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때문에 많이 문제되긴 하지. 예를 들어, 어린이집은 오전 일찍 오픈 하는 곳들 많지만, 유치원 바로 옆에 사는 거 아닌 이상 아침에 버스 등원해야 하고, 연장반 해도 하원 시켜야 하는데, 맞벌이면 이게 출퇴근 시간 때문에 불가능해짐. 그래서 등하원 해주는 이모님 고용 해야 하는데, 황금 시간대이기에 돈 많이 주지 않고선 잘 구해지지도 않음.
다들 뭔얘긴지는 알듯. 출근 9시까지여도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원,등교는 그보다 빠르니 맞벌이면 주말아님 아침에 다같이 못 먹고 이건 월급이 얼마던 본인이 관리자가 아니면 극복 불가함.
정부에서 장려하는 육아휴직~~탄력근무제~~~정부고 뭐고 공무원외엔 쓰는사람 얘기도 못 들어봤고 휴가도 죄다 애들 병원가는데 쓰는데 ㅋㅋㅋㅋㅋㅋ
여자애들이 엄마 없어도 외삼촌하고 잘노네 지 엄마 있는거랑 없는거랑 차이 많이 나던데
애 키울 능력(체력)
애기는 자는게 최고로 귀엽지
체력이 무한대라 내가 죽음
육아가 힘든게.. 결국 다 돈과 연관되서 그렇지.. 말그대로 돈만 많으면 베이비시터 고용하고 키우면 됨 근데 돈이 없으니 결국 다 돈 나가는거지.
우리 누나는 셋이라구
20대 초반 체력은 술 먹으라고 있는게 아니라지....
우리 누나는 셋이라구
애기는 자는게 최고로 귀엽지
여자애들이 엄마 없어도 외삼촌하고 잘노네 지 엄마 있는거랑 없는거랑 차이 많이 나던데
외삼촌=엄마보다 힘이 센 바이오 놀이기구
보통 남자애들은 지엄마 있든 없던 잘노는데 여자애들은 엄마부터 찾던데
보통 딸램이 저정도면 낯이란게 없는 아이들임 ㅋㅋㅋㅋㅋ 낯가리는애들이면 저정도로 날뛰지않음 ㅋㅋ
자주봐서 괜찮나봐
엄마랑 사이좋은 외삼촌은 진짜 그냥 놀이기구일뿐임ㅋㅋㅋㅋ
육아가 힘든게.. 결국 다 돈과 연관되서 그렇지.. 말그대로 돈만 많으면 베이비시터 고용하고 키우면 됨 근데 돈이 없으니 결국 다 돈 나가는거지.
베이비시터가 다인줄 아는감 ?? 베이비시터한테 어렸을때 다 맡겨두면 부모하고 유대감 끊어질텐데 그런것도 있음. 돈도 돈인데 아이한테 시간을 얼마나 투자 하냐도 큰 문제임.
100프로는 아니고 뭐 할려면 결국 내껄 포기해야하는건 맞자나. 물론 직접 키우는거랑 다르지. 내 주변엔 애 키우는거 때문에 싸우는사람 많이 봐서 그런거야. 케바케긴 한데 결국 돈으로 연관되니.. 베이비시터한테 다 맡긴다는 의미는 아니었음
돈때문에 많이 문제되긴 하지. 예를 들어, 어린이집은 오전 일찍 오픈 하는 곳들 많지만, 유치원 바로 옆에 사는 거 아닌 이상 아침에 버스 등원해야 하고, 연장반 해도 하원 시켜야 하는데, 맞벌이면 이게 출퇴근 시간 때문에 불가능해짐. 그래서 등하원 해주는 이모님 고용 해야 하는데, 황금 시간대이기에 돈 많이 주지 않고선 잘 구해지지도 않음.
다들 뭔얘긴지는 알듯. 출근 9시까지여도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원,등교는 그보다 빠르니 맞벌이면 주말아님 아침에 다같이 못 먹고 이건 월급이 얼마던 본인이 관리자가 아니면 극복 불가함. 정부에서 장려하는 육아휴직~~탄력근무제~~~정부고 뭐고 공무원외엔 쓰는사람 얘기도 못 들어봤고 휴가도 죄다 애들 병원가는데 쓰는데 ㅋㅋㅋㅋㅋㅋ
애 키울 능력(체력)
체력이 무한대라 내가 죽음
AA건전지 같은 어른의 체력으론 아크원자로같은 애들의 체력을 감당하긴 힘들지ㅋㅋ.
