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비행기 옆자리에 연예인 앉은 거 봤다는 사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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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옛날에 어디였지...길 가다가 명수형 봤는데 신기해서 막 보는데 싸인해드려요? 하는데 당황해서 네? 아뇨? 함 ㅋㅋㅋㅋㅋ 그 눈빛을 잊을 수 없음 ㅋㅋㅋㅋㅋ
나는 주차알바할떄 연예인이 창문열고 자기 모르겠냐고 물어봐서 모른다고 한적있어,,
박명수 : ㅅㅂ..좀더 노력해야겠다
ㅋㅋㅋㅋㅋ
싸인 안받을건데 왜 맨 앞에 서있는데 하는 눈빛이었음 ㅋㅋㅋㅋ 어쩌다보니 그렇게 된건데 ㅋㅋㅋㅋ
이야 진귀한 광경이네ㅋㅋㅋㅋㅋ 보기 드문 풀컨최 자체적 박명수의 싸인을 거부하는 유게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펜 건네주는 건줄 알고 펜 주는 거냐고 물었던 거 아닐까
나는 주차알바할떄 연예인이 창문열고 자기 모르겠냐고 물어봐서 모른다고 한적있어,,
니 누군데
시무룩...
나도 전에 알바하던 곳에서 있던 일인데 리셉션쪽이 시끄럽더라고 나중에 물어보니까 무슨 연예인이 와서 유명한척 하는데 아무도 몰라봐서 삔또 상해서 큰소리 냈다고... 그 와중에 큰소리 나니까 구경하러 간 사람들도 아무도 몰랐다고..
삭제된 댓글입니다.
죄수번호-572965378
유명세 있는 사람들은 엔간해선 일반인 피하드라 ㅋㅋ
나 옛날에 어디였지...길 가다가 명수형 봤는데 신기해서 막 보는데 싸인해드려요? 하는데 당황해서 네? 아뇨? 함 ㅋㅋㅋㅋㅋ 그 눈빛을 잊을 수 없음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미식 건어물
박명수 : ㅅㅂ..좀더 노력해야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뻘쭘해져서 호통쳤으면 포상인데 ㅋㅋ
미식 건어물
싸인 안받을건데 왜 맨 앞에 서있는데 하는 눈빛이었음 ㅋㅋㅋㅋ 어쩌다보니 그렇게 된건데 ㅋㅋㅋㅋ
미식 건어물
이야 진귀한 광경이네ㅋㅋㅋㅋㅋ 보기 드문 풀컨최 자체적 박명수의 싸인을 거부하는 유게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x 100
무도 한편 나왔닼ㅋㅋㅋㅋㅋ
???:안받을거면 꺼져~ 이씨!
명수형이면 어떤 표정으로 봤을지 너무 리얼하게 상상이 가넼ㅋㅋㅋㅋㅋ
그때 무도 카메라가 있었어야 했는데ㅋㄱㅋㅋ
ㅋㅋㅋㅋㅋ
???: 이리 오너라~ 이리 오너라~~~ 동장님은 잘 ㅖ시느냐? 최진사가 왔다고 아뢰거라 공무원: 예에??
나는 연극보러 갔다가 배우분한테 내가 너무 알던사이처럼 인사해서 민망했었는데 ㅋㅋ 사실 내쪽에서만 알고 있는 사이였고 ㅋㅋㅋ
내적 친밀감 MAX 상태였을테니 어쩔수없는게 …
내가 본 연예인은 정우성 이정재 딱 두사람 존ㄴㄴㄴ나 잘생김
연예인들도 사실 애매하잖아. 카리나도 기차에서 앞에 앉은 일본 애들이 카리나아니야? 막 이렇게 쑥덕대는데 나서서 맞아요. 제가 카리나에요 하면서 뭐 해주기도 뭐하고 아예 무시하기도 뭐하고 해서 뭔가 껀덕지가 나기를 기다린다던데.
나중에 썰 1스택적립
아 나도 야구장에서 시구한 연예인인지 아무튼 눈 마주쳐서 싸인해드릴까요 했을 때 아니요 하고 멕주 사러 간 적 있음 ㅋㅋ
난 강수진 성우님. 그것도 두번..... 근데 한번은 정여진-툴라 콘서트에서 마주친 거고 한번은 성우 밴드 소공연 보러 오셨던 거라 괜히 싸인받으려 했다가 갑분싸될 것 같아서 그냥 나옴
난 아예 배한성 교수님 더빙연기 수업 들었었는데 생각해보니 우째 싸인 받아볼 생각을 전혀 못했네 ㅋㅋㅋ
예전에 최수종 봤었는데 먼저 인사 해주시길래 나랑 아는 사람인가 했었음
예전 시월애찍을당시 이정재.전지현본적있다..
