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 블랙박스 스튜디오
지금은 해체된 EA의 니드포스피드 전문 스튜디오로, 2002년 무한질주 부터 개발을 맡음
사실 요즘 개발을 맡고 있는 크라이테리온은 원래 번아웃 만들다가 2010년에 핫 퍼슈트 리부트 만들 때 부터 개발을 맡았으니 어찌보면 얘네들이 근본 제작사인 셈
근데 왜 얘네들이 미묘한 평가를 받냐면
니드포스피드 역사상 최고의 명작을 뽑으라면 반드시 나오는 두 작품과
니드포스피드 역사상 최악의 작품을 뽑으라면 나오는 두 작품이 전부 이 회사에서 나옴
참고로 마지막 작품 말아먹는 바람에 스튜디오 해체됨
시작기 - 무한질주2, 언더그라운드 전성기 - 언더그라운드 2, 모스트 원티드 쇠락기 - 카본, 프로스트리트 멸망 - 언더커버, 더 런 사실 프로스트리트까진 그래도 해줄 만 했는데 언더커버가 ㅅㅂ....
시작기 - 무한질주2, 언더그라운드 전성기 - 언더그라운드 2, 모스트 원티드 쇠락기 - 카본, 프로스트리트 멸망 - 언더커버, 더 런 사실 프로스트리트까진 그래도 해줄 만 했는데 언더커버가 ㅅㅂ....
언더커버부터 수동변속기능 빼버리더니 더 런에선 꾸밈요소마저 없애버리고 최근 싸펑 레이스처럼 상대를 일부로 사고 일으켜서 거리가 멀어진 상태인데 ㅈ븅신같은 연출하나 보여주겠다고 자석마냥 플레이어 존나 빠르게 쫒아오는거에 깊은 빡침을 느꼈다 솔직히 언더그라운드 안내줄거면 시프트 시리즈라도 더 오래 나왔으면 했다
언바운드는 일단 어떻게든 살려보겠다고 사후지원 하는 거 같긴 하던데 수동기어도 있고 드래그하고 드리프트도 추가되긴 함
그래서 시프트 제작사 따로나와서 만든 프카시리즈는 프카1,2, 잘 내고 ea 한테 인수당한뒤 프카3 개↗망해서 망함 ㅋㅋ
아니 프카3는 지들이 자폭해서 EA에 도로 재입사한거임
rwb하나보고 샀던 니드포스피드 이후로 ip수명이 끝났다고 생각했음 페이백 히트까지 사봤는데 이젠 니드포스피드는 룩딸하나만 보고 하기엔 조작감이 너무 구려
일단 언바운드는 이번 드리프트 패치 이후로 조작감 좀 개선되긴 했는데.... 확실히 예전에 비하면 최근작들 조작감이 좀 이상해지긴 한 거 같긴 함 개인적으로는 히트가 최악이었음. 드리프트 너프한답시고 속도 줄였는데 뭐 그렇다고 차가 시원시원하게 돌아가는 것도 아니고
히트는 조작감을 느껴보기도 전에 환불마려웠던게 파츠 가챠였음 개시발련들 진짜 ㅋㅋㅋㅋㅋㅋ 2016니드포스피드도 조작감 개구렸지만 개구닥다리차 미션 업글 다 박으면 8단 미션 박혀있는거보고 rwb킷이고 로켓바니고 ADVANCE 보디킷이고 3d로 룩딸 칠 수 있다는 감흥마져 개박살낸 새기들임 완전히 포르자 호라이즌 시리즈 밴치마크해서 조작감까지 비슷해지지 않는 한 기대할만한 ip가 아니게 되버린거 같다
파츠 가챠는 페이백인데요;; 히트는 히트레이스 보상이 랜덤이긴 했지만 어쨌든 한번만 나오면 다음부터는 걍 살 수 있어서 아무 문제도 없었는데요.
여기서 니드포 팬이라 부르는 사람들이 사실은 부류가 다르다는게 또 나타나죠 워낙 작품마다 색깔이 존나 강하다보니까 팬들이 다 같은 팬이 아님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