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안에 그런 사람이 있어서.
정신적인 문제는 애매한 수준의 조현병과 수집증후군이고.
어디던지 좀 보내버리려 하는데 생각나는게 물류센터뿐임...
어디 보내버릴만한 직종 있으면 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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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바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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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 세가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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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청솔라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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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남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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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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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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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1879 방문판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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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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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섬유탈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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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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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치즈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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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길vo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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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무이1아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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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993350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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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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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Yo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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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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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기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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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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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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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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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강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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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22272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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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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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네트_비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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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칸다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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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694268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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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가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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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을 보내
병원을 보내
애매한 수준이라 안되더라... 지가 미친거 알고 있고 일코도 하는중이라 의사 앞에선 평범함을 연기함.
차라리 완전히 미친 상태였으면 지원금이라도 타먹였지 그것도 안되는 애매함이란...
사회경력없이40살이면 좀힘들듯...
흔히말하는 생산직도 어지간하면 경력없으면 30살중반부터 막혀서
내가 생산직이라 그건 알지...ㅜ
억지로 보낸다고 하지도않지... 스스로 찾기전까진 답없을걸
내 친척중에 더 나이많은데 일한번안해본 백수가있어서 ..하..
대충 몇십년 뒤 부모님 돌아가시면 나한테 빌붙을거 같은데, 스스로 찾을 생각조차 없어서 그랴... 진짜 원양어선이라도 태워야 하나
그쪽도 고생이 많네...그 나이까지 일 한번도 안하고 백수생활 하면 사람 성격부터 뒤틀릴텐데
그 끊어내라 꼭 내사례도 돌아가시면 일할줄알았는데 다른친척하나가 불쌍하다고(그사람의 형제 해당) 챙겨주는바람에 아직도 일할 생각조차안하고있다 우리가족은 열불나서 ..하..
사람이라는게 한번 꿈에 빠지면 꼭 현실이 닥쳐와야 정신을 차리더라고. 그래서 그날이 오면 걍 연락 끊고 조용히 사라질거임.
글렀어 지가버는돈은 한푼도 없으면서 술담배는 못끊는 그런인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