방전이 빠르지만 충전도 빠름. ㅋㅋ
무한대가 아니라 체력 회복이 겁나 빠른거임 ㅋㅋ. 예를 들어 뻗어서 30분 1시간 자고 나면 다시 풀컨디션 되거든..
조카 봐주고 개인적으로 느낀점은 난 자식 가지면 안되겠다는거 (어차피 못가질거지만)
15년만 버티면 그나마 얌전해지는데!
ᆢ만?
그때쯤이면 애는 얌전해도 부모 몸이나 지갑 등등이 고통의 비명을 내지를듯
몸이 편해질지 모르지만 정신적으로 죽어나지. 사춘기 시절을 떠올려보자
그때쯤 되면 나도 얌전하게 살수밖에 읍음...;ㅁ;
괜히 말괄량이란 말이 나온 거 아니다ㅋㅋㅋㅋㅋㅋ
20대 초반 체력은 술 먹으라고 있는게 아니라지....
군대 : 퍼가요~
집값 : 퍼가요~ 지역따라선 30,40대도 퍼가요~
그래도 누나 애기니깐 귀엽고 힘쓰는거지 애기들 돌보는건 진짜 힘든듯
딸이 금메달이 이유는 아들 둘은 목메달이라서 그런건뎅
애 잘 봐서 미취학아동 있는 집에 가면 늘 대접받음ㅋㅋㅋ 최근에도 상하이 사촌누나네 일주일 놀러갔는데 애기가 눈 뜨자마자 삼촌부터 찾으니까 아침에 한시간 더 잘 수 있다고 매형이 30만원짜리 우량예 깠음ㅋㅋㅋ
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 매형 왜이리 웃프냐ㅠㅠㅠ
저건 맞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지금 놀러왔는데 새벽에 조카가 안자겠다고 새벽 3시까지 비명지르면서 울어 아니 왜 안자냐고... 그래놓고 지금은 또 코 엄청 골면서 자는중...
명절날 친척모이면 사촌 동생들 베이비 시터가 나였는데 어른들은 술마시러 나가고 당시 중학생이던 나는 미취학 사촌동생들이랑 놀다가 놀다가 지쳐서 다 같이 널부려져서 골아떨어짐
지들끼리 안노나?
옆에 훌륭한 놀이기구가 있는데 굳이 ㅋㅋㅋ
XX:삼촌은 놀이 기구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맞아요 놀이기구가 아니라 종합유원지에요.
저 정도면 디씨에 컨셉잡느라 글 저렇게 쓴거지 평소에 조카한테 잘 대해주는 사람 애들은 자기한테 무관심하고 안놀아주고 하는 사람한테 가까이 안감
이게 맞다
잘땐 귀여움(진짜귀여움)
이거 진짜임 애기들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은 애기가 이쁜행동을 하면 주변에서 비명지르고 난리인데 무관심임
ㄹㅇ 못 생겼다고 나 싫어하더라
매형이랑 누나가 보통은 친가 엄마쪽에 맡기지 남동생에게 맡긴다? 이럼 그냥 성별이 남자인 다른 엄마수준일거임 ㅋㅋ
이게 맞습니다. 아이들도 눈치란 게 있어요. 사실, 등신같은 어른보단 더 많을 겁니다...
뭐뭐 하려고 예약했고 어쩌고 하는거 보면 그냥 자기는 좋은 삼촌이다라는거 얘기하려고 쓴글. 진짜 힘들면 커뮤에 저런거 쓸 정신도 읍을거라...ㅋㅋㅋ
맞음 진짜 애한테 관심없으면 애초에 조카 맡지도 않았을거고, 억지로 맡아도 유튜브 보라고 던져줬겠지
땅땅치킨랜드 바이럴 아니냐고오 ㅋㅋㅋㅋㅋ
진짜 자는 모습만 안이뻤어도.... 아우....
