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음식점 직원들 사이에서 폭력행위가 나온 이유

[보추의칼날]

자기 멋대로 음식에 간장 뿌림

출처 : 신장개업

[뀨끠뀨뀨]

이게 미쳤나!

[오미자만세]

진짜 미쳤네

[삼손 빅]

항상 남기시길레...

[Sara Braynt]

.......방송 아니면 그냥 쌍욕 날렸다 뭔 ㅆㅂ 니가 뭔데 사장 나와쉐키야!

[루리웹-3534474740]

적을까봐 더 드렸어요면 몰라도 덜 줬다고?

[울라리]

그걸 왜 니가

[왜사나]

손님이 직접적으로 뿌려달라고 말하면 해도 되는데
그게 아니면 바닐라로 내야지....

[죄수번호-3493859067]

그 날은 '이제 싱겁게 먹어야겠다' 할 수도 있고
미리 뿌려서 낸줄 모르고 x2로 뿌릴 수도 있고

[제3사도]

선택권을 주고 안주고는 중요한 부분임. 자기가 미리 뿌린게 맞는 양이라는 보장도 없고.

[쫀득한 카레]

맨날 요리사란 직업이 화가 많은게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그냥 그 사람 성격이 더러운거임" 라는 글이 잊혀지지 않아

[우냥냥리]

진짜 개밉상이긴 하네 ㅋㅋㅋ

[벤데타]

[황무지구직자]

간장 같은 건 손님이 선택하게 둬야지 뭔 참견이야
옷차림 보니까 사무라이들이 칼 차고 다니던 시대인 것 같은데
닮은 사람이 간장이 싫다고 했으면 요리사는 목이 달아났을 시대임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대~충 에도 시대

[The Heon]

에도까진 아니고 신선조들 돌아다니다가 망하기 직전인 시대
대충 1867~8년 쯤일듯

[죠나단☆죠스타]

단골손님이니까 맞춰줬다인거 같은데. 쓸대없는 참견이란 말이지.
단골 식당이 내가 맨날 공기밥 1개 추가 하니까 미리 가져다 준다. 이런것도 사람에 따라서는 괜한 참견이라고.

[죄수번호-3493859067]

남자 손님에겐 치명적임

내가 안 먹는 밑반찬은 깔기 전에 돌려주던 식당에
어느 날 앉았더니 이 손님은 깔아줘야 되니 마니
직원들끼리 옥신각신 한 뒤로는 다시 가기 어려움...

[라크락거추장]

간장이라서 쳐맞았지 탕수육 소스였으면 문앞에 내걸렸음

[케빵]

가게면 어짜피 볶아주는거 아녀?

[Day_By_Day]

그걸 왜 니가하고 자빠졌어

[슬레이어씨·횡]

이거 다른 우동집 아저씨는 맨날 시키던 메뉴라고 주문하기도 전에 만들어주고 칭찬받던데

[발더란]

손님이 기호에 맞춰 알아서 먹는 거지 그걸 왜 레시피를 바꿔버려 ㅁㅁ가

[룬나이츠]

간장을 뿌려서 주든 그냥 주든 상관없이 쉐프 방침 따라가야되는게 맞지 근데 자기 독단으로 했으니깐 쳐맞지

[월급올려줘요]

뭐 간장 뿌려먹는 손님 기억해서 테이블에 간장이 떨어진걸 보고 바로 가져다준다거나
이정도지 뭐 음식에 바로 뿌려버리는거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