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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역시 패알못인가 보다. 난 등산복이 좀 더 좋아보여.
이전에도 아부지 노숙자만드냐는 분위기였음.
내가 패션을 몰라서 그런데 힙한진 모르겠고 인력사무소 아저씨 같아.. 난 잘모르겠어
나만 별론가ㅋ 등산복 입없을때 관리직급 샐러리맨 느낌에서 갑자기 서울역이나 무료 급식소에서나 볼법한 비주얼로ㄷㄷ
한 20년은 젊어보이시네 ㄷ
난 보자마자 레옹생각했는데
나도 언제부턴가 대세 패션이랑 내 미적감각이 엄청 안맞아서 이젠 체념하긴 했는데, 저건 등산복 입을땐 평범한 아저씨였다가 스트릿이라고 입혀놓은게 길거리 거지 분위기가 돼버린 느낌
내가 역시 패알못인가 보다. 난 등산복이 좀 더 좋아보여.
Galar_Gura
이전에도 아부지 노숙자만드냐는 분위기였음.
그건... 그냥 아저씨라서..
ㄹㅇ 마지막은 좀... 아파보여
원래부터가 아버님이 잘생기셔서 뭘 입든 괜찮은 듯ㅋㅋ
나도... 등산복이 더 중후하심.
까딱 잘못하면....
Galar_Gura
나도 언제부턴가 대세 패션이랑 내 미적감각이 엄청 안맞아서 이젠 체념하긴 했는데, 저건 등산복 입을땐 평범한 아저씨였다가 스트릿이라고 입혀놓은게 길거리 거지 분위기가 돼버린 느낌
등산복 보다는 나은것 같은데
드럼통 앞에 쭈그리고 이것저것 태우는 불 쬐셔야 될 것처럼 보여...
나도
내가 볼 때도 스님이나 일용직 아저씨같은 느낌임. 나이드신 분들이 등산복 특히 원색에 가까운 색을 즐겨 입으시는 이유를 알겠음. 힙합스타일이니 스트릿패션이니 젊은 애들이 입어야 힙해보이지, 나이들고 입으면 진짜 빈티나보임.
패션 돌고 도는거 지겹게 보고 겪어봤을 세대에 대한 이해도 없이, 당장 자기가 생각하기에 힙하다고 생각하는걸 아버지 세대에게 강요하는 모습이 좀 별로다. 지금 아버지에게 입혀놓은 옷들도 10년 전 그리고 10년 후엔 영 아닌 옷들일텐데
ㅇㄱㄹㅇ 미국영화에 많이 보이는 길거리 노숙자 같음
행간을 잘 봐야 돼. 강요가 아니라 단순 테스트일 뿐. 그리고 10년 전 10년 후 이런 건 무의미해. 10년 후엔 또 10년 후 옷을 입는 게 스트릿이야. 근데.. 그거랑 별개로 저 코디가 좀 구린 건 맞음. 다만 자기취향이 저렇고 용기를 얻었다니까 거기에 대해서 제3자인 우리가 뭐라 하면 안 되는 거고.
등산복이 더 좋아 보이는게 맞어. 저 아들?은 지 센스도 후지면서 무슨 어린 꼰대마냥 아부지한테까지 이상하게 후진 옷을 입혀놔가지고 등산복만도 못하게 보이게 만들어놨네.
응 패알못
나도 등산복이 더 어울려보임. 그런데 그런 것을 다 떠나서 아들과 소통이 잘되는 부자관계라는게 부럽기는 하다. 돌아가신 아버지생각하면 에휴... 소통이 뭐냐? 술쳐먹고 가족들 괴롭히는 것만 안해줘도 예수나 부처님같을 듯
비유 개적절ㅋㅋ
80년대생 이상이시군요?
난 보자마자 레옹생각했는데
작은 화분 하나랑 우유 하나 더해주면 되겠네
한 20년은 젊어보이시네 ㄷ
저 코디가 90년대 패션인데 아재 입장에선 젊은 시절 입던 패션 아닐까
진짜 간지다
므싰네..
엄마가 애들 같다고 입지 말래!
등산복이 편하신가부지
그냥 양복을 입혀라... 그건 댄디하기라도 하지
꾸밈에는 나이가 없네
이게 패션이구나 ㄷㄷㄷ 사람이 달라보이네 ㄹㅇ
등산복의 택티컬함을 모르는구나
그..편하니까
솔직히 등산복 유행하기 전 노가다 아재복 같아서..
