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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정신과에 대해 착각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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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추천 조회 8437 댓글수 41 프로필펼치기

2 분리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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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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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돈많이 내면서 특진은 굳이 안받아도 됨 특진 가서 의사한테 처음 들은 얘기가 안 아파보이는데 ? 였음
P.S.G | (IP보기클릭)106.101.***.*** | 24.10.28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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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문제점 마음속에 문제를 치료하긴 하는데 무언가 거세 당하는 느낌임
코로로코 | (IP보기클릭)121.182.***.*** | 24.10.28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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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상담소에서 돈 깨지는 것 보다 의사랑 상의 후 약 처방받는게 훨씬 나은 경우도 많다..
카오스현 | (IP보기클릭)168.126.***.*** | 24.10.28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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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런걸 검사하는 테스트가 있음 돈들긴 하지만
P.S.G | (IP보기클릭)106.101.***.*** | 24.10.28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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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아픈건 의사한테 어떻게 설명해야할까.. 몸이 아픈거도 정확히 설명하기 힘든데
화학유기 | (IP보기클릭)175.197.***.*** | 24.10.28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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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상담 돈 많이 듬
코로로코 | (IP보기클릭)121.182.***.*** | 24.10.28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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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정신병약 자체가 내 상태에 근본적인 치료보다는 신체 이상, 정신 문제등으로 발생하는 정신적 문제를 약으로 억제하는거다 보니깐 그거에 감정된 감정 부분을 초토화 시켜버리니깐 또 다른 문제를 만듬 물론 약 안먹고 생긴 정신적인 문제 보다는 덜해서 약 먹는게 많긴 한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결국 타인을 만나 공감하고 정신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수 밖에 없다고 봄 근데 그게 되면 정신병 안걸리지 씨벌람아!!! 라는 무한의 굴례가
코로로코 | (IP보기클릭)121.182.***.*** | 24.10.28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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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돈많이 내면서 특진은 굳이 안받아도 됨 특진 가서 의사한테 처음 들은 얘기가 안 아파보이는데 ? 였음

P.S.G | (IP보기클릭)106.101.***.*** | 24.10.28 03:20
P.S.G

근데 정신과는 몰라도 다른 쪽은 교수특진 나쁘지 않았음 어머니 말로 2~3살때 눈검사 특진 받았는데 거기서 교수가 먼저 젊은애한테 눈 진료 봐보라고 하니까 그분이 눈 나쁘지 않은것같다 어쩌다 하니까 교수가 화내면서 이게 눈이 좋아보이냐 어쩌냐 하면서 엄청 갈궜다함, 차이가 많이나는 약시라서 그냥방치하면 한쪽 눈이 먼다고 했는데 이걸 특진 안봤으면 내 눈이 어찌됬을지 몰랐어서 난 이이야기 듣고 나쁘지 않은가 싶었음

루리웹-8823117952 | (IP보기클릭)115.138.***.*** | 24.10.28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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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상담소에서 돈 깨지는 것 보다 의사랑 상의 후 약 처방받는게 훨씬 나은 경우도 많다..

카오스현 | (IP보기클릭)168.126.***.*** | 24.10.28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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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아픈건 의사한테 어떻게 설명해야할까.. 몸이 아픈거도 정확히 설명하기 힘든데

화학유기 | (IP보기클릭)175.197.***.*** | 24.10.28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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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유기

그냥 그런걸 검사하는 테스트가 있음 돈들긴 하지만

P.S.G | (IP보기클릭)106.101.***.*** | 24.10.28 03:22
화학유기

자신을 객관화 할수있는 상태면 며칠 관찰하고 종이에 써가면 좋음. 종이 대충보고 집어던지면 다신가지마라. 진짜 개같이 봐주는곳이니까.

