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치킨게임 시작이기 때문임.
보통 사업체에서 사업 공고할때 입찰 경매를 통하기때문에 거기서 이미 소규모의 치킨게임이 시작되긴 한다만.
이건 이미 사실상 내정 혹은 공정입찰이라는 명분을 챙기기위해 하는 쇼에 가깝고 진짜로 치킨게임 벌이는건 군수산업같은 초대형 산업체끼리 벌이는 입찰 경쟁임.
그런데 현재의 이런 대형 산업체끼리 경쟁은 생각보다 오래되지 않았는데 중소형 산업체들이 대형 산업체대비 생산량이든 퀄리티든 뭐 하나 딸리는건 기정 사실.
그래서 생산단가를 숨겨서 발주처에서 어느 금액에 어느정도 생산량이 나올지를 숨겼음.
그런데 대형 산업체들이 발생하고 거기에서 싼 가격에 많이 만들어드려요 라고 홍보하기 시작하니, 중소형 산업체들은 퀄리티를 올리건 허리띠 졸라매고 생산량대비 단가를 맞춰나가기 시작함.
그런데 대형 산업체들이 많은거가 뭐겠음?
돈이겠지?
당연히 돈을 손해봐가며 상대를 말려죽이는 치킨게임이 벌어질때 돈 많은놈이 이기고, 그렇게 승리한 대형 산업체들이 뭘 했는지 알고있겠지.
이 모든 산업역량의 집중 붕괴의 시작이 바로 단가 공개였다고.
알음알음 알던것과 실제 입금 금액까지 까버리는것은 경우가 다름.
이제 기준점이 잡혀버린거라고.
저쪽은 a만명 구독자에 평청자 b명에 이정도 받았으니까 저쪽은 이정도면 되겠지가 아님.
저쪽은 저정도 받았으니까 더 싸면서도 더 노출 잘시키는 업체 찾아볼까?
가 되는거라고.
이렇게 시작해서 중산층중 영세 사업자 붕괴되고 산업역량 집중되어버린 형태의 사회에서 뭐가 튀어나왔게?
트러스트.
미국 물가를 수십년 후로 시간여행 시켰다던 그 트러스트가 나온다.
대형 산업체가 파산한 영세 사업체를 쳐먹고 몸집을 더 불리고, 그 불린 몸집으로 치킨게임으로 또 땅ㄸㅁ듯 사업체를 불리고.
그리고 다 쳐먹고 이제 남은게 없으면?
뭘 먹어 소비자 지갑 본격적으로 빨아먹는거지.
물론 광고야 주는쪽이 갑이지.
그런데 수요 공급 역전되어버리면 얘기 달라지게 되어있어.
당장 샌드박스 처음 생겼을때 광고 수요가 어디로 몰렸지?
Mcn들이 광고 단가 평준화시킨건 처음 설립자들의 정신이 상향평준화였기 때문이었지, 독점이 목적이었다면 충분히 가능한 환경이었어.
너무 멀리 가는걸로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렇게 되게 되어있음.
이 모든 스타트를 황달이 끊은거고.
아 난 똑똑하고 업계 빠삭해~ (인챈트 헛저격에, 광고 단가 공개) 엌ㅋㅋㅋㅋㅋㅋㅋㅋ
지살자고 똥을 뿌렸네
정작 본인 살아나지도 못함
저쪽은 a만명 구독자에 평청자 b명에 이정도 받았으니까 저쪽은 이정도면 되겠지가 아님. 저쪽은 저정도 받았으니까 더 싸면서도 더 노출 잘시키는 업체 찾아볼까? 이게 정답 이성적인 협상? 사업에 그딴게 어딨어 그냥 더 털어먹을 건수가 생긴거임 ㅅㅂ
멸망의 신호탄이자 멸망의 '근'본
애초에 본인이 치킨이라서 시작된 일인 ㅋㅋㅋ
? ㄴㄴ 자본주의의 가장 추악한 부분을 연거야 강제로
지살자고 똥을 뿌렸네
YAHWEH
정작 본인 살아나지도 못함
본인이 살수있는 방법이긴한거였음?
유천영
애초에 본인이 치킨이라서 시작된 일인 ㅋㅋㅋ
아 난 똑똑하고 업계 빠삭해~ (인챈트 헛저격에, 광고 단가 공개) 엌ㅋㅋㅋㅋㅋㅋㅋㅋ
멸망의 신호탄이자 멸망의 '근'본
저쪽은 a만명 구독자에 평청자 b명에 이정도 받았으니까 저쪽은 이정도면 되겠지가 아님. 저쪽은 저정도 받았으니까 더 싸면서도 더 노출 잘시키는 업체 찾아볼까? 이게 정답 이성적인 협상? 사업에 그딴게 어딨어 그냥 더 털어먹을 건수가 생긴거임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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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랑어
? ㄴㄴ 자본주의의 가장 추악한 부분을 연거야 강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