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몸을 극한까지 다뤄 본 사람들이니 인체의 이해가 빠르고 발차기나 뛰기 등 몸의 움직임에 따로 배울게 없는 극한의 유연성과 탄력을 겸비했으니.
투기 종목에서 의외다 싶었던건 유연성을 굉장히 강조한다는 거였음.
주먹이나 발 정강이등을 반복적인 타격으로 파괴후 회복시켜 단단하게 만든다는건 그럴만 하다 했는데, 의외다 싶었던 관절의 유연성을 어디서나 강조하더라고.
뭐, 실제로는 싸우는 데 가장 필요한 건 상대와의 상호작용 및 거리, 타이밍 감각이라, 최영의 총재가 저 때 그냥 우연히 격투도 배운 발레리노의 싸움을 봤거나, 저 일화 자체가 방학기 바람의 파이터에서의 태극권 노인과의 결투처럼 대놓고 지어낸 이야기이거나 할 가능성이 높지.ㅋ
발 끝으로 서는 사람들임
균형, 코어근육, 회전 발차기의 요소중 모든걸 갖춘사람들임
고인물룩의 발레댄서는 더욱 강하지
아 그래서 존윅이
균형감각이 말도 안되는 사람들이니
존윅 발레리나 고증이었네
아 그래서 존윅이
가일도 원래 전공은 발레였지....
캬 반담 형님
발 끝으로 서는 사람들임
... 하루에 호두 한개 아몬드 세 개 먹는 사람들이기도 함 ...
왜이렇게 배성우랑 배서재 생각이 나지...
존윅 발레리나 고증이었네
저단련된 몸을 표현한거지
균형감각이 말도 안되는 사람들이니
고인물룩의 발레댄서는 더욱 강하지
발레는 몸끝의 힘만으로도 인간을 죽일수 있는 살인무공. 그것은 호랭총각에도 적혀있다.
균형, 코어근육, 회전 발차기의 요소중 모든걸 갖춘사람들임
그리고 토슈즈가 존나 단단해
발레리나랑은 싸우지 말라는 '미국의 속담'
애초에 발레리나는 실전근윤을 압축한 체지방 8%미만 사람들이라 피지컬 자체가 틀림.
발끝으로 자기 몸 지지하고 춤추는 사람들임
발가락으로 자기 몸을 지탱하며 자기 키만큼 점프하는 사람들이랑 싸우겠다고? 자네 제정신인가???
생각해보니 각력도 진짜 장난 아닌건 틀림없겟지
어떻게 보면 신체근육 유연함이 이미 단련된 준비된 인재 아님? ㅋㅋ
얼마전 tv보니까 코어근육이 미쳤더라 내가 봐도 뒤질꺼 같은데 계속 움직이면서 누가봐도 개빡센 모션 계속 취함
하체 근육은 개쩔태고 평소에 쓰지 않는 근육도 꽤나 쓸테니 가르치면 금방 익히긴 하겠네 ㄷㄷ
켄간 아수라에서 발레댄서 스타일 격투가가 있엇음 결과는 본선 1회전 광탈
그치만 상대가 율리우스였으니까 별수없었다...
근력만으로 등장인물들중 최강자급 도라이캐릭터 ㅋㅋ
난 총든사람일줄
저 균형감각 다리 각력으로 차는 법을 익혔다? 바로 필살기지 ㅋㅋㅋㅋ
만화처럼 전투 발레 있으면 재밌겠다
실제로 배우 중에서 무도 경력이 없는데도 이상하게 액션 잘 소화하는 사람들 있는데 보통 발레나 무용 하다 온 사람임 (좋은 예-양자경, 장쯔이)
춤 동작과 격투 동작은 한끝 차이...?
결국 액션연기 대부분은 진짜 싸우는게 아니라 무술감독이 짜준 합을 수행하는거니까
... 액션은 무술이 아니니까 ...
근데 결국 무술 해본 사람이 잘하긴 함
코어만 좋으면 왠만한 운동 잘하게됨 몸 반응이 좋음 그리고 정신도 맑아지고 수영도 그런 운동에 도움되는데
장끌로드 반담도 그족 출신이었을건데
그렇게 세면 발레리나 출신들이 UFC 다 씹어먹었겠지 ㅋㅋ
ㄹㅇ 하여간 오바는
UFC는 공격력만 가지고 하는게 아니니까 당연한거지, 예가 잘못됨
방어력 1렙
와 정말 냉철한 평가였어요! 대댄해요!
ufc 첫 대회가 열리기도 전에 나온 말일텐데 시대 차이를 생각해야지. 무술가들이 기본 상식도 없던 시절이라 격투가가 발레리나보다 피지컬이 딸릴수도 있어...
저 말하던 시절엔 주짓수 만들어지던 시대일건데 제발....
최배달이 그런건데 본인이 더.잘 아는 클라스 크
... 눈에 넣어 줘도 여긴 못 알아 먹음 ...
이런 화법은 타고 나는건가요 아니면 어디서 배우는건가요? 웹툰에 캐릭터로 넣고 싶은데 제가 대사를 써넣으면 이런 느낌이 안살고 걍 인터넷 댓글 따라하는것 같아요...
그냥 쟤 작성 글 목록 쭉 따라가면서 배우면...어우. 아니다...
회축!!(무한콤보)
격투기 조금이라도 배워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격투기에서 제일 힘든 건 라운드 버티는 지구력임. 프로급 발레리나 발레리노들은 그 쪽은 이미 넘치게 완성형이니깐 방법만 가르치면 바로 잘 적응하겠지.