하루마루 | (IP보기클릭)121.149.***.*** | 24.10.28 03:29
화학유기

정신과 약물, 특히 항우울제들은 특정 신경전달물질 시스템에 직접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대증요법에 가깝게 보일 수 있습니다. SSRI나 삼환계 항우울제는 뇌의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등의 신경전달물질 불균형을 조정하는 것이 주요 기전이죠. 정신과 의사들이 증상만 듣고 이러한 약물을 처방하는 것은, 그 증상이 특정 신경전달물질 시스템의 불균형과 상당히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울증, 불안증 등은 증상이 매우 뚜렷하고, 세로토닌이나 노르에피네프린 불균형이 핵심 역할을 하기 때문에, 신경생리학적 접근으로 치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는 단순히 증상만을 보고 기계적으로 약을 처방하는 것이 아니라, 정신과에서는 DSM-5 진단 기준과 임상 경험을 기반으로 병인을 추정하는 과정이 동반됩니다. 또한, 각 환자의 증상이 비슷해 보여도 약물에 대한 반응이 매우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의사들은 임상적 관찰과 약물 반응을 모니터링하며 적절한 약물을 조정합니다. 정신과 약물은 다른 의학 분야와 비교해도 상당히 복잡한데, 이는 신경전달물질 시스템이 매우 복잡하고 환자마다 신경생리학적 특성이 다르기 때문이죠. 물론 궁극적으로는 약물들이 대증요법처럼 보일 수 있지만, 이러한 처방은 상당한 과학적 기초 위에서 이루어집니다. 라고 chatgpt가 그러네. 근데 임상적 반응을 보고 재조정하는 과정을 거치니까 DSM-5에 따른 통상적인 처방을 내리고 환자가 반응하는거에 따라서 수정하는듯? 나는 cns속 세로토닌 level 같은건 혈액검사로 판별하기 힘드니까 어떻게 정확하게 투여하게 되는지 궁금했어

화학유기 | (IP보기클릭)175.197.***.*** | 24.10.28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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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상담 돈 많이 듬

코로로코 | (IP보기클릭)121.182.***.*** | 24.10.28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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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로코

약 문제점 마음속에 문제를 치료하긴 하는데 무언가 거세 당하는 느낌임

코로로코 | (IP보기클릭)121.182.***.*** | 24.10.28 03:24
코로로코

실제로도 거세(발기부전)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음

장사니 | (IP보기클릭)59.8.***.*** | 24.10.28 03:25
코로로코

엄청 깨진다......... 시간도 깨지고 돈도 깨진다......

아르타니스(신관) | (IP보기클릭)106.102.***.*** | 24.10.28 03:26
코로로코

뭐 정신과 처방약이 극단으로 가면 ㅁㅇ이니 그렇게 느낄 수도 있겠네;;

루리웹-234101659 | (IP보기클릭)49.143.***.*** | 24.10.28 03:27
코로로코

보통 우울증 약물치료가 약을 복용했을시 우울한 기분이 들지 않을만큼 몽롱한 느낌을 줘서 우울함이 생각나지 않도록하는게 기본 베이스라 ..

P.S.G | (IP보기클릭)106.101.***.*** | 24.10.28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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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저런 정신병약 자체가 내 상태에 근본적인 치료보다는 신체 이상, 정신 문제등으로 발생하는 정신적 문제를 약으로 억제하는거다 보니깐 그거에 감정된 감정 부분을 초토화 시켜버리니깐 또 다른 문제를 만듬 물론 약 안먹고 생긴 정신적인 문제 보다는 덜해서 약 먹는게 많긴 한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결국 타인을 만나 공감하고 정신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수 밖에 없다고 봄 근데 그게 되면 정신병 안걸리지 씨벌람아!!! 라는 무한의 굴례가

코로로코 | (IP보기클릭)121.182.***.*** | 24.10.28 03:30
코로로코

ㅋㅋㅋㅋㅋㅋ 문제는 정신과 의사도 맨정신으로는 무리여서 약을 먹는 아이러니 하는 상황이(..........)

아르타니스(신관) | (IP보기클릭)106.102.***.*** | 24.10.28 03:31
아르타니스(신관)

정신과 의사 주 고객이 다른 정신과 의사인가 보면 ㄹㅇ 대 환장 파티

코로로코 | (IP보기클릭)121.182.***.*** | 24.10.28 03:32
코로로코

후자로 치료는 많이 어려운게 개개인마다 우울감을 느끼는 한계가 다르고 그 우울감을 느끼게된 경위도 제각각이기때문에 이걸 개개인에 맞춰서 치료를 하기 힘듬 이걸 맞춰서 치료를 한다해도 이거의 가장 큰 문제점은 언제 나을수 있을지 모른다는거에 있음. 약물은 꾸준히 복용하면 내성이 생기지 않는이상 혹은 환자가 약을 복용을 거부하지 않는이상 치료가 되는게 보통 케이스 인데 후자는 어느 시점을 기점으로 치료가 됐다고 판단을 할수가 없음

