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이거.
저게 거짓말은 아님.
거짓말이 전혀 없음.
하나도 없음.
헤드라인 뿐만 아니라 말로 설명하는 긴 내용에서도 그러함.
정확한 사실만 보도함.
분명 주호민의 아들은 여학생 앞에서 바지를 내린게 맞음.
근데 문제는 정보 전달 형태임
저건 마치 "주호민의 아들이 여학생에게 알몸을 보여주기 위해, 성희롱의 목적을 가지고 바지를 내림"인 것처럼 보임
내용설명도 그런 뉘양스
그런데 주호민측의 설명에 따르면 사실은
"주호민의 아들은 시도 때도 없이 벗는 문제 행동이 있고"
"그렇게 아들이 벗는 순간을 여학생이 목격"
이거임.
"여학생과 관계 없이 벗는 행동을 하고 여학생은 불운하게도 피해를 입게 되었다"에 가까움
그래서 피해 당사자 가족들도 이해를 해줬음.
의도를 가진 성희롱이 아니니까.
언론 중립성을 유지한다면 이 부분을 제대로 설명해야함.
저게 거짓말이라고 의심을 하더라도 "당사자는 이렇게 해명했다. 근데 우리가 심층 취재해보니 이러이런 증언에 따라 아닌 것 같음"이라고 설명을 해야지.
그래서 주호민이 대대적으로 반론을 할 때 이 문제도 지적하며
"사건의 본질 보다는 아이의 장애행동을 부각하는 선정적인 기사가 나갔다"라며 깠음.
이에 대해 사건반장 측은
"사건의 시작이 거기서부터라 공정한 보도를 위해 한거다"라며 반론을 했지만
애초에 걍 논점 이탈임
주호민이 지적한건 "해당 문제 행동을 오해하기 쉽게 자극적인 키워드로만 설명했다"라는 부분인데
이 부분에 대한 반론은 전혀 없음.
"다른 목격자, 피해자의 설명에 따르면 주호민의 주장은 거짓이다"
"해당 보도 방식은 오해할 여지가 없다"
라며 상대방의 주장을 반론하는게 아니라
"해당 문제 행동에 대해 설명할 수 밖에 없었다"라며 전혀 다른 해명을 하고 있음.
누가 설명을 하지 말래. 제대로 하라고 깠지.
이걸 보고 100중 99는 "특정 여학생에 대한 의도를 가진 성희롱"을 생각하지 뭘 생각하겠음.
그래서 처음에 저걸로 분노했다가 나중에 해명을 듣고서는 속았다고 생각한 사람도 많이 봄.
제일 오해없이 전달해야될 새끼들이 오해하게 전달함
팩트가 만능이 아닌데 사람들은 팩트면 다 괜찮은줄 알고있음
얼굴 깐 뻑가지 이게
렉카 반장 완전 의도가 보이는 프로임 진짜 말그대로 렉카수준
막말로 팩트면 "너 어차피 죽을건데 왜살아?" 같은 말도 가능함
내렸다는 사실이 중요한게 아니잖아 장애가 있는 초등학생이 주작가 아들이 충동적으로 바지를 내린걸 가지고 성희롱을 하기 위
해 바지를 내린 것처럼 교묘하게 내보낸게 문제란거지
제일 오해없이 전달해야될 새끼들이 오해하게 전달함
그래야 돈이 되니까
팩트가 만능이 아닌데 사람들은 팩트면 다 괜찮은줄 알고있음
플빠겸엑빠겸PC충
막말로 팩트면 "너 어차피 죽을건데 왜살아?" 같은 말도 가능함
얼굴 깐 뻑가지 이게
렉카 반장 완전 의도가 보이는 프로임 진짜 말그대로 렉카수준
이와중에 유튭라이브 꿋꿋히하고있더라
DeepL
"퓰리처상 받아야 되는 장면" 이라고 비꼬았었지..?
주호민 해명영상보고 반성 많이 함 팩트만으로 얼마나 왜곡할수 있는지부터 진짜
특히 특수학교 부분 애초에 특수 학교 세운다 하면 난리치던 나라인지라 보내기도 힘들텐데
존나 자극적으로만 싸지르고 뒷수습도 안하는새끼들 근데 그저 자극적이라고 입맛에 맞다는 새끼들이 많아서 구독자 28만인새끼들 시발
팩트를 이용한 폭력이지. 그것도 아주 질나쁘고 치명적인.
저걸 사과 안하고 정당화 한다는건 앞으로 비슷한 일에 있어서도 똑같은 행위를 할꺼고 그에 대한 잘못은 없으며 죄책감도 없다는거 응~ㅈ까 우린 계속 할꺼야 라는 말을 저렇게 하네?