주유소 알바 할때 그런놈들 있지 예점에는 카드를 받아 서명해야 하는 카드가 있었어 그런데 문 열고 정중하게 주는 사람은 일년에 한두번정도 희귀종이고 연에인같은 선팅진한차들 몇몇은 창문빼꼼 열어서 카드만 겨우 빼서 받을수있는 정도만 해주고 결재사인 받을때도 겨우겨우 볼펜정도 들어갈만할 창문틈만 여는 그런놈들 그래서 아직도 연예인병 걸려서 인터넷에 소문나는 애들을 웃기게 봄 그리고 그런 버릇들게 만드는 일반인 열혈팬들이 싫음 그냥 엥간히좀 해라 연엔이든 빠들이든
다른곳이면 그렇게까지 조심하는거 어느정도 이해하는데 왜 굳이 주유소에서??
그니까 연옌병 이라고 하지 내가 그래서 열혈팬이라는 동물도 같이 까는거고
옆에 애인 타고있는 경우가 많아서
아 그건 좀 이해가네
특히 공개되면 안되는 애인... 공개되면 팬층이 작살나거나 혹은 배우자가 아니거나 등등
연예인들도 현역 아니면 방송에는 못나오고 어디 기업행사나 연수원같은데만 뺑뺑이돌듯 돌아서 잊혀져 가는데, 그때 일부러 자기 존재감을 표시하더라고.. 한창때 유행어나 연기도 보여주고..
그렇다고 반응 안해주면 또 연예인병 걸렸다고 욕하고.. 연예인도 참 피곤한 직업이야
예~전에 드라마 어워드였나 목동에서 한 적 잇었는데 거기 알바 갔다가 연예인들 많이 왔는데 연예인들 못 알아 봐서 큰일 날뻔 한 적 있었음ㅋㅋ
옛날에 한창 패북 잘 나갈때 남자애가 얼굴에 화장했는데 기괴한게 본인 눈섭라인을 정리도 안 하고 그냥 싸인펜 같은걸로 눈섭그리고 이목구비도 그라데이션 이상하게 그리고 내가 알바하는 가계에 왔음 그래서 뭐 이 병 하면서 봤는데 사진 찍어 드릴까요? ㅇㅈㄹ함 ㅋㅋㅋㅋ 그래서 ㅈ까라고(괜찮아요)하고 계산한뒤 보냈는데 같이 일 하던 애가 패북에서 인기좀 있는 놈이다 라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문제는 그 때도 난 그놈을 모르고 아직까지 그놈이 누군지 모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버랜드 알바할 때 놀이기구 정원 꽉 차서 입장 제한 줄 치려고 하는데 하필 끊는 줄이 쌍칼 형이었다. 자기 아들이랑 둘이만 더 넣어주면 안 되겠냐 하길래 "어디서 많이 뵌 분인데 다음에 타실게요"하고 안 태워줌
연예인은 비지니스에 타고 매니저는 이코노미 타는데 코로나 막바지에 해외공연보러갔는 비행기가 적어서 연예인하고 같은 비행기 탓는데 내옆에 매니저가 타서 3시간 불편한 동행
십몇년 전 세종호텔 미라지 화장실 가다 본 김민희씨 대박이었는데..ㅎㄷㄷ 너무말라서
20년전인가? 아는 지인이 어디 도심근처 가다가 지나가는 박수홍하고 눈마주쳤는데 아..아...하면서 말은 안 떨어지고 하는데 박수홍이 '생각한 사람 저~ 맞습니다' 하면서 웃으며 지나갔다고 함. 어색한 상황대처가 역시 개그맨.
하네다-김포 노선은 마일리지 사용기한이 가까이 되면 비지니스로 가끔 타는데 연예인 꽤 자주 봄.... 그런데 보통 옆에 연예인 앉아도 그냥 모른척 하는게 국룰인지라 얼굴 몇번 힐끔 쳐다보는게 다임... 매니저가 옆에 앉지 않는 이유는 매니저나 관계자는 보통 일반석으로 타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