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핫시라이브 소감 주절주절 길게 쓰려다가
럽라 아쿠아 피날레 소식보고 마음이 싱숭생숭해지네
라이브는 아주 좋았음. 진짜 라이브 너무 잘하더라. 가창력이 내가 예전에 알던 아야카보다 훨씬 좋아졌어
열심히 준비했구나 싶더라
반주없이 노래하는 부분도 감정표현하는 거도 소름돋는곡도 있었고 신앨범은 꽤 어두운 노래가 있어서;
팬서비스도 좋았고 난 2시간내내 계속 서있었는데 그냥 좋았음
사인볼 던졌는데 아쉽게도 못받음. 갈때 배웅회도 해서 재밌었다고 하면서 손흔들고 감
핫시는 역시 한국말로 MC해주는것도 좋아. 밴드가 와서 공연하니 중간중간 밴드 퍼포먼스 보는 재미도 있었고
아쉬운건 핫시가 라이브할때 드럼솔로 하기도 하는데 이번 투어에서는 안하는거같더라. 세트리는 상해때랑 같았던거 같아
다음에 내한을 하든 기회가 되든 꼭 또 보러가야지!
와 피자 맛있게 생김
맛은있었어 이 집만의 특색은 잘모르겠지만 치즈는 조금 짜긴했는데 맵기조절도 세부조절도 되고 좋더라
토 요코 인
요코?
숙소 어딜봐도 토요코인 인것 같아서
넹 맞워요
10년만에 쉬는 주말에 보고왔습니다. 처음 그런곳 가봐서 어벙벙하게 있긴했지만 즐거웠습니다.
즐기는 방법이란게 따로 있는건 아니니 그냥 분위기에 몸을 맡기고 내 방식대로 즐기면 되는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