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이 레디컬 패미니즘 동아리에서 시작한거구나.
내부에서 선동에 넘어갔거나 동조하는 애들이 대부분이겠지만, 시위? 테러 방식 자체가 한두번 해본게 아닌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들던데.
패미 동아리에서 관련된 레디컬 패미니즘 단체 모아와서, 내부 애들이 넘기 힘든 선 넘는 행동을 대신 해주면서, 외부에서 보면 이해가 가기 힘든 수준으로 급발진을 하고 있는건 아닌가 싶다.
특히 교수실에 테러해놓은거나 교수들이랑 몸싸움이나 말싸움 하는 영상 보고, 며칠전까지 가르치고 배우던 관계에서 이게 쉽게 될까 생각해보면, 아무리 싸가지나 지능 상식 다 버리더라도 본능적으로 거부감이 안들 수 없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던데.
솔직히 들어와서 섞이면 구분이 안되는것도 사실이고.
6시간전에 시작된박람회에 트럭까지벌써 온거보면 외부세력이 있다고밖에는
6시간전에 시작된박람회에 트럭까지벌써 온거보면 외부세력이 있다고밖에는
근거도 없이 외부세력 탓 하기엔 너무 음모론 같음 게다가 원래 시위하면 연합하는 세력들이 있어왔음. 저게 순수하게만 진행됐음 그냥 학내에 학생 교수 직원들과 학원간의 선악대결에 주변의 도움으로 시위가 진행 되는 건데, 거기에 소위 말해서 페미가 묻으니 산으로 간거.. 학내결정에 대한 구성원들의 반발과 시위는 원래 늘 있어온거.. 괜히 대자보문화랑 1인시위가 있어온게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