사실 쟤들 의도대로 잘 한거라서 자기들은 잘했다 생각하겠지 팩트처럼 보이게 돌려 까는게 목적이니까
진짜 기자들은 언어의 마술사다ㅋㅋㅋㅋ 별거아닐 수 있는 헤프닝이나 어쩔수없던 사고를 내용의.조작 하나없이 늬앙스 차이만으로 저정도로 왜곡된 기사를 쓸수 있다니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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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라도라
내렸다는 사실이 중요한게 아니잖아 장애가 있는 초등학생이 주작가 아들이 충동적으로 바지를 내린걸 가지고 성희롱을 하기 위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토라도라
해 바지를 내린 것처럼 교묘하게 내보낸게 문제란거지
토라도라
ㅇㅇ 말 그대로 한 여학생 앞에서 내렸다고 그게 다임. 주호민은 그 사건이 특별한 목적이 있어서가 아니라는걸 해명한거임
토라도라
자폐 증상이 있는 애니까 그렇지 이미 여자애 부모와도 얘기를 나누고 서로 이해를 했다고도 언급이 됐는데 11살짜리 자폐증 환자를 성범죄자로 만들고 싶냐
토라도라
와 갑자기 살인 꺼내니까 확 역하네 이런 인간들이 열심히 욕했구나 싶다
토라도라
그래 욕하고 다녀라 내가 하지 말라 한들 니가 안하겠니 고소당하면 내가 당하겠니 니가 당하겠지..
저런 애들 많이 봐서 아는데 성적으로 누구보다 빡세게 검열하고, 강사가 와서 주기로 성교육도 꼬박꼬박함 보통 똥마렵다>똥싸려면 옷 벗어 이런 사고로 옷부터 벗는 경우가 많음 성적으로 눈뜬 장애아는 어쩌구할때 거시기하더라
많은 사람들이 팩트에 관해 착각하는게 팩트는 그 자체로 팩트로서 기능하는게 아니다라는 점임. 모든것에는 맥락이 존재하고 이때문에 같은 팩트도 맥락에 따라 해석이 천차만별로 달라지기때문에 전체 맥락을 어떻게 봐야하는지가 중요함. 언론이 가장 잘 사용하는 기법이 바로 이 맥락을 이용한 팩트의 호도인데 이건 요즘엔 언론뿐만 아니라 요즘엔 인터넷 렉카들도 벌이고있는 문제임.
기레기들은 다 뒤져야 한다
사춘기정도의 나이의 자폐아동이면 몰라도 11살짜리 자폐아동이 성적의도를 가지고 뭔 갈 하는 건 진짜 드믐
가나다랑어
녹음은 나쁜게 아니야. 그걸 나쁘게 사용할때 나쁜거지
가나다랑어
법정에서도 일반적으로는 불법녹취라 증거효력이 없으나 장애아동과 특수상황이라는 이해가 겹쳐서 허용해 줫다고 나와잇다. 니네 본진으로 꺼져
저 유튜브 뉴스대신에 봤었는데 저거 나오고 안봄
쟤들 가족들도 신상다 털려서 맨날 손가락질 당했음 좋겠다 ㅉㅉㅉ
큐베같은 새끼들
ㅇㅇ 저 헤드라인이면 누구라도 여학생한테 일부러 보였다로 이해하지 그리고 사건반장 뿐 아니라 모든 지면, 방송국 저렇게 헤드라인으로 장난 많이 침 헤드라인만 보고 지나치는 사람들 엄청 많거든. 그리고 그 헤드라인대로 또 떠들고 다님 이런 부류는 업뎃도 안해서 그대로 잘못된 사실을 몇년이 지나도 떠들고 다니고
여전히 욕하는 거 보면 무섭더라 ㅎㄷㄷ
위에 본문도 안읽은 애들 보이네 ㅋㅋ
여학생앞에서 바지를 내리는 행위를 한건 사실임 이거 경위서에도 나오는거 ㅋㅋㅋ 뭔 멀리서 바지를 내렸는데 그걸 본거처럼 이야기 해놨네
"멀리서" 라는 이야기가 어디에?
벗는 순간을 여학생이 목격 이게 코앞에서 벗은거면 인과관계가 맞는 말임? 목격이아니고 보여준거지
목적성이 있어서 벗은거라고 그렇게까지 자신있게 단정짓는 근거가 뭔지 모르겠네..
주호민 여론바뀌는 것도 순간이여 ㅋㅋ
예전에 주호민 쉴드치면 천하의 개쌍놈이었는데 ㅋㅋㅋㅋ
악마의 편집 의도된 거짓말은 하지 않았따
난 시도때도 없이 바지를 벗는 행동 자체가 문제라고 봐서 나한테 별 차이없음.
저 나이대의 비장애 아동이라면 성적인 목적으로 저 행동을 할 수도 있지만, 주호민의 주장으로는 본인의 아들은 그런 목정성을 띈 행동 자체가 불가하다는 뉘앙스로 해명함. 그게 참인지 아닌지는 우리같은 일반인이야 충분히 모를 수 있는 지식이지만, 언론이라면, 또 뉴스의 형식을 띄고 보도라는 행위를 한다면 알아야했으며 이를 유의해서 보도해야했음.
그런데 저 얘기도 순전히 주호민 입장이쟎아 저 학급에서 주호민 아들에게 맞은 여자아이들도 있고 주호민은 사과도 안했다고 하던데
진짜 내가 저때 너무 끔찍함을 느꼈다 주호민 옹호만 하면 뭔 수호대 어쩌고 하고 서이초 묻힌다고 하니까 주호민 덕에 서이초가 더 이슈 되는데 물타기 하지 말라고 욕하고 비난 하더만 그 개같은것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