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써봄.
서울에서 화성향남으로 이사온지 6개월차
그전까지는 서울에서만 살았음.
- 동네 조용함.
- 교통정체 없어서 좋음.
- 다만 금요일 오후에는 서울방향으로 막힘.
- 대중교통 없다고 생각하면 됨. 차 없으면 아무것도 못함.
- 한국인보다 외국인이 많은거 같음.
- 월세 저렴한 곳 많음. 근데 그런 건물은 외국인이 더 많이 사는 건물
- 서해가 가까워서 낚시좀 해볼려고 알아봤지만 죄다 뻘밭. 역시 낚시는 남해,동해로 가야.
- 쿠팡프레쉬, 새벽배송 안됨. 그래서 멤버쉽 해지
- 일자리는 많지만 갈만한 곳은 별로 없음. 나도 몇군데 회사 간보다가 지금 다니는 회사에 정착.
- 20~30대 솔로이면서 결혼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여기로 오면 안됨.
- 의외로 유흥업소 많음. 이 조그만 동네에 마사지업소가 너무 많음.
- 지금 다니는 회사 그만두게 되면 다시 서울로 복귀할 예정.
향남이면 컬리는 새벽배송 됐던거 같다. 한번 확인해봐 컬리 물류창고가 그 근처였던거로 기억함
쿠팡만큼 엄청 다양한걸 팔지는 않아도 나름 아쉬운대로는 쓸만할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