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아직(모르겠지만 불타는 군단은 뒤틀린 황천에서만 진정한 죽음을 맞이한다 고대의 전쟁에서부터 우리가 전쟁에서 승리했다고 한들
우리의 희생만 커지고 우리는 약해졌지 하지만 불타는 군단은 점점 강력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불타는 군단을 완전히 전멸시키려면 그와 같은 힘을 가진 지옥마력을 사용하는 나와같은 악마사냥꾼을 훈련시켜 한번에몰아쳐야 한다. 하지만 지금의 현실로는 시간도 인원도 부족하니 게릴라전으로 조금씩 소모전을 할 뿐이지 하지만 이러한 소모전도 언젠가는 끝을 맞이할 터
이 원대한 계획을 이루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목숨을 걸고 희생할 자격이 있는 용사들의 힘이 필요할 것이다.
불타는 군단이라는 거대한 악이 중요한 것을 바로 앞의 나를 악으로 규정하려고
샤트라스의 멍청한 나루의 말에 속아 나를 먼저 몰아내려고 하는 것이 겠지 아직 불타는 군단의 진정한 진실을 모르는 너희 아제로스의 용사들은 진정한 불타는 군단의 무서움을 모른다.
불타는 군단을 상대할)준비가 안됐다!
일리단이 그간 한 삽질을 생각하면, 안 믿는게 맞지
과연 세탁기를 자기 손 으로 때려부순 남자..
반대로 군단 시네마틱에선 "너흰 이제 준비가 되었다"고 함
아카마 : ㅅㅂ놈아 그걸 알려달라고
솔직히 불성 당시 저렇게 말해도 믿어줄 놈 아무도 없다
일리단이 그간 한 삽질을 생각하면, 안 믿는게 맞지
반대로 군단 시네마틱에선 "너흰 이제 준비가 되었다"고 함
트루 빛용사 12단님 그립습니다
아카마 : ㅅㅂ놈아 그걸 알려달라고
근데 얘는 원래 알고 있어야 하지 않나?
불군 조지고 사원 돌려준다 했음 불군 조지겠다고 잿빛혓바닥 드레나이들 영혼 뽑아서 기름 채워서 그렇지
일리단:물론 이 숭고한 과정에서 스트레스 받으니까 잿빛혓바닥을 학대한다!
배신자가 말대꾸?
(사실 지도 잘 모름)
과연 세탁기를 자기 손 으로 때려부순 남자..
그 빛은 선택받은 용자 말퓨리온의 것이다
너 따위의 것이 아니다!
아 몰랑 아이템 내놔
솔직히 불성 당시 저렇게 말해도 믿어줄 놈 아무도 없다
+이기야
저놈이 한말을 백번 양보해서 사실이라고 쳐도, 저놈한테 일을 맡겨놓으면 제대로 되는게 없다. 일단 저놈은 두들겨 팬다음에 일을 진행시키는게 순리에 맞다.
진짜 군단 초반에 세탁기 돌아갈때만해도또 블자가 고짐도 하려나보다 햇는데 ㅋㅋ
사실 군단 초기에도 일리단이 대놓고 아군 쪽쪽 빨아먹는 퀘있어서 일리단 이색기 뭐임?하긴 했지
사실 불군 관련해서는 아제로스에서 제일 악마관련으로 전문가가 일리단이라 일리단 주장이 맞긴했다는게 함정
근데 이 ㅅㄲ가 근자감이 쩔어서 설명을 안해
설명도 안하는데 계획은 난이도가 미쳐날뛰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사실 리스크 자체는 불성 시절이 더 낮았던건 맞는게 아웃랜드에서 여는게 계획이었던지라 실패해도 아웃랜드만 날아가고 끝이었음. 물론 성공 확률도 더 낮았던게 함정
실제로 불성 스토리 제대로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 불성 확장팩 자체가 '킬제덴' 이 계략으로 카자크를 시켜 아제로스를 침공함으로써 아제로스의 용사들로 일리단을 제거하려고한게 불타는성전 확장팩의 시작임
맞음 카자크가 아제로스에서 어둠의 문 지키고 있던 이유가 킬제덴이 신호하면 아웃랜드에서는 크룰이 아제로스에서는 카자크가 포탈 연결해서 아웃랜드에서 불타는 군단 잔병들 데리고 와서 아제로스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거 알려주고 그러면 아제로스에서 아웃랜드와서 제일 눈에 띄는 적인 일리다리 세력 족치겠지? 가 킬제덴의 원래 계획 그 와중에 자기는 아제로스에서 소환되서 그 빈틈에 아제로스 먹으려는거였고
근데 불성까지만 해도 와우의 스토리텔링 방식이 그렇게 세련되지 않아서 (그당시 mmorpg들 중엔 괜찮은 편이었다만) 불성의 전반적인 스토리흐름을 제대로 아는 사람이 많지 않음
지금의 와우는 살을 붙이고 붙이고 해서 만들어진거니까 ㅋㅋ 딱 리분때까지가 워3스토리만 알아도 이해하기쉬운 스토리임
호드는 (대충 긴 설명) 아무것도 아니야! 랑 똑같잖아
일리단이 저런말 할줄 알았으면 일리단이 아니지 ㅋㅋㅋ
일리단은 말보단 행동파인데 자기가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 설명도 안해주고 일단 지르고 보는 ㅁㅊ넘
그결과=행성 포탈열ㅇ서 직통열기
카드가: 씨...씨bal러마! 이럴거면 진작 얘기해야지! 일리단: ㅋ 내가 미리 얘기했으면 그렇게 하게 니들이 놔뒀겠냐?
이해가 쏙쏙 안되잖냐 이 일슝좍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