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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때마다 저게 왜 똑똑하단거지 싶음 목숨걸고 싸우는 전장에서 합의된 작전이나 신뢰없이 지휘관 뜻 지레짐작으로 행동하는건 누가봐도 모가지감인데
애초에 명령체계를 무시한 짓이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지가뭔데 상관 ㅈ까고 명령을 내림 뜻을 떠보기라도 하든가
하후돈 : 어차피 올거면 왜죽인거지...
양수는 주변에 어그로를 너무 많이 끌었어 ㅋㅋ
자기멋대로 떠봐서 독단으로 철군을 지시하면 죽을짓이긴해
아타호-_-
하후돈 : 어차피 올거면 왜죽인거지...
조조: 입이 하나 줄었지 않느냐
조조쉑 그거 하나 더 시키면 될껄가지고 아 그래서 이새끼 주먹밥 안이 그래서 비어있었나
조조가 식탐이 쎔 돼지고기도 더 많이 먹으려고 여백사 일족 다 죽였잖어~
그 식탐이 너무 쎄서 유부녀까지 먹으려다가 아끼던 부하 한놈 죽었잖어...
차라리 한중을 버려도 보기에 크게 문제 안되는 계책을 단둘만있을때 내밀었어야지
나대다가 뒤졌네
볼때마다 저게 왜 똑똑하단거지 싶음 목숨걸고 싸우는 전장에서 합의된 작전이나 신뢰없이 지휘관 뜻 지레짐작으로 행동하는건 누가봐도 모가지감인데
곽가가 저럴리는 만에 하나에도 없지만 곽가가 저랫어도 모가지 날라갔다
RoseChain
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지가뭔데 상관 ㅈ까고 명령을 내림 뜻을 떠보기라도 하든가
이렇게 해서 좋은 인상을 주겠지 싶었던 건데 ㅋㅋㅋㅋㅋ
내가 잘난걸 참을 수 없어서 사회적 지능이 모자랐던거지
루리뭼-2186874
아무리 잘 포장해줘도 뒷감당 못하는 1차원적 사고 밖에 안보임 그래서 예나 지금이나 양수 저 ㅂㅅ을 왜이리 치켜세워주나 싶음 쬬의 간웅적인 면을 부각시키려고 어거지로 끼워맞추기 하는 느낌임
곽가는 더 한 짓도 했어 ㅋㅋㅋㅋ 명령 맘에 안든다고 인상쓰고 침 뱉고 그래도 조조는 살려줬지 ㅋㅋ
그거야 저건 정사가 아니니까
곽가였으면 "계륵" 듣고 가만히 있다가 밥중에 술이랑 닭한마리 끓여서 몰래간 다음에 조조랑 한잔하면서 조조 위로해겠지ㅋㅋㅋ
TRPG에서 "내가 하란대로만 따라오면 쉽게 깨는데 뭐가 불만임?" 하는 놈들이 양수였구나!!
곽기정도는 살려줄수있음 조조 맘이라
참모면 철수 작전을 제안해야지 명령도 없는데 철수를 준비하면 그저 독단일뿐
애초에 명령체계를 무시한 짓이기도 하고...
6ix✰s6
조조 성격이 ㅈ같아서 죽였다고 볼 수도 있지만 애초에 총 지휘관이 명령도 안했는데 지래짐작으로 군을 움직인건 명백하게 오점임 조조의 성깔을 빼고 생각해도 저건 양수가 나댄게 맞아
6ix✰s6
ㅇㅇ 원래 의도는 조조의 잔인함과 성급함을 보여주는 장면이 맞았어. 양수를 비판하는 장면은 고우영 삼국지를 비롯한 이후의 현대 매체에서 추가된 거고.
양수는 주변에 어그로를 너무 많이 끌었어 ㅋㅋ
자기멋대로 떠봐서 독단으로 철군을 지시하면 죽을짓이긴해
어설프게 똑똑한 자의 말로
하후돈 눈알 씹어먹었다더니 코위에 걸고다니네 ㅋㅋ
좀 다른 얘기긴 하네.. 닭갈비가 먹을게 별로 없는건 사실이지만.. 되게 맛있는 부윈데...
