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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바이럴임 유게이들 운동시키려고
여자가 이걸 모를리가 없음 ㅋㅋ
알면서 저러는거 같은데
저기요 전복보여요
이런다고 운동안합니다
일부러 보여주는것 같은데
진짜면 트레이너한테 이야기해서 간접적으로 전달해야지ㅋㅋ
고백해.
무슨 고백 저는 님 보 지를 봤습니다?
자백 아니여?
헬스 바이럴임 유게이들 운동시키려고
알면서 저러는거 같은데
저기요 전복보여요
어….좀더 순하게 귀조개라고해주세요!
이런다고 운동안합니다
ㄹㅇㅋㅋ 헬스바이럴 모를줄 알고~~
ㄹㅇㅋㅋ 어림없지 ㅋㅋㅋㅋ
ㅅㅅ하자는 거잖아
진짜면 트레이너한테 이야기해서 간접적으로 전달해야지ㅋㅋ
이랬다가 트레이너가 다른 손님이 님 ㅂㅈ 보인대요 하면 그대로 철컹철컹각 아니냐 화성동탄경찰서마냥...
보통은 그런식으로 전달안하고 속옷입고 운동하라는 벽보 먼저 븥이지
일부러 보여주는것 같은데
여자가 이걸 모를리가 없음 ㅋㅋ
진짜 이게 플러팅이면 좀 과격한데 빤쥬보여주는것도 아니고 걍 시원하게 다 까버리다니.
요즘 젊은사람들은 대담하구만
아니 그걸 보여주는 플러팅이 어딨어. 그냥 변태인거야.
노출증인거지
이거라는게 커지는 몽둥이 이야기인가?
일단 한발 빼고 그 뒤에 차분히 생각해봐ㅋㅋ
이게 맞다
사랑한다고 고백하면 모든게 해결됨. 그여자가 안오던가. 같이 운동하던가. 극과극의 결과가 벌어지겠지만.
아무리 봐도 남자가 쓴 글 같지 않음
어 그러네 여자가 쓴건가 남자였으면 아싸 개꿀이다 읍읍읍
보지에 바람들어서 느껴지지 않을까
발기했습니다
거기가 어딥니까 ㅠㅠ 바로 3개월 끊겠습니다
누군가는 돈주고 화면으로 보는거 무료 직관이다.
여자애 본인은 그냥 편하단 생각밖에 없을 거고 말하면 큰일날테니 모른척 해야지
나 같으면 되도록 안 보려고 고개 숙이고 돌리고 애를 쓸 듯... 생각만 해도 피곤하다
헬스장 어딘데
걍 조용히 있자 괜히 그런거 말꺼내면 이상한거 휘말릴수도있는데. 정 불편하면 자리를 옮기던가
난 예전에 친한 후배가 헐렁한 티셔츠 입고 고개 숙이고 그래서 가슴 보였던 적 있음.... 그래서 나중에 술 마시면서 너 조심 좀 하고 다니라고 그랬는데 선배니깐 보여준거에요 이랬음... 그렇게 사겼음
다 옛날 일이야... 요즘엔 보여주는 사람 없어...
결혼했죠?
안했는뎅.....
야이 씹
그런 거 신경 안쓰는 여자도 있더라
ㅋㅋㅋㅋㅋ
이 썰이 진짜라는 가정 하에 지가 보고 싶어서 계속 보는 변태가 맞는데 찐따라 말 걸 용기가 없거나 자기도 잘못된거 알지만 아닌 척 하면서 질문하고 있는거 같음
여자가 경찰에 신고 -> 동탄경찰서 같은 경찰 오면 쇠고랑 찰 수 있음
ㄹㅇ 그걸 왜 보냐는 질문 먼저 받을건데 받아칠 수 있나? 일부러 보여주는거면 그냥 닥치고 즐기거나 피하면 되는거고 그것도 아니면 조심하라고 직접 말해야지 뭔 누구한테 말한다는거여 ㅋㅋ 그 순간 공론화되고 그 여자 창피해지고 수틀리면 물게 될건데
근데 괜찮았고를 왜 ㄱㅊ았고라고 쓰는거야? 귀찮아서?
으음?
오오??
ㅁㅊ
남자가 쓴 글처럼 안 느껴지는데 ㅋㅋ 보통 보 지 봤다고 하지 대음순 이렇게까지 상세히 표현 안 하지 않음?ㅋㅋㅋ
말투가 좀 애매하긴하네
시험에 들게하는 속셈이다 빠지지말고 운동열심히 하래
남자가 실수든 일부러든 봤다는게 발견되는 순간 ↗되는데 무서울거 같다만..
요즘 장사 키워드는 체형 불균형 교정인가 ㅂㅈ?
땀차는거 싫어서 노팬티로 운동하는 사람 있다고는 들었지만 반바지면 조심해야지 으이그
소음순까지 보인다면 속아줄 의향이 있습니다만
일단 소설이 아니라는 가정하에...절대 고의임. 아니 여자가 아니고 본인이라고 생각해봐...노팬티인데 헐렁하고 짧은 바지 입겠음?? 이건 부주의 정도의 영역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