엥 안 어울리는데
내가 패션을 몰라서 그런데 힙한진 모르겠고 인력사무소 아저씨 같아.. 난 잘모르겠어
나도 등산복이 더 좋아보이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인게 우리회사 용접 일용직 아저씨들이 저렇게 입고 다니시긴함
나도 패알못이라 그런게 잘 모르겠네
...그 음..죄송한 말씀인데.. 걍 등산복이 더 나은것같아.. 차라리 정장을 입거나..
첫번째는 별론데 두번째는 어울리네
간지인데?? 갑자기 그냥 아저씨에서 홍대에서 그림 그릴 것 같은 분위기로 바뀌었어
그냥 아저씨에서 인력사무소에 아침 출근하는 아저씨가 된거 같은데..
패션의 중요성이 본인 만족도 있지만 주변에서 어떻게 바라보고 평가하느냐인걸 생각하면 여기서 시선이 한 절반정도로 갈린다는것만으로도 좀 실패에 가깝지 않나 하는
나이들면 멋보다 편한옷을 더 선호하게 되지 않나싶음
남의 아버지라 대놓고 말은 못하겠는데...
중년간지나는데? 등산복보다 훨낫네
외모관리가 필요하냐 좋냐를 떠나서 자기외모에 신경안쓰는 중년남자에서 자기만의 색깔이라는게 입혀진 남성으로 바꼈다는점에서 그냥 ↗간진데
최고는 역시 슈트긴 한데, 저것도 나쁘진 않다.
패션ㄱㅈ도 슈트 제대로 입으면 중간 이상은 가지
솔직히 비니만 아니었으면 더 멋져보였을듯 비니 쓰니까 뭔가뭔가 임
동의가 된다. 비니는 사우스파크처럼 10살 꼬마면 모르겠는데 성인에겐 피하는 편이 안심인 듯.
나이 들면 편한게 최고라고 생각하실걸 그리고 그 나이대에는 차려 입늘거면 진중하게 안입고 다니면 무시하는 경향이 좀 있어서
나만 별론가ㅋ 등산복 입없을때 관리직급 샐러리맨 느낌에서 갑자기 서울역이나 무료 급식소에서나 볼법한 비주얼로ㄷㄷ
40대인 저도.... 저렇게 입으라고 하면 먼가 좀... 사진보면서도 그런가???? 먼가 인지부조화가 일어나네요..
저도, 아니 저걸 본 대부분의 사람들도 비슷하게 생각할겁니다.
취향차이긴한데 난 등산복이 최소 국장님급으로 보여서 더 나아보임
루리웹-3752107666
말이 스트릿 패션이니 한글로 바꾸면 노숙자 복장이라는거잖아...
힙스러운 거 말고 댄디한 것 좀 입혀 봐
큰 건물에서 군고구마랑 붕어빵 구워주실거같은 친근한 비주얼이셔
패션은.. 모르겠다..
솔직히 말하자면 나이에 안맞는거 같아서 살짝 안어울리긴해
패션 챙기는 것도 되게 귀찮은 일임. 성미 안맞는 사람에게는 저것도 일이라.
코디 존나 못하네
아니, 옷 색상 좀, 자기는 예쁜색 입어놓고 아버지한텐 왜 노동색이야.
스트릿은 유행을 타지만 등산복은 유행을 안타니까 등산복이 낫지
마지막 컷을 보니 목수 아재와 전기기술자 같은데ㅋㅋㅋㅋ
억지로 젊게 맞춘 느낌 잠깐 힙해 보일 수는 있어도 자연스럽지가 않어 아버님은 아버님의 시대를 살아야지
20년 뒤: 왜 나이든 사람들은 스트릿 패션만 입고 다니나요. 저희 아버지에게 요즘 유행하는 등산복 패션을 입혀 보겠습니다
가나다랑어
핏이랑 색 배합이랑 이양반이랑은 진짜 천지차인데 아파보인다 등등 같응 다흔 의견들은 몰라도 이건 좀 억까인듯
이쁜데
개인적으로는 멋있다고 생각하지만 문제는 주변 사람들을 만날 때 생김 친구든 직장동료든 나잇대가 비슷할텐데 혼자서 저렇게 입으면 아무래도 부담스럽지
친구 모임가서 아들이 해줬어로도 실드 못칠 수 있음
내가 아직 덜 깨우쳐서 나이에 맞는 옷을 입어야 한다는 그런 선입견이 있어서 그런가...난 나이가 들어서도 전성기는 한참 지나고 또 지난, 밑바닥 언더 래퍼 느낌남...
