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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것보다 군주론도 권력을 얻고 어떻게 지키는가에서 논란 되는 부분이 나온거지 얻은 권력은 선하게 잘 쓰라고까지 함
이건 좀 비약이긴 하지만 어느정도 홉스의 레비아탄과 맞닿은 지점이 있다고 봄.
군주론이 마키아벨리의 자소서 격 저서였다는 것을 알게된 이후 제 머릿속의 마키아벨리는 냉혹한 책사에서 취업을 위해 갖은 아부를 떠는 가련한 학자 양반으로 바뀌었죠.
이미 한 번 정치적으로 몰락했던 양반이라 더 악착같았을지도...
군주론에서 냉정과 잔혹함에 대해 말해서 오해를 많이 사지만 대중은 어리석어 휘두를수 있지만 억압만 하면 뒤진다는 거랑 원한스택 쌓는건 파멸한다는 예시도 같이 썼었던 공화주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