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조선군에서도 원거리전이나 소규모접전 권장
특히 명군 기록만 봐도 진짜 일본도든 근접 칼전은 하지말라고하거나
조선의 방어전략은 거점에 병력집중이라 부산 동래성함락이 그래서
사실상 미드가 오픈되버리고 게릴라전이 불가능해지기
주력부대는 홍타이지를 위시한 북방에 배치하는게
조선의 방어전략이었고
그래서 불러온 신립이 거기서 그만.... 하필 배수진으로 도주 병력까지 몰살되는 전략으로 정예가 북쪽에 묶여있는데 그거 때서 온 병사도 몰살...
그나마 숫자라도 모았던 용인전투는 문자그대로 병력만 모았다가 깨져서 사기가 완전 나락인 결과였겠지
즉 정예, 숫자 둘다 허무하게 깨진거니 그리 오픈될수밖에
탄금대에서 충청도랑 경군 데려온거 아작 나버렸고, 남은 경군은 한양 방어전에서 아작나고, 평안도랑 황해도 병력은 임진강에서 우주 방어로 버티고 있었는데. 선조몬이 "공격 마렵다 ㅅㅂ 공격해라 겁쟁이들아"라고 꼬라 박는 바람에 그거 날라가버리고. 선조랑 조정이 초반에 상황판단을 실패해서 날라간 병력들이 뼈아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