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밤 떠들었다는 이유로 훈련병 6명에게 군기훈련 '얼차려'를 주겠다고 보고한 건 부중대장이었고,
이를 승인하면서 대신 입소한 지 얼마 안 된 훈련병인 만큼 완전 군장이 아닌 가군장으로 훈련을 하라고 지시했다는 겁니다.
병원 이송 과정에서도 억울함을 표했는데요.
훈련병이 쓰러진 뒤 중대장 동행하에 속초의료원으로 이송했고, 현장 의료진은 횡문근 융해증 의증 판단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속초의료원에 신장투석기가 없는 만큼 숨진 훈련병은 다시 강릉에 있는 병원으로 전원조치 됐는데요.
이후 병원 도착 후 투석 치료를 받기까지 약 서너 시간이 소요돼 증세가 급격히 악화했고 사망에 이르렀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훈련병이 스스로 군장을 차고 연병장을 돌았다는건가? 너무 가벼운 나머지 책까지 채워서?
기껏 몇주동안 생각한 변명이???
강아지가 따로없네. 중대장이라는 새끼가 중대 상황 파악 안하나? 훈련병이 시키지도 않은 일을 하겠냐? 시발 부중대장한테 다 떠넘기시겠다? 눈까리가 삐었냐? 굴릴땐 흐린눈이었는데 쓰러진거 보니까 완전군장이었단거야? 아주 ㅅㅂㄴ이네
지시한 사람이 사라졌어?
역사와 전통의 ‘몰랐읍니다’를 시전하다니
와우 시벌
훈련병이 스스로 군장을 차고 연병장을 돌았다는건가? 너무 가벼운 나머지 책까지 채워서?
책상을 탁 쳤더니 억 하고 쓰러졌다 수준인데; 북한 주민도 안믿을듯
??? : 메고 있는게 군장인지 몰랐다
지는 보고만 받았고 모든 지시는 부중대장이 했다고 꼬리자르는 중인듯
그러게 일반 노말 완전군장이면 모를까 무게추까지 넣은거면 개소리지
부사관이 시켰다는 거겠지.
지시한 사람이 사라졌어?
차드인가봐
그 말이 맞다고 쳐도 자기 중대에 관심도 없었나?
기껏 몇주동안 생각한 변명이???
변호사의 상담을 받은 변명이니 법원에서도 통할듯
의미없다 중대장인데 책임을 져야지
강아지가 따로없네. 중대장이라는 새끼가 중대 상황 파악 안하나? 훈련병이 시키지도 않은 일을 하겠냐? 시발 부중대장한테 다 떠넘기시겠다? 눈까리가 삐었냐? 굴릴땐 흐린눈이었는데 쓰러진거 보니까 완전군장이었단거야? 아주 ㅅㅂㄴ이네
너 강아지한테 사과해라
뭔 개소리야
입대한지 일주일도 안된애가 완전군장 가군장 어케 아냐 시키니까.시킨대로 했것지
일주일이면 군장안가르치지않나? 바느질하고 재식할텐데
엥 라떼는 책으로 무게추 넣는 방법은 안가르치던데
논산기간병이었고 12사랑다를수있지만 각개랑 행군전엔 군장싸는법도안가르침
ㅇㅇ 안가르침 4주차에 싸는법 가르치고 직접 싸개하고 그걸로 행군했던걸로 기억함
1주일이면 진짜 재식이랑 정훈만 받지 않나 내내 실내, 연병장만 돌아다니는 때 같은데
역사와 전통의 ‘몰랐읍니다’를 시전하다니
하아 씨.발년
부중대장이 그렇게 했어도 확인은 왜 안했냐?
완전군장? 단독군장? 훈령병 1주차가 어떻게 아냐? 책까지 넣고 40키로 군장을 한것은? 그리고 왜 훈련이동간에 그 훈련병과 그 훈련병 동기들만 군장 착용을 지시했는가? 명백히 가혹행위임
얼차려도 규정이 있는데 그 규정중하나가 얼차려를 부여 받는 자의 체력에 따라임 즉 체력에 맞게 부여하는게 얼차려임
거짓은 결국 자기 발목을 잡기 마련
훈련병이 완전군장 가라치는법을 알리도 없고 군장 싸는 것도 하나 하나 감시할거면서 뭐? 몰랐다고?