P.S.G | (IP보기클릭)106.101.***.*** | 24.10.28 03:35

난 조용히 약이나 받고싶은데 가까운 병원은 자꾸 심도있는 대화를 요구해서 안 감 병원마다 케바케가 너무 심하더라

! | (IP보기클릭)119.197.***.*** | 24.10.28 03:28

언제나 정신과는 그 한계에 도달함. '의사 니가 나랑 그런 대화 싫다면 그럼 진단은 어찌 함? 이게 엑스레이처럼 사진찍고 하면 나오는 거야?' 그래서 본인이 대충 우기면 마.약성 처방도 쉽게 나와서 청소년 애들이 그거 팔아먹고.. ㅋㅋㅋㅋ

루리웹-8329133273 | (IP보기클릭)203.232.***.*** | 24.10.28 03:28

저게 돈이 많아도 같이 봐주는데가 있고 안봐주는데가 있음 그게 극소수 케이스임 대학병원에 가면 다 심리상담 해주겠지 하는데....그것도 케바케가 있음 약만 처방해주고 끝나는 곳이 있는가 하면 클리닉이 있는 곳이 있음 그러니 잘 알아보고 가보는걸 추천함 진짜 상처 많이 받는거 많이 보이더라.....

아르타니스(신관) | (IP보기클릭)106.102.***.*** | 24.10.28 03:30

근데 정신과는 심리검사, 상담하고 같이 진행하면서 치료해야하는거 아닐까? 처방약들 복용하면 일상생활이 힘들다며

Wa!SANs! | (IP보기클릭)1.227.***.*** | 24.10.28 03:31
Wa!SANs!

결국은 돈 문제

코로로코 | (IP보기클릭)121.182.***.*** | 24.10.28 03:32
Wa!SANs!

시간과 돈과 인력이..........

아르타니스(신관) | (IP보기클릭)106.102.***.*** | 24.10.28 03:32
아르타니스(신관)

야레야레

Wa!SANs! | (IP보기클릭)1.227.***.*** | 24.10.28 03:33
Wa!SANs!

애초에 진단과정 없는, 환자 개인 주장에만 따른 처방 같은 것도 웃기는 소리고. ㅎㅎ 실제로 애들이 '공식'을 만들어서 증세 호소해 약 받아다 조직적으로 팔아먹고 그랬지.

루리웹-8329133273 | (IP보기클릭)203.232.***.*** | 24.10.28 03:33
Wa!SANs!

현실적으로 의사가 둘다하긴 힘들고 결국 심리상담사 찾아가야함. 원하면 의사가 연결해주긴 하더라.

하루마루 | (IP보기클릭)121.149.***.*** | 24.10.28 03:33
Wa!SANs!

아니 상담 하는데 시간 엄청 걸려요...... 그리고 상담사 1:1로 봐야하는데.... 그 많은 내담자 케어하려면 인력 부족..... 거기다가 내담자분들 시간도 맞아야하고.... 금전적인 것도 있어야 해서..... 여러문제가......어흑.....

아르타니스(신관) | (IP보기클릭)106.102.***.*** | 24.10.28 03:34
루리웹-8329133273

결국 과거 폐쇄병동이 사설감옥으로 이용된 것도 그렇고, '객관적 진단'이 어려운 분야란 거 부터가 정신과의 근본적 문제 같음.

루리웹-8329133273 | (IP보기클릭)203.232.***.*** | 24.10.28 03:35
하루마루

반대로 교수가 소개 안시키기도 함.....그냥 냅두기도 함.....

아르타니스(신관) | (IP보기클릭)106.102.***.*** | 24.10.28 03:35
아르타니스(신관)

현대사회의 난치병이 이거구만

Wa!SANs! | (IP보기클릭)1.227.***.*** | 24.10.28 03:36
아르타니스(신관)

정신아픈 사람들 봐주는게 보통 힘든일이란거 내가 걸려봐서 잘 알지만, 진짜 정신병 걸리면 주치의? 조차도 취급이 개차반임 ㅅㅂ 나도 병원 몇번 갈아치웠다.