잘먹을때도 이쁘고
당신 부모들은 그걸 다 겪었음
저렇게 진빼가면서 지극정성으로 애기들 보는 삼촌이란 뜻이다
애들이 저리 따른다는건 믿음직스럽고 재미있는 사람이라는 거지. 글쓴이는 결혼하고 육아할 준비가 됐다
애들 돌보기 뒤지게 힘든데 그래도 돌보면 즐거운건 있다
애 키울 능력은 체력이구나
사촌 동생들 돌보기도 힘든데 조카? 죽지... 내 허리랑 목은 그런 각도로 안 돌아가 얘들아...
애들이 몇살이길래... 초등학생만 되도 버틸만 한거 같더만
ㅇ
제발 새벽에 깨지마(절실)
조카: 삼촌 최고야!! 나중에 또 놀러갈게
애 키우기전까지 몰랐음 진짜 저러겠냐 ㅋ 그런데 키우면서 알았음 말이 쉬질 않음..
결혼하고 안 낳으면 되지..
그래서 20대 때 뭘해도 채력이 좋은이유가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 인거같은대 사회는 이걸 노동으로 사용하잔어
조카 2시간 놀아주면 난 4시간 휴식해야함 ㅋㅋ 노산을 떠나 체력 때문에라도 젊을때 낳는게 맞는거 같다
내 친구 애 셋 키우는데 최근에 이명 생겨서 병원 다니더라고. 잠을 못 자서 죽겠다고 하더라 ㅋㅋㅋㅋㅋ 살집이 있는 놈이라 별명이 퉁퉁이였는데 지금은 완전 마른 오징어임.
이건 아무리봐도 땅땅치킨랜드 바이럴인데...?
내가 봐도 땅땅랜드 바이럴인가?? 난 저게 뭔지 몰라서 검색해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딸 둘이면 금메달이지.. 아들 둘을 케어 안해봤나 보네..ㅎㅎㅎ
능력있어서 키우는게 아냐 그저 버티는거지 전선에 총알받이마냥 몸으로 버티다가 장렬히 전사... 돈있으면 각종 육아템과 몸에 영양제로 포션빨고 최저가 핫딜가 검색에 시간과 정신 안쓰고 그대로 보급물자 배달시키는거야
그나저나 유럽여행가고 애잘봐주는 남동생이라니 존나 부럽다...
그래도 초반에 좀 넘기면 많이 괜찮아짐 스스로 화장실가고 밥도 어느정도 먹을정도되면 난이도 많이 하락함
그럴리가요? 장르가 달라지는 new game 일 뿐인데...
그 다른 장르가 훨 쉽죵 100% 캐어해주다가 10,20,30%약간씩 줄어드는거니까 난이도 체감이 많이남 일단 수면부터가 달라지니까
아들 둘이 아닌 것을 다행으로 여기시오
겨우 둘 돌보며 징징대다니.... 셋은 봐야지 ㅡㅡ 큰애가 10살에 둘째셋째가 2살 지금도 매형이 카드를 주면서먹고싶은거 사먹으란 소리에 혹했던 날 저주하고있음..... 지금은 큰애가 21살되고 알바비로 사온 소주에 삼겹살을 집에서 먹다 누나한테 등짝 맞음ㄲㄲㄲ
그래도 출근전에 좋다고 아둥바둥 매달리는놈들 생각하면.. 너무나 행복해
어휴 아직 튜토리얼 후반이군 학교 가봐유.. 어릴때가 좋은겨..ㅠㅠ
애들 말이 힘든게, 무슨 말인지 잘 알아듣질 못하겠기에 들으려면 집중력을 더 당겨서야 하거든. 안 들으면 소리가 점점 커지다가 울음이 되니까 들어줘야만 하거든
소형견 한마리 있으면 강아지가 체력 좀 탱킹 안해주려나
어른 1명이 애 2명 보는건 지옥인데 어른 2명이 애 4명 보는건 한결 낫고 어른 한 5명이 애 10명쯤 보면 많이 쉬워짐 ㅋㅋㅋㅋ 육아해보면 진짜 대가족, 공동체 이런거 필요성 막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