그래서 계륵이 애매하단 의미이긴 함 먹기에도 안 먹기에도 애매한 부위니까
난 일부러 찾아 먹는데 히잉..ㅠㅠ
맛있으니까 버리기엔 아까운 부위지 맛 없었으면 바로 버렸다
요즘 닭갈비랑 저 시절 닭갈비랑 많이 달라 ㅋㅋㅋㅋㅋ 닭 크기부터 다르다고!! ㅋㅋ
ㅈㅈ 라니까 자꾸 자1지 라고 읽어지는데 그냥 조조라고 불러주지 않을래?
아하 양수는 머리가 ㅈㅈ에 지배당해서 죽은거구나 !
이거 실제론 후계자 지지파벌 문제도 엮여있댔나?
맞음 양수는 조식 파벌였거든
아 조식. 조석인줄 ㅋㅋㅋㅋ
실제론 그게 주 원인
ㅇㅇ 애초에 양수 저기서 안죽었음
후계자를 정했으니 후계자가 아닌 자식 옆에 있는 권세 있는 집안의 똑똑한 사람은 죽어야지. 나중에 분란의 씨앗밖에 안될테니.
조조 생각은 양수가 똘똘하니까 대충 담날 회의때 거품물면서 집가자고 쑈하겠지 했는데 유비한테 개털린 쬬는 븅신이래요 ㅋ빤스런ㄱㄱ하니까 조조는 목을 칠수밖에 없지 ㅠㅠ
어렸을 땐 조조가 잔인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나름 조직생활 해보고 부하도 거느려보니까 모욕적인 월권행위였음 죽을만했다 싶어
사실 저래서 죽었다기 보단 후계로 조식을 밀다가 그만
양수는 저것 뿐만이 아님. 조비, 조식 후계자 다툼때도 끼어들려고 했던 게 더큼. 거기에 양수 가문은 한나라 중요 호족 중 하나였음. 그런 영향력있는 인사가 자식의 측근으로 활동한다? 나중에 조씨 목조를 멍에가 될 수도 있는 거임. 하여 숙청하였고.
어차피 철수할건데 생각만하지 실행에 옮겨버린
빡대가리지 저건 ㅋㅋㅋㅋ 의중을 물어보고 명령을 받아서 전달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한마디 던진거 혼자서 아마 이 뜻이겠지 하고 멋대로 전군에 명령을 하달하면 예나 지금이나 사형이야
그건 하후돈... 양수는 혼자 준비했을 뿐임.
(하 집에가고싶다) 야 짐싸
회사로 치면 과장이 "어쩌피 하실꺼죠?" 라면서 회장까지 전결로 처리한 처리한 셈 ㅋㅋㅋㅋ
양수는 잘난척을 안하면 죽는병에 걸린놈같아서 제대로 죽었지뭐
군 사령관도 아닌게 철수를 내린다고?
그런데 양수 집안이 너무 명문이라 집안 양수만 컷됐던데
ㅇㅇ 대충 조방 시절 사마의 집안 가세를 생각해보면 됨. 그 정도로 명문임.
꿀물좌가 아니라고?
양수가 조조 아들중 조식을 밀었고 조조가 후계자로 조비를 선탹했을때 뭔짓을 해도 죽을 목숨이었슴. 조조가 재능이 아까워 살려뒀다? 조비가 죽였슴. 죽일 구실 찾고 있는 사람에게 선넘은 짓을 했으니 죽어야지.
참고로 저건 연의 이야기이고 실제 양수는 후계자 문제에서 조식 밀었다가 허창에서 체포되서 처형되었다
ㅇㅇ 양수가 허접한 집안 사람이면 야 꺼져 하고 쫓아내고 끝낼 수도 있는데.. 양수 아빠가 양표네? 양표의 직위는 태위네? 그것도 조상 대대로? 조비를 낙점한 이상 양수를 죽이는 거 말고 답이 없음.
쟤 셋째 조식 지지해서 조조가 장남 조비 앞길 생각해서 제거했다더라
저 사건 이전부터 양수는 꾸준히 깝치고 있어서 이미 죽을 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