하루마루 | (IP보기클릭)121.149.***.*** | 24.10.28 03:39
아르타니스(신관)

장기적으로 정신의학쪽은 현실적 문제로 진단에 인공지능 도입할 수 밖에 없을듯. 진단 정확도 높이려면 시간 맞춰서 전문가가 1:1로 대화 오래 해야한다는 거 자체가 너무 비효율적이니...

루리웹-8329133273 | (IP보기클릭)203.232.***.*** | 24.10.28 03:39
Wa!SANs!

내담자들중 한분 사례 말하자면 대학병원 교수님이 아무런 대책을 안해주고 걍 약만 해주는데 몇십년동안 아무런 대책을 해주지 않아서 스스로 임상심리 공부하고 찾아가는 케이스도 있을 정도임(......) 그걸 보면 참......딱하기도 하지....

아르타니스(신관) | (IP보기클릭)106.102.***.*** | 24.10.28 03:39
아르타니스(신관)

'나를 평생 돈줄로 삼으려 하는구나'란 생각이 들법도 해. ㅋㅋ

루리웹-8329133273 | (IP보기클릭)203.232.***.*** | 24.10.28 03:42
루리웹-8329133273

그분은 자살징조를 몇번 보냈는데도 의사가 그냥 넘겨서 이걸 심리학부&보건복지부에 신고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했다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파워가 있어도 내담자가 자살할 경우 의사의 책임은 크다는 판결이 있긴 함)

아르타니스(신관) | (IP보기클릭)106.102.***.*** | 24.10.28 03:45
Wa!SANs!

상담은 일정 이상 청구할수가 없어서, 실제로 정신과랑 상담센터가 붙어있는 경우가 많음

솔로친구케빈 | (IP보기클릭)58.125.***.*** | 24.10.28 03:48

정신과 진료기본이 상담일텐데 먼소리야 처음에 심리테스트 하고 같은 우울증도 약 준내 많아서 약이거 먹인다음 다음에 왔을때 무슨일있는지 물으면서 어땠는지 하면서 약 바꾸거나 증량해주는건데

BlackHeart | (IP보기클릭)125.136.***.*** | 24.10.28 03:53

근데 초진 땐 엄청 묻는데. 왜냐하면 증상이 갑자기 나타난 게 아니니까. 감기마냥 말만하고 약주는 데 아님

루니카™ | (IP보기클릭)59.13.***.*** | 24.10.28 03:59

우을증으로 정신과 3년정도 다녔는데 일단 초진때 몇만원내고 검사하고 환자가 원하면 돈내고 이런저런 테스트 할 수 있음 그런데 내가 다닌병원은 최대한 약물을 안쓰려고 하는 성향의 의사선생님이어서 조금 편하게 다녔던거 같다.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면서 심리상태 체크도 잘 해주고 예약제로만 운영되서 상담시간 30분은 보장되고 심지어 의사선생님이 예쁘기까지 했었음 근데 3년쯤 다니다보니 위에서 누가 말했던것처럼 난 괜찮은것 같은데 계속 진료 과정이 같은행동이 반복되서 내가 돈줄로 보이나 싶어서 그냥 병원 끊음 그리고 병원 안간지 한 9개월쯤 됐는데 그냥 저냥 잘 살고 있음 뭐 중간에 신경질나서 대책없이 회사 때려치긴 했지만

땀띠난궁디 | (IP보기클릭)211.222.***.*** | 24.10.28 04:00

상담 해주는데 결론은 본인이 알아서 내리게 해주고 꽤 도움이 됨. 근데 심리상담 하고 싶으면 차라리 사주를 보러 가는게 나아 그 사람들이야 말로 상담의 고수들 무당은... 항상 결론이 기도, 굿 하세요(몇백만)으로 끝나고 사주는 그렇진 않으니

파인애플피자는맛있다 | (IP보기클릭)125.133.***.*** | 24.10.28 04:00

상담까진 아니어도 어떻게 어쩌다 힘든지 이야기듣고 이것저것 이야기하고 처방해주던데

루리웹-2405207794 | (IP보기클릭)203.173.***.*** | 24.10.28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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