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때 엔씨주식 산 사람들은 무슨 비전이 있다고
들어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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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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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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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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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raz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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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아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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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커엽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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したのこしこしここしぱんぱ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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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5465888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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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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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야끼색연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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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토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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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테/그랑오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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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xPhi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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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_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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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도는병이라고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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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식기세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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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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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queAtta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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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381579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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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소리하는건지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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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코♡유미♡사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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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있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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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jchp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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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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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피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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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룡 이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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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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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피스에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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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이 계속 성장세였고 조단위였으니까 들어갈만했지 코로나 꺼지면서 게임 인기가 줄어든 거고
계속 개돼지들 등처먹고 살 줄 알았나봄
코로스 때문에 게임주 세계적으로 엄청 강세라 국장에서는 대장주인 NC에 걍 몰린거지 뭐 크레프톤은 공모가가 무슨 50만원에 육박했고
실적좋을때니 들어들간거지 지나고나서 평가할거면 돗자리펴는게 어떰
나름대로의 판단 기준이 있었겠지들 거품 빠지기전에 단타 치려다 물린 사람들이 대부분일거임
per 30쯤 아니였나? 저땐 돈 잘 벌었어
개고기의 시절
계속 개돼지들 등처먹고 살 줄 알았나봄
솔직히 몇번 도게자만 제대로 했어도 충분히 등쳐먹을 수 있었는데 아니 근데 이새끼들이 도게자 대신에 배째라를 시전하네
게임을 모르는사람이 게임주를사서그럼 게임이슈에 관심 있는사람이면 성장동력을 잃은 회사인걸 누구나 알수있음
도박아닐까
개고기의 시절
매출이 계속 성장세였고 조단위였으니까 들어갈만했지 코로나 꺼지면서 게임 인기가 줄어든 거고
헛소리 하지마 코로나 꺼지면서 저렇게 된거라고? 코로나 안끝났었으면 유지는 했고?
다른 겜 주식들도 대부분 저꼬라지 났음
로제개고기
코로스 때문에 게임주 세계적으로 엄청 강세라 국장에서는 대장주인 NC에 걍 몰린거지 뭐 크레프톤은 공모가가 무슨 50만원에 육박했고
도박하는거지
아인하사드 이야기 같은거 만들줄 알았나봐
per 30쯤 아니였나? 저땐 돈 잘 벌었어
나름대로의 판단 기준이 있었겠지들 거품 빠지기전에 단타 치려다 물린 사람들이 대부분일거임
저당시에는 돈'은'잘버는 기업이라는 이미지가 강했음 지금은 그것도 예전만 못하니까 떨어진거고
뭐든 내놓으면 매달 1000억씩 벌어댜니까.
저땐 리니지 BM이 신앙이었잖어
저때는 게임주들 다 강세라 펄업이고 카겜이고 다 고점찍을때 아니던가
백만갔던게 얼탱
그때 당시에 리니지 리니지2 리니지m 등 다 미친 실적을 자랑한지라. 고래가 본사가서 왜 환불 안해주냐고 하고 그이외에 여인천하에 키무라 횬타이식 지우기 덕후들 색 지우기 등등 일장춘몽이긴 했지. 꿈에서 시작해서 모든걸 잘라내서 예술병에 한탕했다가 그대로 펑. 그게 영원할 줄 알았지. 본질은 개고기였는데 말이여
린m사태를 본 사람들은 개돼지들이 생각보다 많음에 놀랬지 원래 린 12때 망했어야 했어
NC뿐만 아니라 게임주는 당시엔 다 높았음. 지금이야 정상화된거지만
엔시만 아니고 저때 펄어비스도 지금 -75%낫음 카겜도 -80%임 ㅋㅋㅋㅋ
실적좋을때니 들어들간거지 지나고나서 평가할거면 돗자리펴는게 어떰
한달인가 두달인가만에 1천억 벌어왔잖아 그 땐 고평가 할만했지
한창떈 미칠듯이 올랐으니 혹할만도 하지 엔씨는 무조건 거른 사람들만 안당함
엔시 망했다고 느꼈을 때 : 술만 마시면 엔씨 망하라고 하던 형이 더 이상 그런 말 안함...
잠깐 70만원선 회복한게 오스템 횡령사건때문이란게 믿기질 않음
저 때 플랫폼 기업이 미래다, 새로운 가치 평기 기준을 적용해야한다면서 꼴깝떨었는데 까놓고 그냥 코로나 버블이었음. 당시에도 이게 맞는 주가냐면서 혼란스러워하는 사람들 많았음. 단순한거임. 돈 많이 풀었는데 갈데가 없으니 자금이 몰린거고 지금이 정상화된거뿐. 버블기에 미래가 마냥 낙관적인 것처럼 느껴서 고점에 들어갔다가 버블 붕괴기에 개박살나는건 금융 역사에서 수없이 반복된 뻔한 패턴임.