ㄹㅇ 솔직히 권투 링 위에서 1라운드 3분만 뛰어도 ㅈㄴ 힘듦
맞음. 끊임없이 휘두를 체력이 뒷받침 되야지. 단순히 근력과 파워로는 안되더라고.
90년대 후반에 비보잉 하는 애들 양아치들이 건드렸다가 개털렸다는 썰들 많았는데
얘가 발레파이터였지. 상대가 악력으로 다리 부러뜨리릴 정도 근육덩어리 괴물이라 딜이 안박히긴했찌만 충분히 강했음
발레리나의 발차기에 치한의 고환 터짐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4579874
근데 발로 차서 고환 터트리는건 굳이 발레리나가 아니어도 ㅎㅎ
발레에 유도까지..
5메달 마농에 잡히면 정신이 아찔
승리포즈는 패션잡지모델포즈!!
근데 뭔짓을 해야 발레리나랑 싸우게 되는걸까…
발레리나인줄 모르고 삥뜯으려다가 킥한대맞으면 뭐..
강도 만났다잖아
하긴 생각해보니 댄서가 어지간한 격투가만큼 몸 쓰는데 전문가긴 하네 신체 컨트롤로 따지면...
몸이 엄청나게 단련되어 있는데 사람때리는게 익숙하지가 않음 뭔말이냐하면 힘조절이 불가능하다는거임 맞으면 골로가
아 그래서 군계에 나오는 타카하라 토마가 그렇게 강한거군...!
나도 이글 보자마자 토마 생각함
비격투기 스포츠 중 피지컬이 레슬러와 맞먹는 수준이 체조선수와 댄스선수.
하긴 결은 달라도 몸쓰는데 익숙하고 단련도 되어있으니 몸을 안써본 사람보다 더 쉽게 배우긴 하겠네.
그럼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그렇게 강한 이유는 발레도 배웠기 때문인건가?
근육도 쩔거고 균형감각쩔거고 유연성쩔거고
발레리나들 보면 체형이 좋긴함
남들은 아저씨 보고 그런 생각해요…
발레리노의 하체 근육
높이 뛰는 고양이나 강아지들 순간 다리근육 쫙 갈라지는 거 본 적 있는데 그거 생각나네. 끝내준다!
자신의 몸을 극한까지 다뤄 본 사람들이니 인체의 이해가 빠르고 발차기나 뛰기 등 몸의 움직임에 따로 배울게 없는 극한의 유연성과 탄력을 겸비했으니. 투기 종목에서 의외다 싶었던건 유연성을 굉장히 강조한다는 거였음. 주먹이나 발 정강이등을 반복적인 타격으로 파괴후 회복시켜 단단하게 만든다는건 그럴만 하다 했는데, 의외다 싶었던 관절의 유연성을 어디서나 강조하더라고.
다리 근육이 굉장해서 그런지 고간도 무시무시하신데?
켄간에도 있었지
뭐, 실제로는 싸우는 데 가장 필요한 건 상대와의 상호작용 및 거리, 타이밍 감각이라, 최영의 총재가 저 때 그냥 우연히 격투도 배운 발레리노의 싸움을 봤거나, 저 일화 자체가 방학기 바람의 파이터에서의 태극권 노인과의 결투처럼 대놓고 지어낸 이야기이거나 할 가능성이 높지.ㅋ
자기 몸이던 다른사람 몸이던 수시로 던지는 사람보면 도망쳐
균형감각,코어근육,회전,다리힘전부 어지간한 운동선수들보다 상위임. 근데 유연하기까지해서 가동범위도 장난이 아님 발레선수가 각잡고 태권도 배우면 봉황각도 구사할수 있을걸.
??? : ...발레리나랑 싸우면...흐흐흐흫
발레리나 최강설 , 최배달도 쫄았다 이런게 아니라 사람인이상 누구나 잘못맞으면 훅가는데 발레 코어근육이나 그런게 이미 단련이 많이 된 상태니까 조심하라는거겠지
이게맞지 ㅇㅇ
모 여대에서 처음으로 체육대회때 축구를 도입했더니 무용학과 애들이 무심코 발을 상대 머리쪽으로 날려서 출전금지 먹었다는 썰 있었음. ㅋㅋ
야와라 유도 만화생각 나네 ㅎㅎ
뭐야 장끌로드반담 발레출신이라고 무시한 사람들!!
그 사실 알고나서 그래서 그 양반 발차기가 예술적이었구나, 하며 놀랐더랬죠 (⊙_⊙;)
일본 만화중에서도 댄서였나? 싸움꾼된사람 나오지 않았던가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존윅 본가가 발레리나 성지라고 불리는 곳
블랙위도우도 발레가 기본이자너
하지만 켄간에서는 1.5류잖아
점프를 1미터 이상 뛰는 사람하고는 싸우는거 아니랬음...
... 점프 와 싸우는 게 무슨 상관인지? ...
그만치 운동신경이 좋다는거지요..ㅇ_ㅇ;;
코어근육과 하체근육이 쩐다는 뜻이니까
실제 발레 영상 보면 사람이 걍 살작 톡 하는 느낌인데 붕 떠서 저 멀리까지 날아가거나 허공에 부유하고잇슴;; 진짜 두려움
ㄹㅇ 어케이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발서기가 기본기니까 대충차도 ㅈㄴ 아프겠지
하긴 모든 격투 만화 보면(개념 따위 안드로메다로 날리는 장르 빼고 ㅎㅎㅎ) 발레 내지는 무용하는 듯한 애가 꼭 나오지.
꼭 격투기가 아니더라도 스포츠는 코어가 중요한것같음 맨유에 퍼디난드도 발레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