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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후손들의 사이다패스 문학
재미 원툴로 고전명작의 반열에 오름
백작이 과거를 숨김
복수는 부질없다고 포기하기전에 일단 복수부터 끝내라고 다른 복수극들아
근데 막상 보면 중간에 극중극 같은 걸로 전개 오지게 끌더라! ...2권 즈음에서 주인공이 복수하려는 대상의 아들이 잠깐 나오는데, 그 아들이 어딜 돌아다니다가 무슨 오묘한 일에 휘말려서 고생하던 와중에 왠 부자의 도움 덕분에 살아났는데 알고보니 그 부자가! 라는 전개로 책 1권을 다 썼어!
페그오에서 암굴왕은...
명작이 괜히 명작이 아니지
백작이 과거를 숨김
재미 원툴로 고전명작의 반열에 오름
페그오에서 암굴왕은...
나를 불렀구나!
그리고 후손들의 사이다패스 문학
밑에건 민폐 수준이 아니라 걍 범죄자라구!!!
밑바닥에서 구르면서 복수하는거면 모를까 압도적인 힘으로 금의환향해서 복수하는 스토리는 결국 몽테크리스토 백작을 따라갈 수 없어
명작이 괜히 명작이 아니지
읽어봐야겠네 ㅋㅋ
복수는 부질없다고 포기하기전에 일단 복수부터 끝내라고 다른 복수극들아
고전 라노벨...
근데 막상 보면 중간에 극중극 같은 걸로 전개 오지게 끌더라! ...2권 즈음에서 주인공이 복수하려는 대상의 아들이 잠깐 나오는데, 그 아들이 어딜 돌아다니다가 무슨 오묘한 일에 휘말려서 고생하던 와중에 왠 부자의 도움 덕분에 살아났는데 알고보니 그 부자가! 라는 전개로 책 1권을 다 썼어!
대단한 작품이고 장르에 미친 영향력도 부정 못하지만 이걸로 복수물 장르는 끝낫다 이런 인식도 별로;;; 이거하고 별개로 오자서 열전도 복수물의 정점이지
심지어 결말은 역키잡
근데 왜 표지에 자크 루이 다비드가 있지?
클리셰를 다 써먹은게 아니라 저게 클리셰가 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