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희때 설정놀이와 이해되는 것의 중용을 어느 정도 회복한 것 같았는데,
이번 앙코 전설퀘 보면서 이 겜 스토리 관련으론 대충 기대를 접어야 한다는걸 알겠네 ㅋㅋ
이야시속 세상으로 들어가는 구조도 뭔지 모르겠고, 앙코의 출신이 검은해안인지 뭔지도 모르겠지만 암튼 그림은 이뻐
걍 앞으론 이해해보려고 노력은 하다말고, 대충 넘겨가며 괜찮은 연출/그림이나 나오길 기다려야겠슴;
그림이쁘고, 엄마찾는 실패할 리 없는 스토리를 가지고도 앙코의 설정 같은건 겉햝기 밖에 안함
원해 어디출신인지도 모르겠고, 구름이 그늘이는 어떤 원리로 이야기 세상에서 기어나와서 돌아다니냐고;
어떻게 사람이름이 망코 ㅋㅋㅋㅋㅋ
게임이 오픈월드컨셉이면서 캐빨로 가는게 웃기네
절지때도 그림세계로 가고 하더니 걍 이런게 전설퀘의 패턴이 될 것 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