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다 좋은데 너무 길어 ㅋㅋㅋ n
뭐 스이쟝 입장에선 그럴만도 한게 사고치면 바로 잡으러 오니까 잘 하는구나 싶었겠지싶음..
게임 잘 하는 거 원하는 애들이 많은 거 같은데 난 애초에 빡겜하는 거 보는 거 별로 안좋아해서 홀로 보는거라 그러련히 하는중
길기도 길고 이게 마냥 즐겁게 흘러가지가 않아서.. ㅠㅠ
리스너들 분위기만 보면 미코멧의 기획력에 홀로그타라는 낙인 박힐지경까지 왔음
게임 잘 하는 거 원하는 애들이 많은 거 같은데 난 애초에 빡겜하는 거 보는 거 별로 안좋아해서 홀로 보는거라 그러련히 하는중
그 정도까지인지는 모르겠지만..
ㅇㅇ 나도 그냥 잘 보다가 오면 욕먹고 있어서 뭔가 숙연해지고 그래
적당히 치고받고 적당히 교류하고 그래야하는데 5일차 바라보는 지금 상황은 철저하게 교육받고 조직화된 갱들이 넓은범위 패트롤다니다 모여드는 경찰 각개격파하는 씹압살밖에 없어 이러면 더이상 볼게없어
그저께는 연주가 논란의 중심이었는데 오늘 빠지니까 총체적 난국인게 다 드러남
단순히 경찰이 못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경찰이 못하는데 갱은 지나치게 잘해서' 문제가 되는 것. 주고받기도 제대로 안 된 채 일방적으로 발리기만 하는 걸 매일 몇시간씩 계속 봐야하는데 경찰(특히 스바루) 보는 시청자들은 재미조차 못 느낌. 게다가 플레이하는 스바루조차 이 상황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느끼고 진지하게 마음의 상처를 받은게 티가 났어.
요약하자면 '방방봐로 넘어갈 수 있는 데에도 더 이상 한계가 보이기 시작했다'는 거지. 이걸 조율할 권한을 가진게 미코멧이었는데, 정작 스이세이는 경찰들 상황이 심각하단 걸 방송 종료 직전에야 미코한테 들어서 알아차리는 모습을 보여줘서 충격먹은 시청자들이 많았다.
에르타이⚓
뭐 스이쟝 입장에선 그럴만도 한게 사고치면 바로 잡으러 오니까 잘 하는구나 싶었겠지싶음..