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은
허구헌날 자리싸움하면서 몹 수십만 마리 잡아야 간신히 레벨업하고
하루 종일 사냥터에서 키보드 치면서 "아 경험치 10% 올렸으니 꺼야지" 하던 경험 생각나서 메랜도 못 했음.
마비는 클래식 나오면
문게이트도 밤에만 열리고 일방통행에
스킬 수련도 1배로 0.025 단위 채워야하고(+전투력)
메인스트림은 저세상 난이도고 (잠입, 이상형, 필드보스몹)
액션감 1도 없는 가위바위보 형식 반턴제
사람들이 추억하는 건 과거의 게임이 아니라 그 게임을 할 만큼 시간이 남고 자유로웠던 과거의 자신이라고 생각함.
그때 그 시절 게임이 좋았다면 애초에 그 게임을 접지도 않았겠지(....)
하루종일 재획해서 경험치 0.1%올리는건 싫으면서 옛날 메이플 하루종일 사냥해서 경험치 0.1%올리는건 좋다고 하는것부터가 추억보정이지
하지만 와우클래식도 메이플랜드도 꽤 많이 했잖아
그치만 흥했는걸?
라그나로크 클래식 내줘....
나는 정액제 낼 돈이 없었어서 바람의나라 레벨 20짜리만 수 백개 만든 사람으로서 이 버전을 클래식으로 내준다면 할 의향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