얼마전까지 15만원대였어 지금 엄청 상승한거임
바람잡이들 140대까지 갈거라고 난리였는데ㅋㅋ
결과보고 하는 얘기는 나도 할수 있지
주식 하는 입장에서는 그만큼 매출이 나왔으니까요.
지금에서야 저걸 저기서 잡냐 싶지만 코로나 상승장 여파도 있었고 성장동력? 지금에서야 수많은 삽질에 미래가 안보이지만 그때는 리니지는 리니지로 막는다는 시절이였음 오딘이 틈새공략 성공하고 엔씨의 수많은 삽질이 있어서 이꼬라지가 났지만서도 솔직히 대가리 꼿꼿하게 안세웠으면 빈틈이 안보였을정도
매출도매출인데 영업익도 엄청났음 그돈이 다 어디갔는지는 모르겠지만
빈살만…저기다 1조 가까이 태웠으니.
살만 입장에서는 주식 정찰주 10주 사는 그런 느낌일지도 ㄷㄷ
당시 NC, 카카오, 네이버는 잘 모르는 사람들 주식시장 들어가서 그냥 막 질렀다고
영업이익만 보면 뭐 안들어갈 이유가 없지 역시 엔씨구나 싶었는데 하는 꼬라지가 안망하기 어렵겠네 싶으니까 다들 손절을 친게 아닐까?
개고기도 잘팔리기만 하면 주가 오르는거지, 성장? 미래가치? 개고기를 판다고 그게 안되는건 아니고, 엔씨가 그걸 못한거지.
선을 잘타야 하는데 선잘못타고 오리 배를 갈라버렸음
주가 그래프가 완벽한 산 모양이야
근데 엔씨 계속 이렇게 되면 야구단은 어떻게 될려나?
창원 연고지로는 매각이 사실상 어렵고, 야구단 매각은 기업이 어렵다는 결정적인 시그널이 될 수 있어서 어지간하면 끌고갈거임. 최근에 중계권료 인상도 있고 해서 긴축하면 생각보다 적자폭이 막 크지는 않아서
확실히 야구단 매각은 진짜 대외적으로 이미지 않좋게 보이긴하겠네..
요새 야구가 인기 늘어서 생각보다 돈이 크게 안 듬 + 팔면 주가 더 폭락하고 이미지 박살날게 뻔함
우리 어머니가 저기 넣었음 한두푼도 아니고 8천만가량을 (한주당 80만일때) 게임업계에 있는 아들에게 한마디라도 이야기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샀다는 것도 20만까지 내려갔을때 이야기 해주더라 ㅜ
제로금리 버블 + 코로나 수혜주 + 성장실적 + 코인붐 이유야 많았음. 누가봐도 시즌제 거품이지만뭐
비전이라기보단... 내 뒤에 다른 바보들이 더 비싼 가격으로 사줄거란 믿음?
이젠 뭐 리니지가 아닌 완전 신작을 만든다 해도 믿을 수가 없다. 프로젝트 머시기들이 죄다 주가방어용 구라라고 인정했잖아.
결과보고 얘기하는건 쉽긴하지 ㅋㅋ 일단 미국주하는사람들은 굳이 엔씨해야하나 하는 의견많긴했음 근데 저때기준으론 매출 영업이익 말안됐고 대만에서 돈 잘벌고 있고 해외런칭 할것들 엄청많이남아있고 오딘이니 뭐니 하는것들도 결국 리니지류라 원조가 빠개질 일이 없다는믿음 등등 그게 한데 모여서 100만원간거지 코로나수혜주에 마침 NFT얘기도 계속 나왔고 그냥 기대감이란 기대감이 한때 IT버블에 몰린거랑같음 단순히 사람들이 바보여서가 아님 그럼 이제와서 IT주 왜산거임? 바보들임?ㅋㅋ 하는거랑같아 게임주 전체가 다 내려갔어
물론 나도 국장하고 있었는데 NC는 그냥 손이안가긴 하더라 40만원일때도 계속 얘기나왔고 호재 터지고 급상승하는게 눈에 보이는데도 걍 손이안갔음 게임 재미를 떠나서 게이머들에 대한 태도 이해안가는BM 등등 아무리봐도 그들만의 리그 아닌가? 싶어서 손이 안가긴하더라 새로운 10대 20대 유저들이 유입될 근거가 있었으면 나도 들어갔을건데 결정적인게 10대20대가 들어갈 이유가없는 사장될 게임이란 생각이 들어서 투자안했음
같은 이유로 안 들어갔음. 미래성장 동력이 뭔가 생각해보면..... 음... bm이 전혀 발전도 성장도 없어서... 단타 칠 여유가 없었던것도 이유고
이사람이 범인
저때 갤럭시 광고에도 대학?생이 리니지 같이 플레이하는 광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