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를 차지하여 패왕의 업을 이루라는 진궁처음에는 그저 명분을 잡으라는 줄 알았지만정말로 조조가 한조를 재건하길 바랬던 순욱 n둘의 행동이나 최후도 꽤나 대비되는게 재밌고결국 조조가 마음속에 간직했던건 '나의 자방'이라고 말했던 n순욱의 한조재건이 아니라진궁의 '패왕의 업'이었다는게 인상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