그냥 나이들어서 패션 생각하면서 입기가 불편해서 그렇지 어르신들도 옷 잘 입고 다니시는 분들 보면 멋있음
나이들어서 멋져 보일거면 수트를 입혀야지
사람은 나이에 맞는 품격을 갖춰야함. 저렇게 입어봐야 앞에선 칭찬해도 속으론 비웃으니까 안하는게 낫다
등산복이 더 어울려...
옛날에 지하철에서 키큰할아버지가 머리 세우고 워싱청바지에 고급진 흰색 셔츠입고 다리꼬고 앉아있으셧는데 멋있더라!!
생지데님, 샴브레이셔츠에 프렌치 워크자켓만 입혀드렸어도 파리지엥 느낌으로 멋있었을텐데
이게 맞지 나이도 안타고 아메카지 느낌에 핏에따라 클래식하게 입을수도 있고
난 등산복 차림 사진이 더 멋있길레 그게 스트릿인줄 알았어.
등산복 쪽이 더 취향이긴한데 아버지랑 아들이랑 같이 코디도 해보고 좋아보인다
긍정적으로 표현해보자면 그늘진 골목에서 드럼통에 목재 넣고 불 때서 손 녹이고 있는 npc역할에 잘 어울릴 것 같음... 본문의 멘트..뭐랄까 억지로 짜낸 것 같은 느낌
근데 솔직히 말해서 나이들면 중후함이 느껴져야지 가벼움이 느껴지면 좀 받아들이기 힘든 면이 있어서 그런듯
... 다ㅗㅐㅇ이다 다들 비슷하게 보이나보네 난 새벽에 일찾으러 나온 일용직 아저씬지 알았어
어울리건 안어울리건 그간 아버지가 입으실 만한 옷을 찾아볼 생각도 못하고 직접 옷을 사드린 적도 없이 현금만 드린 입장에서 보니 멋있기도 하고 반성이 많이 되네요.
저렇게 억지로 입히면 늘 별로지 패션의 변화도 시간이 필요함. 옷만 바꾼다고 사람이 바뀌지 않음 바뀐 스타일에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지
차려입은사람한테 하기 미안한 말이지만 스트릿패션이 아니라 스트릿에서 주무실거같은데...
왜 등산복만 입냐면 그거 엄청 편해서
칙칙한 색깔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처음 보자마자 뉴욕에서 강도할것 같은 느낌이 들었음
등산복이 기능성이 있으니까 나이 들 수록 선호하게 되는 거 같음. 근데 나이 많아도 스트릿 입을 수 있다! 라는 결론이 웃김. 애초에 어떤 나이든 편하고 자유롭게 입는 게 스트릿 패션이라 당연히 잘 어울리는 거임. 선후관계가 바뀜.
드레드드래곤4
나도 좋아보이긴하는데 색깔이 좀 많이 칙칙한거 같아서 불호.
나도 집에 스트릿 브랜드 옷 좀 있는데 쩝....명품하고 콜라보한 옷은 한개씩 삼 나이먹으면 옷이라도 잘입고 댕겨야...
나도 중년인데 등산복 편하긴함 ㅋㅋ 평상복 acg 옷입음 ㅋㅋㅋ후드하고 ㅋㅋ
확실히 룰웹은 패션이랑 거리가 멀구나 ㄷㄷ
여기 애들 오프 예판 이런데 보면 진짜 뭐 언제적 부모님이 사준 옷인가 싶은거 입고 기어나오는 애들 존나 많음
ㄹㅇ 나도ㅜ이생각 ㅋㅋㅋ 아니면 사실 젊은 사람들은 저렇게 입은 노숙자를 본적없는데(요즘 노숙자들은 청바지가 아니라 검정옷… 궁복같은옷입으니까) 세대별 시선이 다를지도? 나는 저렇게 입은 노숙자 본적 없음
코엑스에서 해마다 열리는 반다이 엑스포 가보면 크게 세 부류로 나뉘는 게 재밌음. 1. 네임택 달고 있는 관계자들 또는 알바 2. 오빠 이게 머야~ 하믄서 신기한 눈으로 같이 다니는 흔한 일반인 커플 3. 니가 묘사한 집단 ㅋㅋ 인간을 패션으로 정의할 수도 없고 해서도 안 되지만. 사실 겉으로 드러난 판단 근거가 그것뿐이라 솔직히 ㅅㅂ 병1신처럼 보이는 건 어쩔 수가 없더라. 나는 그 뭐냐.. 딴 건 됐고.. 오타쿠들 제발 티 좀 안 내고 다녔으면 좋겠음. 어딜 가도 티가 나ㅋㅋ
머리도 보면 미용실은 언제 간걸까 싶은 장발들 존나 많음.. 패션으로 멋있게 기른게 아닌 그냥 안자른 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