루리웹-5642967637
이새끼도 중대장 시절에 병사 사망사건 은폐했던데 중대장 통과의례냐 뭔 ㅆㅂ
진짜 최소 15년은 때려줘 힘들겠지만
결국 하급자한테 책임 덤터기 씌우기잖아. 해병대 장성급 책임회피로 봐야 하나.
오늘 해병대 개똥별 기열개찐빠들에 이어서 군바리 푸시의 날이냐? ㅋㅋㅋ 지가 군장 돌려놓고 군장 몰랐다고? 그럼 그 훈련병은 미쳐서 지 혼자 완전 군장한 거야? ㅋㅋㅋ 징병제 국가에서 남자 태반이 군 경험 있는 나라에서 저런 구라 치는 건 얼마나 사람들을 졸로 보는 거냐?
그래 죽은 사람은 말이 없다 이거지?
"가군장"이란 건 뭐지 완전군장이랑 단독군장은 들어봤는데 애초에 "무게가 가볍다" 면서 책까지 우겨넣어 40Kg을 채워넣은 전투배낭이면 부피도 빵빵했을 텐데 그걸 "잘못봤다"로 퉁치려고 하는 게 개어이없네
가라군장 이야기겠지 안에 박스 넣고 해서 부풀린거
이래서 중대장이랑 부중대장이랑 변호인단이 갈라진건가.
아니 한달동안 휴가 즐기고 나와서 한다는 변명이 "난 몰?루?" 라고??
아니 그러면 난 아무말도 안했는데 훈련병은 자기 스스로 40키로 꽉 채워서 혼자서 뛰다가 죽었어요ㅠㅠ 난 몰랐어요 라는말임???
아몰랑도 아니고 시발 ㅋㅋㅋㅋ
지들끼리 서로 죽여라 모드냐?
이야 쉬면서 말맞추길 부중대장 탓으로 떠넘기려고 준비했구나
부중대장한테 떠넘기는 게 비슷하네 진짜 군인답다면 군인답다
남자라서 죽었다
근데 다른 거 몰라도 요즘 시대에 우리나라 군대에서 병사로 죽은 사람들은 진짜 말 그대로 남자라서 죽은 거 아닌가? 남자 아니었으면 군대를 안갔을테니까
군사망 사건이면 여군도 잇긴한데 병사라고 하면 그렇긴하네
부중대장이랑 서로 죽여라 가는거냐
시바 무슨 답변 매뉴얼 만들어 놨냐? 어떻게 해병대 그 인간하고 말하는게 똑같아?
병시인 새키들 이지랄 하니까 뭘해도 욕처먹지 벼어신새끼들
부중대장이 누구야
꼬리를 채썰기로 자르고앉았네
부중대장이랑 서로 죽여라각인가
그래봤자 굴릴 때 완전군장인지 가군장인지 확인도 안 했다는 것 뿐 결국 완전군장 상태로 고문한 거 맞잖아 그것도 변명이라고
다들 꼬리만 자르는데 누가 군대 명령을 따르려들까? 내가 받은 이 명령이 잘못되면 과연 누가 그걸 책임질까??
와~ 훈련병이 자기 스스로 완전군장 싸서 돌았다는 말이지? 이야~내참 ㅅㅂ
변명 하는게 잦같네 정말....아 열받아
지금 대한민국에 군대 다녀온 사람이 대체 몇이라고 생각하는거지 ㅋㅋ 말이 되는 소릴 좀 해야 변명이라고 생각할거 아냐
이야 그럼 누가 완전군장 싸게 했을까? 군대에서?
밑에 애들이랑 책임 나누기 하냐? 걔들이 왜 살인죄를 같이 써주냐?
?? 그럼 훈련병이 -알아서- 군장에 책까지 넣어서 완전군장 이상으로 무게를 채웠다는거냐? 뭔 말도 안되는 개쌉소리야?
저게 사람인가... 사진만 봐도 소름끼친다
아~그러세요? 그래서 나는 책임이 없으시다? 그 말 입니까?
Xxx : 책임은 있어도 나만 책임있는것도 아니잖아욧!
잔짜로 뒷배가 정치인과도 연관된 법조계 고위인사인가 보네
그러니까 휴가가서 열심히 짱구굴려서 내놓은 변명이 저 수준이란거지?
