋ
공감은 가는데, 그래도 민폐임
여기 오렌지 내가 다 먹을거야
자기도 모르게 손댈까봐 그런느낌인데 ㅋㅋㅋㅋ
반응이 의외인데
반응이 얌전해서 뭔가 웃김 ㅇㅇ 지금 댓글단 녀석들 존나 이성적이고 공감능력 100% 발휘되고 있음 이런 순간을 올해 내로 또 볼 수 있을까
남이사 콜라로 입가심을 하든 분수쇼를 하든 저랬으면 저리 꺼지쇼 이랬을 듯
다이어트 하느라 힘든 건 알겠는데. 그게 왜 남한테 콜라를 치우라 마라하는지
뭐 요청할 수 있는 자유가 있는 거지. 씹거나 들어줄 수 있는 자유도 있고. 그래도 관대하게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으면 좋잖아 이십새 지가 뭐라고 나한테...? 보다는 아 오늘 내가 사람 하나 구했다ㅋㅋ 고 생각해보자구
빅맘이 주변에 있으면 간식은 숨기는게 맞지
여기서 굳이 체급 언급하면서비웃는 애들은 헬스장에서 비만인 비웃는 놈들이랑 똑같은 놈들임.
본인이 노력하는 건 그렇다치는데 대체 왜 남이 콜라 먹는 거 치우라 마라인지 모르겠음
너무너무 참을 수 없을것 같으면 그럴 수 있음 마치 급똥같은거지
콜라를 치우고 팝콘을 놓는다
굉장히 친절하다. 무뢰배 였으면 콜라 원샷하고 가지고 있는 음식 다 뺏었다.
안치우면 간접키스 당했겠네
혼자 왕아맥에서 쓰루 더 네버 볼라고 앉아있는데 이쁜 여자가 혼자 옆옆자리에 앉아서 봄... 영화가 영화인지라 그런가보다 했는데 내 바로 옆으로 옮겨 앉더니 귓속말로.... '영화보면서 헤드뱅잉 해도 될까요?' ;;; 개당황;;;; 편하신대로 하랬더니 신나하면서 감사하다고... 이후 노래 나올때마다 헤드뱅잉을;;;
장르가 공포로 바뀌는 순간이네 심지어 4D야 ㅋㅋ
다이어트중이라 예민한 100kg 무서운데
아 근데 이거 좀애매한데 콜라 좌석기준 왼쪽에 놔야 합니까 오른쪽에 놔야합니까?
최대한의 절제감으로 한말일듯.... 좀만 늦으면 흑염룡이 날뛰었을거야
100kg 넘으면.. 배려 한다 생각해 줘야지 뭐..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