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필로그쯤가면 전챕터에 지루함이없겟지!해서 기대하고있었는데 아니였습니다 오히려 더 질질끄는게많았다는것 블랙워터를 탐험할 수있는건 좋았다생각합니다 근데 이미 오픈월드활동의 의미는 챕터2부터깨졋기에 탐험할 수있다는것정도..외엔 뭔가 안남더군요.
에필로그의 요지는 그후 존의이야기로시작합니다 다시시작하는과정에서 그후 캐릭터들을 만나는것으로 시작하는데 이전분기가 너무 지루합니다 잡일에 말타기에...이 퀘스트를 하다보면 그냥 이걸 컷신으로하면안되나? 라는생각만드게되네요 가장최악은 후에 집짓기랑 아비가일과의 데이트인데 집짓기는 뭐 우리가 아날로그나 WASD키로 움직여서 뭘하는게아니고 버튼누르기살짝하면 퀘스트시작하자마자 퀘스트끝입니다 이건 굳이 컷신으로처리하면됫지 퀘스트라고 지정햇어야하는 생각이드네요.
심지어 현타와서 아비가일과 데이트는 고의로 실패시켜서 스킵하고 유튜브로 보고왔습니ㄷ...
유비겜들도 단점은 이해합니다만 최소한 그반복퀘들이 전투루프에포함되니까 별생각을안했는데 이챕터 2회차때 올 현타가 가장클듯합니다 -_-
가장메인 파트는 마이카를 찾아쫒는파트로시작합니다 아마 많은사람들이 재밌게하고 속시원하다! 느낄파트입니다 근데 이과정 전까지한퀘스트가 너무지루했었던거생각하면 챕터1~6이 양반이였을까 생각도드네요. 차라리 농장을 사기전챕터를 조금 최소화하고 농장을 구매한 존이 에필로그에서 등장하는 스키너들과 일어나는 사태를 더욱더 많게 넣었으면 한 아쉬움이큽니다 차라리 그게더 흥미로웠거든요.
1회차때 도과를 많이놓쳤습니다만 이게 미션챌린지를 시작할때안알려주는게 좀 아쉽다봅니다 대부분게임들은 시작하기전에 챌린지를 알려줘서 1회차때 속시원하게 깰수있는데 이게임은 워낙길고 챕터하나하나마다 챌린지를 제가다 기억하고 2회차때해야하는지라 스트레스만오기도합니다. 도과는 솔직히 멀티/싱글겜 도과는 제취향이아니라 건들진않을거같고 2회차할려다가 넥서스모드뒤져보니 챕터1스킵하고 무기/장비만 언락해놓은 치트성 세이브파일가있길래 그걸로 2회차중입니다.
저는 서부영화+서부생활 시뮬레이터라고 생각하며 플레이하다보니 농장 일하다 돈빌려서 농장과 집을 만들고, 야만인들과도 싸우고, 돈 갚을려고 현상금 사냥꾼도 하고, 그렇게 아등바등 손씻고 살려다 마침내 청혼까지 했는데 결국 복수를 해야만하는 그 과정과 이야기가 아주 좋았습니다. 아서로 못가던 아래쪽 지방도 영화에서 보던 그 서부 풍경이라 돌아다니는 맛도 있었구요. 뭐 사람마다 취향과 느끼는 부분이 다르니까요. 저는 1회차때 너무 씹고 뜯고 꼼꼼하게 하다보니 2회차때는 좀 느긋하게 하고 있네요. 도전과제는 장비만 해금하고 손놓았고 말굽언덕에서 천천히 진행중입니다. 어쨌든 재밌자고 하는 게임이니 즐겜하시길 빕니다.
저는 서부영화+서부생활 시뮬레이터라고 생각하며 플레이하다보니 농장 일하다 돈빌려서 농장과 집을 만들고, 야만인들과도 싸우고, 돈 갚을려고 현상금 사냥꾼도 하고, 그렇게 아등바등 손씻고 살려다 마침내 청혼까지 했는데 결국 복수를 해야만하는 그 과정과 이야기가 아주 좋았습니다. 아서로 못가던 아래쪽 지방도 영화에서 보던 그 서부 풍경이라 돌아다니는 맛도 있었구요. 뭐 사람마다 취향과 느끼는 부분이 다르니까요. 저는 1회차때 너무 씹고 뜯고 꼼꼼하게 하다보니 2회차때는 좀 느긋하게 하고 있네요. 도전과제는 장비만 해금하고 손놓았고 말굽언덕에서 천천히 진행중입니다. 어쨌든 재밌자고 하는 게임이니 즐겜하시길 빕니다.
저도 에필로그가 너무 지루하긴 했어요
수고하셨습니다. ^^ 새롭게 시작하셨으니 못해본 것 해보시면서... 즐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