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난 스스로 남자란 정체성을 가지고 있고 원래 남자라는 자각이 있는데.
사람들이 내 겉모습만 보고 내 정체성을 부정하는거에 공허함과 우울감이 몰려왔음.
그 우울감에 외모 믿고 원래 남자인 성격 그대로 내세우며 주위 여자들을 레즈타락 시켜가며 문란하게 삼.
왜냐하면 침대 위에서만 날 제대로 남자로서 바라봐주니까. 하지만 행위가 끝나면 다시 자괴감과 공허감이 몰려옴.
그걸 피하기 위해 다른 여자들을 찾게되고 더욱 문란해지며 삶이 망가져감.
결국엔 레즈타락으로 여친을 빼앗긴 남자들이 날 붙잡고 복수하겠다는데
힘이 없어서 저항도 못하고, 할수있는게 없어서 그냥 꿈 밖으로 도망쳐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