제발 신상이 널리널리 퍼지게 해 주세요
신상털릴까뫄.사복입고 왔잖아
이미 검색하면 나오는 수준이던디
공식으로 뜨는거랑 이새끼일거다 랑은 다르니까
쓰러졌을 때 군장 한번을 안들어봤다 이건가? 말이됨?
가군장이라서 괜찮을 줄 알았으면 얼차려받다 쓰러졌단 이야길 들었을 때 군장 확인이라도 해봤겠지 근데 방치했다 하지 않았나? 골든타임 놓치지 않았나?
군장이 이상한 걸 알았다 = 그걸 보고도 시켜? 군장이 이상한 걸 몰랐다 = 장교가 그걸 몰라? 그냥 개소리인데 법적으로 유리한 발언으로 짜왔네
아니? 징계로 군장구보 돌릴때도 군장 들어보는데 뭔 얼차려 주면서 군장 확인을 안함? 그리고 얼차려든 징계든 처벌 받는건데 어지간한 깡 아니면 누가 가라군장을 쌈? 그리고 훈련병이 가라군장 싸는 노하우가 어디있음? 안들어가는것도 넣을 상황 이구만 뭔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내가 화는 머리 끝까지 나는데 그냥 욕박고 고개 돌리면 고인이 되신 훈련병한테 미안해서 끝까지 이 사건 쳐다볼란다...
입소한지 몇일 안된 훈련병이 완전군장 싸는 법을 알고 알아서 쌌다 이말인가
어째 집유엔딩나겠다
부중대장이란게 있어? 처음 듣는데
훈련소니까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음 논산의 경우는 상사가 소대장 했었던걸로 기억해서 훈련소는 편제가 좀 다를수도
아 논산엔 그런게 있구나 11사단 훈련소라 몰랐네
신교대도 있고 최전방 부대도 부중대장 있음 원래 있는 보직임
부대마다 다른가? 우리 중대는 사단직할중대였는데 일단 부중대장이란 직책은 없던걸로 기억하는데
전역을 앞둔 중위들은 부중대장 직책을 수행함 훈련소말고도 일반 페바부대, 경계부대에도 존재함
이런 소령이 중대장하던 사단직할중대라서 몰랏나보다 나는
우리 사단은 1소대장이 부중대장 직을 겸임했음. 다른 부대도 그렇지 않을까 신교대는 소대장이 부사관인 경우가 있으니까, 이에 따라 별도의 부중대장을 두고있을수도 있지
말 그대로 부대마다 다른 케이스인가보네
부대마다 임무가 다르고 편제가 다르니 어쩔 수 없지. 부중대장이라는 포지션은 원래 중대장이 직접 지휘가 불가능할 때 대체가 가능한 인력이라는 것이기도 하고, 소대장 위 중대장 아래의 포지션의 중간중간관리직 같은 느낌이라... 요즘같이 부대 축소 분위기에서는 제일 먼저 사라지는 보직임
맞는말임 부대 바이 부대 케이스임
난 왜 못 봤지... 맨날 같은 양반만 있던데
같이 고문받던 다른 훈련병들은 생각하지도않고 개소리 내뱉네? 뭔 말도않되는 소리로 변명하지?
이래도 되는나라니까 저러겠지. 앞선 수많은 사례들이 이러다가 다른 이슈나올때까지만 헛소리로 때우면 금방 다른이슈로 묻혀서 뒤에서 쿵짝쿵짝 잘도자기네들끼리 넘어가니까 저러는것. 이미 조금만 다른이슈로 눈돌려도 덮고싶은 권력자들 널렸더만?
기껏 짱박혀있다가 생각했다는 변명이...
그럼 난 가군장하라그랬는데 부중대장이 완전군장으로 시켰다는거야? 그리고 그렇다고 쳐도 그 '군기훈련'할때 본인도 있었는데 여러의미로 시작전에 확인해야하는거 아닌가 말도안되는 소리로 빠져나가려하네
부중대장아... 열심히 해라
어차피 인구도 줄어드는데 여자도 의무복무시켜서 여군부대 창설해라 지들끼리 죽고 죽이게
ㅋㅋㅋㅋㅋㅋ 그 자리는 책임을 지는 자리에요 책임을 회피하는 자리가 아니라
변호사 말 듣고 이상한 증언 지어왔네
그냥 군장을 들어본적이 없어서 그렇게 무거운지 몰랐다고 해
거짓말을 해도 그럴싸하게 개연성이라도 맞춰서 구라를 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