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손쉽게 병사로 만들수있고
누구든지 손쉽게 병사가 될수있기때문에 그 어떤 무기보다 무서운 무기라고 하더라.
조준하고 방아쇠 당길줄만 알면 누구든 병사가 될수있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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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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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한당이였나? 영화에서도 그 비슷한얘기 하더라.
미국사니
그리고 또 무서운게 살인에 대한 저항감을 낮추는듯 군대에서 북한군에게 대검 찔러넣는것보다 총쏘는게 심리적으로 저항감이 낮은거같다고 생각했음
근데 대화수단이잖아,봐봐 몽둥이로 시비거는 잼민이도 내가 데저트 이글 총 들고오니까 바로 절을 하고 사과하더랔ㅋ
만작가
미국사니
그리고 또 무서운게 살인에 대한 저항감을 낮추는듯 군대에서 북한군에게 대검 찔러넣는것보다 총쏘는게 심리적으로 저항감이 낮은거같다고 생각했음
불한당이였나? 영화에서도 그 비슷한얘기 하더라.
어디서 봤는데 기억에 없네. 사람은 적과 거리에 따라 죄책감이나 거부감이 달라지는데 총은 원거리라 살상 죄책감과 거부감이 많이 낮고, 둔기, 날붙이가 가장 크다고 했나? 그래서 총이 더 위험한 듯.
심지어 총은 사용법도 디게 간단함. 훈련시간도 날붙이에 비하면 특별한 기술도 요구하질않으니 굉장히 짧음
방어구를 피해 사람의 몸에 구멍을 뚫는 것은 고대부터 이어져온 최적의 살상방법이다. 그런 살인법은 노련한 베테랑들의 기술로 여겨져 많은 재물을 들여야 가능한 일이었다. 허나 총기를 사용하면 동네 촌부도 베테랑 용병만큼 뛰어난 병사가 된다. 사기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