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이 얼마나 공부를 안 하냐면
보통 대학가 근처에는 24시간, 적어도 심야영업을 하는 서비스점이 하나라도 있기 마련임
음식점이라든지 술집이라든지
인풋이 높으면 높을수록, 대학 면적이 좁으면 좁을수록 그 비중도 높아지는 경향이 있던것 같긴 하지만
근데 월곡역 주변에는
대학교 바로 앞에 있는 '편의점' 마저도 24시간 영업을 안함
그정도로 학교 근처에서 뭔가를 안 한다는 말임
그런 애들인줄은 알고 있었는데 저러는거 보니 더 어메이징하네
특권을 너무 오래 주었더니 배때지가 처불러서 꾸익거리면서 깽판까지 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