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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이 뒤져서 뒤질 거였으면 넷플릭스는 오징어게임 끝나자마자 뒤졌어야 함. 걍 "디즈니"라는 자신감 하나로 만들었는데, 정작 자기네 IP조차 전부 있는 것도 아니고, 자체 제작 콘텐츠가 빠르게 올라오는 것도 아니고, 넷플릭스처럼 다른 회사가 만든 콘텐츠를 융단폭격 한 것도 아니었음. 하물며 닥터후는 앞전 수백편의 내용 다 까먹고 최신화만 방영해준다는 미쳐버린 정책까지. 디플 나오자마자 쭉 구독하던 입장에서 구독 끊은 이후로 진짜 아쉬움도 안 생김.
디즈니라는 요소때문에 오히려 거기 안에 갖혀서 다른 회사의 작품들을 제대로 못가져오는 문제가 큼 넷플은 상황만 맞으면 디즈니든 드림웍스든 뭐든 타사 독점컨텐츠만 빼면 싹 다 가져와서 보여주는데 디즈니는 딱 자기네 꺼 외에는 보여주는게 없으니 컨텐츠의 다양성이 떨어짐
쓸데없이 돈 낭비 쩔어
난 사실 디플 런칭준비한다는 이야기 들었을 때 애 키우는 집들 생각하면 충분히 경쟁력 있다고 생각했었다. 옛날 우리가 어렸을 때 보던 디즈니 만화들 애들에게 보여주기 좋겠네 싶어서. 근데 뚜껑열어보니 개판임.
나도 옛날에 버ㅏㅆ던 엑스파일도 보여준다길래 기대했는데 더빙은...더빙은?! 뭐 녹음주체가 달라서 어쩡수 없는건 어쩔수 없긴 한데... 아쉬워...
라떼는 디플하면 디스 플러스였는데 말이여
우리 가족도 맨 처음 나온 다음에 가족플랜으로 1년 끊어서 봤음 1년마다 대표자가 일단 자기 돈으로 내고 청구하는 방식인데 얼마 전에 유게에서 본 영화가 디플에 있다길래 생각나서 접속해 봤더니 로그인이 안되더라 그냥 1년 보고 대표자가 갱신을 안했는데 가족 4명 전부가 아예 관심이 없었음 ㅎ 망할 만하긴 하더라 앱 성능이 좋나 편의성이 좋나 컨텐츠가 풍부하나
쓸데없이 돈 낭비 쩔어
볼게 아예없는건 아닌데 애초에 메인스트림 마블 디즈니 영화부터 폭망이니 유입조차 멸망하지
마블이 뒤져서 뒤질 거였으면 넷플릭스는 오징어게임 끝나자마자 뒤졌어야 함. 걍 "디즈니"라는 자신감 하나로 만들었는데, 정작 자기네 IP조차 전부 있는 것도 아니고, 자체 제작 콘텐츠가 빠르게 올라오는 것도 아니고, 넷플릭스처럼 다른 회사가 만든 콘텐츠를 융단폭격 한 것도 아니었음. 하물며 닥터후는 앞전 수백편의 내용 다 까먹고 최신화만 방영해준다는 미쳐버린 정책까지. 디플 나오자마자 쭉 구독하던 입장에서 구독 끊은 이후로 진짜 아쉬움도 안 생김.
레리아크
우리 가족도 맨 처음 나온 다음에 가족플랜으로 1년 끊어서 봤음 1년마다 대표자가 일단 자기 돈으로 내고 청구하는 방식인데 얼마 전에 유게에서 본 영화가 디플에 있다길래 생각나서 접속해 봤더니 로그인이 안되더라 그냥 1년 보고 대표자가 갱신을 안했는데 가족 4명 전부가 아예 관심이 없었음 ㅎ 망할 만하긴 하더라 앱 성능이 좋나 편의성이 좋나 컨텐츠가 풍부하나
진짜 닥터후 올드시즌 자막붙여서 올려주면 1화부터 정주행할 자신 있는데... 니즈도 얼마 안되고 몇몇 에피소드들은 소실되서 못하겠지...?
올닥 정리해서 올리면 사람몰리긴 할껄? 영국에서도 올닥 자료 구하기 힘들다던데
디스플러스!!
라떼는 디플하면 디스 플러스였는데 말이여
요즘 마블 영화 볼거도 없고 보고 싶은거 있으면 딱한달결제하고 볼거만 보고 끊으면 되는거라
어떤 ott든 독점작이 주요 세일즈포인트인데 그거 제외하면 워낙 볼게 없으니 "다른 ott에 디즈니 작품 없어서 너무 불편한데 그렇다고 그거 외엔 볼거 하나도 없는데 디플 결제하긴 너무 돈 아까워"라는 생각드는 시점에서 이미 망했지
디즈니라는 요소때문에 오히려 거기 안에 갖혀서 다른 회사의 작품들을 제대로 못가져오는 문제가 큼 넷플은 상황만 맞으면 디즈니든 드림웍스든 뭐든 타사 독점컨텐츠만 빼면 싹 다 가져와서 보여주는데 디즈니는 딱 자기네 꺼 외에는 보여주는게 없으니 컨텐츠의 다양성이 떨어짐
해지할라니까 어콜라이트나와서 울며 겨자먹기로 계속 구독중 ..
넷플릭스나 애플tv+에 통폐합 시키는게 나을듯
HBO max 언제 들어오지?
무빙때 무료 혜택 가입해서, 다 보자마자 아낌없이 구독 해지 했던... 다른거 딱히 뭐, 볼게 없어.. 요즘 넷플도 볼게 많진 않지만, 디플은 좀 심함. 몇개 빼고는 쿠팡에도 밀리는 느낌.
미드 좀 있는 거 땜에 유지하고는 있는데, 솔직히 실드 못 쳐 주겠다. 볼 거 진짜 없음...;
가격은 올렸는데 볼게없다? 구독취소 해야지 어이없던게 초창기부터 봤었는데 이벤트를 기존 구독자 혜택없이 신규만 싸게 해주는걸 하더라 졸라 어이없어서 두번다시 디플안봄
난 사실 디플 런칭준비한다는 이야기 들었을 때 애 키우는 집들 생각하면 충분히 경쟁력 있다고 생각했었다. 옛날 우리가 어렸을 때 보던 디즈니 만화들 애들에게 보여주기 좋겠네 싶어서. 근데 뚜껑열어보니 개판임.
maLignant
나도 옛날에 버ㅏㅆ던 엑스파일도 보여준다길래 기대했는데 더빙은...더빙은?! 뭐 녹음주체가 달라서 어쩡수 없는건 어쩔수 없긴 한데... 아쉬워...
PC버전 개같이 만들어놔서 불편해서 안보게됨 화면 비율도 이상하고 자막도 이상하고
난 그래도 심즈랑 예전에 못보던거 몰아서 봐서 1년은 재미있게 보긴 한듯..
차라리 티빙, 웨이브, 쿠팡은 다시보기 머신으로라도 쓸수 있지 디즈니는 런칭 초기부터 찍먹으로 모니터링 해봤는데 하나부터 열까지 싹 계륵 투성이임. 뭘 어떤걸 봐도 다른 OTT가 훨씬 낫게 보여
디플은 볼 이유가 단 하나도 남지 않았음. "디즈니"라는 자신감으로 VOD를 뭘 보여줬는데?
그냥 예전 폭스 제작 tv 시리즈로 보는 걸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폭스 제작은 아니지만 nypd blue도 전체 중 두 시즌만 있었는데 이제는 그거 마져 없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